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최희영 기자) TDU블록체인과 투자 마케팅 스타트업 파스처가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며 블록체인 산업 내 새로운 확장 모델을 제시했다. 지난 3월 29일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블록체인 기반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모델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TDU블록체인은 디지털 자산 플랫폼 ‘업스톤’을 운영 중인 TDU크로싱의 블록체인 부문으로, 기술 기반 글로벌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파스처는 투자 및 마케팅 분야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TDU블록체인의 SPAC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실제 사업 모델로 전환하고, 글로벌 자본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업계 관계자, 투자자, 언론사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와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오갔다. TDU블록체인 안대혁 CMO는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라며 “글로벌 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두 기업의 협력이 향후 어떤 성과로
▲ 심재환 전국외국인다문화노조위원장(왼쪽)과 장시중 서울농협동인회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진행 후 사진을 찍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전국외국인다문화노종조합(위원장 심재환)과 서울농협동인회사무국(대표이사 장시중)이 최근 사회적, 정책적으로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 및 관리, 교육 등에 대해 깊이있는 의견을 나누고 관련 업무에 대해 동반자적 관계를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일, 서울농협동인회 사무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심재환 전국외국인다문화노조위원장은 "최근 정부 차원에서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농가 계절 근로자에 대한 탄력적 법률적용과 외국인 가사도우미 유입 등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눴다"라며 "농가와 산업현장, 일반가정에 검증되고 안전한 관리를 받는 해외인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시중 서울농협동인회 대표이사는 "외국인 가사도우미가 한국 사회에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와 가사를 돕는데 무리 없이 잘 적응하려면 예상하지 못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법적, 제도적 어려움들이 반드시 나오기 마련"이라면서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측이 힘을 합쳐 인력관리, 교육, 인권 보호 등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정보를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