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축성 600년의 역사를 가진 해미읍성에서 화려한 축제의 막이 올랐다.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9일 ‘HAEMI UNIVERSE :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오전 11시경 개문식과 태종 강무행렬 등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승마, 국궁,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호응받았다. 잔디밭에는 관광객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피크닉 쉼터가 마련됐고, 줄타기와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오후 5시 30분경부터 개막 축하공연과 개막식, 드론라이팅쇼, 장윤정의 공연이 이어졌다. 해당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를 비롯해 드론라이팅쇼, 무예 공연, 전통 혼례 재현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사진 설명 :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9일 해미읍성 일원에서 개막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인화)는 지난 10월 7일 2026년 서산시 또래상담동아리 공모전 '별별상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친구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건강한 또래 문화를 만들어온 또래상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펼쳐진 2차 현장심사까지 공정하고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행사는 참여 소감과 만족도를 나누는 화합의 시간으로 문을 열었으며, 동아리를 헌신적으로 이끌어준 지도교사(서산중학교, 서산석림중학교, 서산여자중학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심사 결과 발표와 시상식이 이어지며 축하와 격려의 분위기를 더했다. 심사 결과, 대망의 대상은 창의적이고 따뜻한 활동을 펼친 서산중학교가 차지했다. 이어 최우수상은 서산석림중학교가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은 서산여자중학교와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인화 센터장은 "수상 여부와 상관없이 친구 곁에서 따뜻한 온기가 되어준 모든 참가 청소년 여러분이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앞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회장 김종대)는 6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짜리 193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쌀은 협의회가 지난 9월 30일 발대식을 개최하면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대산읍에 전달했다.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는 지역 업체 간 협력과 상생을 위해 관내 건설업·임대업·도소매 서비스업·물류·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42개 업체가 참여해 구성된 협의체다. 김종대 회장은“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받은 따뜻한 마음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며“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과 상생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대산읍장은“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기탁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산공단지역업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대산읍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다양한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특별사법경찰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식품·공중위생·축산물위생·원산지·환경·청소년보호 6대 민생 분야를 포함해 산림보호, 어업, 하천, 부동산 거래 등 특별사법경찰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별사법경찰은 행정 위반 사항을 조사한 후 검찰에 송치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수사 경험이 풍부한 특별사법경찰 전문 강사를 초빙해 기초 실무부터 피의자신문 기법, 수사 자료 작성 요령, 수사 사례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으로 특별사법경찰관에 대한 검사의 수사 지휘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앞으로의 업무 처리 기준도 함께 안내했다. 시는 이번 교육이 특별사법경찰 업무를 맡은 직원들이 분야별 행정 위반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조진희 서산시 감사담당관은 “특별사법경찰 업무는 시민의 안전과 생활 질서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교육이 담당자들의 수사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수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일 시민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26년 일자리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오늘 내 일(job)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렸으며, 채용관·체험관·홍보관·창업관 등 59개 부스가 운영됐다. 구직자 7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채용관에서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체험관에서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특강 등이 운영됐다. 홍보관에서는 서산고용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19개 기관이 다양한 일자리 정책과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창업관에서는 중장년 기술 창업센터와 한서대학교 등이 창업 상담 및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포춘쿠키를 제공해 취업을 응원했고, 커피 부스에서는 서산 9경을 담은 초콜릿을 제공했다. 김선수 서산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날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지역의 취업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서산재난재해안심봉사단(회장 김선환)은 10월 4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인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산읍 행정복지센터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례관리, 생활지원, 주거환경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 화장실 청소 및 소독 △ 전등 교체 △ 거실과 주방 정리‧청소 △ 집 외부 나무 및 주변 정리정돈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령으로 집안 정리가 어려웠던 A씨(70대, 남) 가구는“ 집 안이 밝아지고 생활하기도 훨씬 편해졌다며,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환 재난재해봉사단 회장은“ 재난‧재해 대응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돌봄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대산읍장은““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재난재해안심봉사단과 협력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한‘오늘도 청춘! 