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서산시는 전입 시민들이 지역 현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생활정보책자 700부를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책자는 시 소개, 행정조직, 민원안내 전화, 여행정보는 물론 달라진 제도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인구, 도로, 주택, 자동차 현황에 대해서는 4년간의 자료를 수록했다. 시는 이 책자를 본청 종합민원실과 15개 읍면동에 비치, 전입 시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생활정보책자가 전입 시민들의 빠른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