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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근 의원, 공수리 지역 아파트단지 건설에 따른 대책 마련 촉구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이 시민 생활에 직접 관련된 생활밀착형 감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안정근 의원은 2021년 도로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현재 출퇴근 시간 교통체증이 심각한 배방읍 공수리 지역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계획으로 교통체증이 가중될 우려가 있다”면서 “기존 도로가 지금도 20분이 걸리는 출·퇴근 길인데, 2,000세대가 모두 입주하면 30~40분이 걸려 많은 시민들의 불편은 더욱 커질것이다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도로과장은 “기반시설이 완벽하게 된 상태에서 아파트를 입주시키면 좋겠지만 도로를 개설하는데 3~4년이 소요되어 도로로 인해서 아파트가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면 도시개발에 저촉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남동교차로 인근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다각도로 검토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 중에 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안 의원은 도로과에서 진행 중인 아산~천안 고속도로의 진출입로인 아산 IC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대해 지적하며 “진입도로가 용역 평가 상으로는 공사가 가능하다지만 평가대로 도로를 만들 경우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될 것이 분명하므로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에 시민들이 불편해하지 않을 실질적인 방안을 꼭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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