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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에 따르면 추진위원회는 최근 지역주민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창립총회를 열었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국화꽃 따기, 알타리 수확, 고구마 수확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한다.
축제장 일원에서는 서산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관기 위원장은 “서산국화축제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1월 1~10일까지 열흘간 열린 제16회 국화축제에는 11만명이 다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