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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안전 관리 대책 점검....시민 안전이 최우선

해미면 교황 방문 행사장 등 주요 사업현장 방문, 안전관리 대책 등 점검

  • 등록 2014.08.06 20:45:00
▲ © 정연호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주요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시민 안전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5~6일 관계공무원 10여명과 함께 주요 건설현장 5개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청지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해미면 간판 정비 및 도로 확포장, 보건소 신축, 호수공원 목교 설치, 성연천 정비 공사 현장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안전대책을 비롯해 공사 진행 상황, 문제점 등을 보고받고,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해미면 일원 방문에서는 “교황 방문 기간 6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가 끝날때까지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시민 안전이야말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라며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대비하는 유비무환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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