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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전역을 안전하게 만드는 베이비붐 세대 대표 자원봉사단인 안심봉사단이 출범하는 자리로, 안심봉사단은 1955년에서 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322명으로 구성됐다.
안전행정부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이 안심봉사단 단원들의 자원봉사 열정과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는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하이파이브! 우리는 V-KOREA입니다’ 선포식, 특강과 힐링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안심봉사단은 수도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에 소재한 10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전한 거리, 안전한 주거, 안전한 학교환경, 안전문화’를 테마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월 2회 이상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구자행 센터장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인 베이비붐 세대가 이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안심봉사단으로 거듭 난다.”며 “안전을 테마로 중앙과 광역, 기초시군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안심봉사단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