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8일 ‘2024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우수한 통합사례관리사의 성과를 포상함으로써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례관리실천 기술 전파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아산시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는 ‘세상 밖으로의 초대(데이트폭력 피해자의 일상생활 회복기)’란 주제로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원칙, 핵심 수행과업을 적용한 사례를 제출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인 전진희 통합사례관리사는 “현장에서 일하면서 열심히 준비했던 사례를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어서 뜻깊고, 많은 동료와 전문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사례관리 분야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수상으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1일에 개최된 ‘2024 지방자치 어워드’에서 총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아산시는 자치분권대학 캠퍼스를 8회 연속 개설하고 교육 과정을 운영해, 총 379명의 수강생이 548회 수강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캠퍼스 상을 받았다. 또 천안시와의 갈등과 협력, 상생의 이야기를 담은 천안아산 생활권 행정협의회와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 사례를 소개해 최고정책상 동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민간 부문에서도 음봉면 주민자치회가 ‘예술이 꽃피는 마을’을 통해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음봉면민을 위한 문화예술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주민자치회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지방자치 어워드는 약 3천 명의 심사단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치러졌으며, 수상을 통해 아산시의 자치분권을 향한 노력의 결실을 뜻깊게 빛낼 수 있었다. 유종희 자치행정과장은 “수상의 기쁨도 물론 좋지만, 아산시의 사례가 널리 공유되어 유사한 문제를 겪은 도시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는 마음이 더욱 크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LH가 지난 11일 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의 주민편익시설 환원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동크린넷은 배방·탕정 택지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8월 착공해 2013년 6월 준공하였으나, 공사 과정에서 사업 범위가 배방지구 7개 단지 아파트로 축소되는 등 운영 경제성이 악화됐다. 또 기설치한 타 시·군의 하자 및 민원 등에 따라 인수인계에 대해 아산시와 LH 간 기나긴 갈등이 있던 시설이다. 양 기관 간 분쟁은 2022년 대법원의 최종 판결을 통해 아산시의 승소로 마무리됐으며, LH는 후속 처리방안 마련을 위해 용역을 추진했으나 의견 차이로 계속 방치됐다. 그런 와중에 지난해 10월 아산시의회에서 자동크린넷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아산시와 LH 간 갈등으로 방치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고, 이를 시작으로 아산시와 LH는 본격적인 면담 및 현장점검 등을 실시했다. 그동안 양측은 사용이 불가능한 자동크린넷을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해 왔으며, 최종적으로 주민편익시설로의 환원에 합의함에 따라 이날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지난 11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제17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에서 지방의회발전공헌부문 기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은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과 기부천사클럽이 공동주최해 글로벌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국제·정치·사회·문화·교육·예술·체육 등 각 분야에서 기부문화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 등을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번 수상은 아산시의회가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볼 수 있다. 아산시의회는 그동안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여 기부 및 봉사활동을 촉진하는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회 기부 및 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을 때는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해 국제적인 기부활동에도 앞장섰으며, 여름철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외 수해 현장을 찾아 성금 기부와 피해복구 활동도 적극적으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1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광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겨울철 김장김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합모금액을 재원으로 아산시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아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행사 전 관내 기업·기관·단체의 뜨거운 관심으로 모금액과 현물 기부 등 총 2억 원 이상의 후원이 이어졌으며, 당일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취약계층 3,710가구(약 14,000포기 분량)에 아산시민의 사랑을 담은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47개 기업·기관·단체에서 1,00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김장김치 담그기, 포장하기 등을 차례로 진행하며 온정 나눔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고,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되자 아산시 홍보 가수 박미현, 임동분, 이연화의 재능기부 공연이 봉사자들의 흥을 돋우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후원기업과 기관 중 온양조경석, ㈜아산석산, 동우플라스틱㈜, 포스코이앤씨 아산탕정사업단, 삼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새온양로타리클럽이 지난 10일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후원물품(백미 10kg 30포, 라면 30박스, 계란 60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가구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물품을 지원해주신 새온양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온양3동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독거노인, 1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여러 대상자를 위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정규강좌 95개 및 건강스포츠교실 6개로, 접수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거나 강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강사지원서와 강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접수 기간에 아산시 평생학습관에 직접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강좌는 연 3기(12주) 또는 연 6기(2개월) 과정으로, 강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최종 선발하며,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아산시는 시민들에게 배움에 대한 즐거움과 유익한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발맞춰 함께 평생교육을 이끌어 갈 열정 있는 유능한 강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시립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 동안 시립도서관 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방지 및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공정하고 서로 존중하는 근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시행됐다.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예방 차원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직원들 간에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 형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이 제시됐다. 특히 직원들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예방하고, 더 건전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학습했다. 전유태 관장은 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위한 교육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제29회 농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9일 아산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500여 명의 농업인과 농협,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업인들의 숭고한 노력과 땀방울을 기억하고, 지역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농업인들을 위한 가장 큰 축제이자 기념행사다. 행사는 식전 공연인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농업인 및 관계 공무원 9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과 농협 임직원 및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가 펼쳐졌다. 