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오는 8월 17일, MBC M드로메다 스튜디오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빽투더아이돌 시즌2'가 돌아온다. 매회 최정상 아이돌 게스트들이 출연해 추억의 댄스곡들을 찰떡같이 따라하며 화제가 되었던 ‘빽투더 아이돌’은 오는 8월 17일(화) 밤 9시 생방송을 시작으로 시즌2의 화려한 막을 연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도 슈퍼주니어 은혁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MC를 맡아 ‘투혁의 찰떡 케미’를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빽투더 아이돌’ 시즌2를 여는 첫 게스트로 MC를 맡은 멤버 민혁을 응원하기 위해 몬스타엑스가 출격한다하여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2000년대를 강타했던 2세대 대표 아이돌의 히트곡 안무를 그들만의 개성으로 재현해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식 포스터 및 티저 촬영을 진행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비하인드 클립으로 공개된다. 8월 3일(화)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MBC kpop 채널에 방송 비하인드 클립이 업로드된다. ‘빽투더 아이돌’ 시즌2는 2021년
(충남도민일보) 기존의 정형화된 보이 그룹 오디션을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2021년 MBC가 대규모 프로젝트로 기획한 ‘극한데뷔 야생돌’이 야생 서바이벌 오디션이라는 파격적인 포맷을 내놔 기대를 모은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극한데뷔 야생돌’은 25일 프로그램 제작소식을 알렸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야생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아이돌의 생존 오디션. 오디션과 버라이어티가 결합된 새로운 포맷으로, 2021년 형 MBC만의 색깔이 담긴 오디션이다.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 아래 판에 박힌 듯 정형화된 시스템 속에서 만들어지는 아이돌들. 그 속에서 자신의 색깔을 만들어 내고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극한데뷔 야생돌’은 아이돌 콘셉트와 팀 분위기에 맞춰 자기 개성을 꾹꾹 눌러왔던 기존 아이돌 그룹 결성의 형식을 탈피한다. 야생에서 자신의 본능적인 매력을 깨워 그 자체로 팀을 결성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기존 오디션과 큰 차이점을 갖고, 이 과정이 리얼리티로 다뤄진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처음 체력과 강한 정신력을 갖춘 아이돌을 발굴해 실력을 더해주자는 좋은 취지로 계획된 이 프로그램은 야생 속에서 보여주는 본능
(충남도민일보) MBC 2021 하반기 기대작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준호, 이세영이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2021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자체발광 오피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연출한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특히 ‘명실상부 사극의 명가’ MBC가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정통 사극으로, MBC 사극 역사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하는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겸비한 이준호와 이세영의 만남이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맡았다. 그는 성군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지만 아버지의 죽음이 가슴속 트라우마로 남은 인물. 그러나 당찬 궁녀 성덕임을 만나면서 자신도 몰랐던 사랑꾼 면모를 서툴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훗날 조선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