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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 동구,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접수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최대 85% 보조금 지원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는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과 구민의 에너지 요금 절감을 위해 용운동·자양동 일원 단독주택과 일반건물을 대상으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특정 구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을 집중설치 시 최대 85%의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하는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사업으로, 소비자는 단독주택 기준 태양광 3kW 70만 원, 태양열 6㎡ 60만 원, 지열 17.5kW 380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가능하며 해당 지역 내 건축물 소유자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을 방문해 신청서, 건축물대장, 본인서명사실확인서, 한국전력 전기사용내역서 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는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2022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황인호 구청장은“그동안 초기 투자 비용이 많아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망설였던 주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이번 사업에 신청해 요금 절감 혜택을 받길 바라고, 나아가 탄소 중립 실천 등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지난 2020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내동 일원 121개소를 대상으로 설치 중이며 올 11월 내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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