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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리더반 교육을 시작으로 2월 7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총 41회 5500명을 실시된다.
교육과목은 △벼농사 △고추 △한우 △산채 △농촌리더반 △농업마케팅반 △농촌자원개발반 △농업기계 △친환경농업 △귀농․귀촌반 △콩 △마늘 △강소농반 △방풍 등 15개 과목으로 교육요구 분석을 토대로 지역별로 교육과정을 설정해 운영하게 된다.
교육은 사례중심의 영상 교육자료 및 전문과목별 핵심기술에 대해 농업인이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전문 농가 성공 및 실패사례와 개선방안을 제시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며, 교육과목별 전문분야는 외부강사를 초빙해 질의응답 등 다양한 학습법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조조환 소장은 “금년도 농업인 실용교육은 3농 혁신(농업, 농촌, 농업인)을 실천하고 작은 경영규모이지만 경쟁력을 갖춘 강소농(强小農) 육성을 목표로 새로 개발된 기술, 경영 정보제공과 농업 재해요인별 기술적 대응방안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한다.”며 “지역농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