함께 배우는 엑티브 시니어 인문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강좌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지역 시니어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대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진행된 집합 교육과 대산 7리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문 교육으로 나누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집합교육은 9월 1일(화)부터 22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AI와 함께하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 9월 29일(화)부터 10월 6일(화)까지 2회에 걸쳐 두뇌 건강과 식생활 개선을 접목한〈뇌가 반하는 인지 요리 클래스〉가 운영됐다. 또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대산 7리 경로당을 찾아가는 방문 교육도 마련했다. 망뜨개를 활용한 실용 공예 활동〈나만의 핸드폰 가방 만들기〉, 실버 공예 활동으로 구성된〈우리 마을 손 끝 세상〉이 각 2회씩 총 4회 진행됐다. 인문학 강좌에는 대산읍 시니어와 대산 7리 경로당 회원들이 다수 참여해 높은 참석률과 만족도를 보였으며, 참여자들은 후속 강의 개설을 요청하는 등 큰 호응을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이 자원순환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원회수시설에서 진행된 2026년 자원순환 아카데미 ‘업사이클링 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해 관내 아동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업사이클링은 폐자원에 아이디어를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다. 강사 3명이 ▲플라스틱 병뚜껑의 재탄생 ▲커피박의 변신을 주제로 수업을 이끌었다. 참여 아동과 학생들은 플라스틱 병뚜껑과 커피박으로 키링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버려지는 물건이 재사용되는 자원순환의 과정을 경험했다. *커피박 : 커피콩에서 커피액을 추출하고 남은 부산물. 참여한 한 학생은 “플라스틱 병뚜겅이나 커피 찌꺼기처럼 버려지는 물건이 재사용되는 자원순환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여자는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호응했다. 흥미성과 만족도가 높았으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시 관계자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재참여 수요를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중동지역 태양광 사업 현장을 찾아 설비 운영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피고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현지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응 체계와 내부통제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송재섭 상임감사위원이 지난 3일까지 닷새 동안 중동지사와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살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중동지역 재생에너지 사업 확대에 맞춰 해외사업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살피고 기후환경 변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 등 현지 위험 요인에 대한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재섭 상임감사위원은 중동지사에서 해외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1,500메가와트(MW) 규모의 아랍에미리트 아즈반 태양광 발전소 건설 현장과 500메가와트급 오만 마나 태양광 발전소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설비 운영·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주오만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중동지역 에너지사업 사안을 공유하고 해외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현지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한 협력체계도 점검했다. 아울러 송재섭 상임감사위원은 중동지사 직원들과 간담회를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2027년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의 현안을 주민 스스로 논의·해결하는 활동을 펼친다. 모집 지역은 대산읍·인지면·팔봉면·지곡면·음암면·운산면·고북면·부춘동·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석남동 12개 읍면동이다. 시는 이번 공개 모집을 통해 읍면동별 위원 정수의 절반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공개 모집 마지막 날 기준 18세 이상인 주민이다. 위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읍면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해당 읍면동 소재 사업장에 1년 이상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해당 읍면동 소재 학교 또는 기관의 임직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외국인도 해당 읍면동에 1년 이상 외국인 등록이 돼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위원이 되고자 하는 지역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읍면동별 위원 정수와 모집인원, 접수 방법 및 문의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주민은 오는 2027년 1월 중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되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민주노총 전국플랜트 충남지부(지부장 고현상)가 서산사랑상품권 2억 9,60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민주노총 전국플랜트 충남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산사랑상품권 이용 촉진에 동참해 준 관계자와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구매는 해당 지부 산하 비계분회·배관분회·도장분회·보온분회가 참여했다. 