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장은 독립유공자 김금산 선생의 딸 김윤옥(88・지곡면 도성리)여사와 독립유공자 장경환 선생의 외손녀 백광희(78・음암면 탑곡리)여사를 각각 방문해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산시에는 현재 19명의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범시민적 예우 풍토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도 7월부터는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유족 등에게도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