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20', 10월 6일 개봉 확정
(충남도민일보) 올 하반기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영화 'F20'이 10월 6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현실감넘치는 공포로 강렬한 서스펜스를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국 사회의 차가운 단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신선한 충격을 전할 서스펜스 스릴러 'F20'이 10월 6일 개봉을 확정 짓고 극한의 긴장감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페셜 포스터와 30초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 ‘애란’(장영남)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엄마, ‘경화’(김정영)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이다.
먼저,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F20'이 주는 충격적이고 강렬한 서스펜스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경직된 표정으로 현관문 외시경을 확인하는 ‘애란’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무엇이 그녀를 이토록 긴장하게 만들었는지 'F20'에서 펼쳐질 “2021 가장 날카롭고 충격적인 시선”의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끌어올린다.
여기에, “우리 애가 죽이는 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