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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안전행정부가 주관하는 민원행정평가를 비롯해 중앙단위 7개 분야에서 입상하였으며, 시군통합평가와 세정종합평가 등 10개 분야의 도 단위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하여 포상금 3천만 원과 상 사업비 3억8천만 원 등 총 4억1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중앙부처에서 공모한 각종 공모사업에도 다수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산촌생태마을조성사업에 은․옥현 마을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태공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사업 등 21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각종 평가와 다양한 분야의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이를 바탕으로 시민중심의 열린 봉사행정을 내실 있게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