비계분회는 1억 5,000만 원을, 배관분회는 1억 2,000만 원을, 도장분회는 1,600만 원을, 보온분회는 1,00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 이번 구매에는 플랜트 노조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상권 살리기에 힘쓰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구매된 상품권은 각 분회 소속 조합원들에게 전달돼 관내 서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구매를 계기로, 관내 기관 및 단체, 주요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산사랑상품권 구매 및 지역 상권 이용을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서산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1,022억 원 규모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녹록지 않은 시기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2026년 충청남도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워크숍’에서 응급의료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을 통해 시는 지역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해당 워크숍은 지난 2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개최됐다. 시는 충남도 내 유일하게 2개소의 지역응급의료센터(서산의료원·서산중앙병원)를 지정·운영해 강화된 응급환자 수용 기반을 갖추고 있다. 두 센터는 심뇌혈관센터를 통해 365일 24시간 응급상황 대응체계를 운영 중이다. 시는 응급의료기관의 전문인력 확충과 시설·장비 보강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산소방서,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 의사회 등 관계 기관·단체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닥터헬기 인계점 8개소를 지정·관리해 응급환자 이송 체계의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학교·사업체·경로당 등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안내 스티커를 제작·배포하는 등 시민의 응급 상황 초기 대응 능력 향상에도 힘썼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응급의료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발전용 유연탄의 선박 운항부터 하역, 저탄장 재고까지 전 과정을 연계해 예측·관리하는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유연탄 수입·재고 통합관제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당초 이 작업을 10월 말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핵심 기능들을 단계적으로 조기 개통함으로써 구축 완료 시점을 한 달이나 앞당겼다. 이번 시스템은 서부발전이 지난 6월 구축한 ‘선박운항일정 자동화 예측시스템(ETA-Pro)’을 외항 대기와 하역, 저탄장 재고 관리까지 확장한 것이다. 기상 악화와 항만 혼잡 등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담당자의 경험과 엑셀 집계에 의존하던 연료 수급관리 방식을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전환했다. 시스템은 선박 수송, 외항 대기, 하역, 재고 현황, 종합관제 등 유연탄 수입 전 과정을 6개 모듈로 구성했다.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활용해 선박 위치를 30분마다 자동 갱신하고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도착 예정 시간을 예측한다. 외항 대기 단계에서는 대기 순번과 조석·기상 조건을 반영해 접안 시점을 산출하며 하역 진행 상황과 탄종별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는 운산면 영락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한센인 정착 마을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영락마을 내 한센인과 그 가족이 거주하는 주택 1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처리하고 단열 기능을 보강한 강판 지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억 6천여만 원이 투입되며, 10월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사업 신청서와 토지 사용 동의서를 접수했으며, 5월 실시설계가 완료됐다. 시는 이번 사업이 주택 단열 보강으로 외부 기온의 영향을 줄여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마을 경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식 서산시 주택과장은 “슬레이트 지붕 정비와 단열 보강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알렸다. 시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일원에서 한인축제 판촉전 부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현지 출장단은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시 농식품유통과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제53회 LA 한인축제에 참가한 시는 축제장에서 서산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부스를 1일부터 4일까지 운영했다. 또한, 현지 오렌지카운티 인근 한인마켓에서도 판촉전을 진행해 서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쌀과 김, 젓갈, 한과, 게장 등 10여 품목을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판촉전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2일 신 부시장은 LA 우리방송 생방송에 출연해 판촉전 일정과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했다. 또한 출장단은 현지 식품 유통업체를 방문해 유통시장 동향과 소비자 선호도를 파악하고, 농식품 유통망 확대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코트라(KOTRA) LA무역관, 충남 통상사무소와는 바이어 발굴·수출 지원사업 연계 등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충남도민일보 문성호 기자) 충남 서산시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덜어낸다. 시는 근로자에게 점심 식대를 지급하는 중소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6년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가 점심시간 외식업체를 이용하면 실제 결제 금액의 20%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결제한 금액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한도는 1인당 1일 최대 1만 원, 월 최대 4만 원까지다. 구내식당과 유흥업소 등에서 사용한 금액은 제외되며, 돌려주는 방식은 캐시백과 청구할인으로 나뉜다. 사업 신청은 본사, 지사, 공장 등 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면서, 근로자에게 점심 식대를 지급 중인 기업이 할 수 있다. 사업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월급명세서 등을 10월 12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점심 식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지역 음식점 이용을 촉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이 근로자들의 점심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지역 음식점 이용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