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발전 위해 기업과 상생발전 위해 노력!

  • 등록 2014.09.24 17:39:00
[서산=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은 24일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체와 행정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안으로 최근 ‘사회적 자본’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주민들로부터 환영 받으며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기업체와의 협약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서는 안된다.”며 “기업들의 이행실적을 살펴 우수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하고 이것이 일자리로 이어지려면 기업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규제 개혁이 뒤따라야 한다.” “현장 방문이나 기업체 임직원과 대화를 통해 기업 애로사항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대산항 인입철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반영, 서산 화물자동차휴게소 조성 등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기업체와의 공조 강화를 주문했다.

한편, 지난 17일에는 삼성토탈, 현대오일뱅크,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KCC, 현대파워텍, SK이노베이션, 현대다이모스, 동희오토 등 석유화학 및 자동차 분야 9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