또 농촌지도자아산시연합회 외 9개 농업인단체가 아산 쌀 소비 촉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쌀 1,000kg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도 했다. 조일교 아산시장권한대행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농업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과 격려를 보낸다”며 “시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 60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생활요리 교육인 ‘겨울맞이 온(溫)가족 김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체험행사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절인 배추와 양념재료 및 레시피를 전달하고, 아동들이 가족들과 함께 김치를 담그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아동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는 경험을 통해 전통 김장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한 아동의 양육자는 “아이와 함께 김치를 버무리며 즐겁게 김치를 담그고, 아이가 직접 만들었다며 안먹던 김치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며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하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겨울철 꼭 필요한 김장 체험으로 가족 간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의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올해 2월부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예찰 단계에 드론을 도입해 작년보다 3배 이상 소나무 고사목을 찾아내는 등 신속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도내 최초로 자체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전담예찰단을 운영해 소나무재선충병 신고가 접수되면 2일 이내 현장을 확인하고, 고사목에 대한 검경을 요청하고 있으며, 신고가 없는 경우에는 시를 80개 권역(감염·미감염지역)으로 나눠 육안과 드론을 활용한 적극적인 예찰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10월 기준 발견한 소나무 고사목이 173본에 그친 데 비해 올해는 3배 이상 증가한 546본을 찾아냈으며, 그중 72본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인 것으로 밝혀져, 드론전담예찰단이 소나무재선충병 신속 방제에 상당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한편 소나무재선충병 드론 전담예찰단은 올해 처음 운영을 시작해 드론을 활용한 고사목 발견 수량은 상반기 59건에서 하반기는 103건으로 증가했으며, 시는 앞으로 정사영상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해 고사목 발견과 동시에 좌표취득을 통해 현장 시료채취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는 올해 삼화연립 등 14개소 공동주택단지를 공동주택 지원사업 단지로 선정해 보조사업을 추진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단지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및 환경개선에 드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입주민의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보조금 지원 사업이다. 아산시는 지난 2006년부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78개 단지에 99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예산으로 시비 10억 3,350만 원을 확보해 공동주택단지 내 승강기(부품·전면) 교체, 옥상 방수, 내·외부 도장, 콘크리트 보수·보강, CCTV 교체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보조금 지원은 단지당 최대 7천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승강기 전면교체에 한해 최대 1억 원까지 지원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단지의 노후화된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 아산시가 교육부에서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평생학습사업 기관·단체부문 우수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원이 주관하며, 대한민국 어디서든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평생학습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아산시는 평생학습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평생학습 특화사업 운영 부분에서 ‘전(全)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대전환’ 사례를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평생학습 사업 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아산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과 실천으로 2023년 17개 전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평생학습 기능을 분리해 교육관리주체를 평생학습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평생학습을 전문화·체계화하고, 충남 최초로 주민자치센터 교육프로그램을 흡수·통합해 2024년 17개 전(全) 읍면동에서 평생학습센터를 본격 운영했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읍면동별 다른 운영 방식을 개선해 행정력 낭비를 제거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1일 유원대학교에서 ‘아산이 지향하는 2030 아산의 비전과 희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원대학교 재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조일교 권한대행은 “충남의 최북단에 위치한 아산시는 ‘29년 연속 인구 증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수출 1위’에 빛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라고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어 학업·일자리 등을 찾아 아산에 온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취업 아카데미 △청년주택 특별공급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등을 비롯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고품격 문화예술 지원 정책, 교육·복지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어 “시는 △AI·미래자동차 혁신 생태계 구축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메카 기반 구축 △바이오의료 헬스케어 클러스터 구축 사업 등 미래 성장 동력 마련에 힘쓰는 한편, △국제상호문화도시 지정 △무장애도시 아산 구현 등 모두가 함께 누리는 미래지향 복지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정 전반의 정책을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강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오는 11월 15일 9시 30분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4년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휴먼마이크로바이옴 공정개발혁신센터 취득 계획(미래전략과) △스마트밸리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투자유치과)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아산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아동보육과) △둔포면 둔포2리 경로당(공유재산) 매입 추진 현황(경로장애인과) △기피부서(개인 포함) 선정 절차 및 선정 과정(총무과) △영인산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 증개축 사업(산림과) △고용산 숲속야영장·산림욕장 조성사업(산림과) △아산시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도시계획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농정과) 등 20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협의 사항은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전체 의사일정(안) △2025년도 연간 회기 및 운영계획(안) △제25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에서 ‘제10회 아산 은행나무길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10일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아산시 마라톤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를 맞았으며,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 등 3,500여 명이 참가했다. 코스는 전문 마라톤 동호인을 위한 하프 코스와 10km 코스, 부담 없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5km 코스로 진행됐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출발해 곡교천변을 따라 달리는 마라톤 코스는 황금빛 단풍으로 물든 은행나무길과 곡교천의 아름다운 풍경이 함께 어우러지며 마라톤 동호인과 시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조일교 아산시장권한대행은 “전국 수많은 마라톤대회 중에서도 은행나무길 전국 마라톤대회는 올해 10회를 맞은 역사성이 있는 대회”라며, “황금빛 은행잎과 가을꽃이 어우러진 곡교천 은행나무길을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명품 코스”라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달리며 동호인, 가족, 친구 간의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소중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