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류는 내수면에 수산자원을 조성해 주민 소득 증대와 함께 환경오염 등으로 사라져가는 내수면 토산 어종 보전을 통한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방류한 동자개는 부화한지 100일 정도 지난 4Cm 크기로, 방류에 앞서 수산동물 전염병 검사기관의 질병검사에 합격한 건강한 우량 종묘다.
시 관계자는 “내수면 자원 증강과 자연생태계 복원을 위해 수역별 특성에 적합한 내수면 토산어종을 선정해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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