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르게이 라브로프(Sergey LAVROV)」 러시아연방 외교장관이 3. 23. - 25. 간 방한할 예정이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라브로프 장관과 3. 25. 한-러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한반도 문제, 실질 협력, 국제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회담에 앞서, 양 장관은 3. 24. 오후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외교부가 주최하는 「한-러 상호교류의 해(2020-2021)」 개막식에 참석한다. 방역수칙을 엄수하여 양국 귀빈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개막식은 양국 외교장관 축사 조형물 점등식 양국 합동 재즈공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라브로프 장관의 이번 방한은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문석진 구청장이 이달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간 사회적경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두 나라의 사회적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협의회 초청으로 방한한 로돌포 솔라노 끼로스(Rodolfo Solano Quirós) 외교부 장관과 아드리아나 솔라노 라끌레(Adriana Solano Laclé) 외교부 대외정책국장 등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 4인과 협의회 소속 지자체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석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 위기 가운데 한국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 코스타리카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돌포 솔라노 장관은 “지금과 같은 재난상황을 극복하는 데 있어 사회적경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두 나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8일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도시인 슝안신구(雄安新区)와 스마트시티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용일 국제관계대사, 중국 슝안신구 스마트시티 담당자인 장창(张强) CIO(수석정보관·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슝안신구는 베이징시 및 인근 주요 도시의 접근성 개선과 도심 과밀화 현상 억제를 위해 건설 중인 경제개발 특구로, 세종시와 유사한 도심 특성을 갖고 있어 지난 2018년부터 교류를 해오고 있다. 시는 회의에서 ▲국가시범도시 조성 현황 ▲스마트 규제혁신지구를 통한 스마트기술 실증 자율주행차 산업을 소개하는 동시에 지난해 세계 최초 스마트시티 선도도시 레벨 4 국제인증 획득에 대한 성과도 언급했다. 슝안신구 역시 도시공간·교통에 대한 디지털화 및 데이터 고도 융합을 통한 서비스 제공 현황, 블록체인 응용 기술 등 혁신 경제에 대한 소개를 이어나갔다. 특히, 스마트시티 분야 표준 제정을 통한 인프라 구축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스마트시티 조성 현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양 도시는 회의에서 향후 국제협력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8일 주한일본대사관 소마 히로히사(相馬 弘尙) 총괄공사가 도청을 방문, 양승조 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가 추진해 온 일본 지방정부와의 교류 협력 활동을 소개하고,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녥대백제전’등 도내 국제 행사에 대한 일본 주요 인사 및 지방정부·단체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양 지사는 도와 교류 중인 구마모토현·나라현·시즈오카현 등 3개 일본 지방정부와의 교류 협력에 대한 대사관의 지원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소마 총괄공사는 일본 지방정부와의 교류 사업 등 도의 지방외교 활동 및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 대백제전의 경우, 주한대사관 내 공보문화원과 연계해 일본 예술단체 및 전문가 섭외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마 총괄공사는 이날 접견을 마친 뒤 무령왕릉 등이 있는 공주시 주요 백제역사유적지구로 이동, 무령왕의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 기념으로 개최하는 대백제전의 의미를 이해하는 자리를 가졌다. 홍만표 도 국제통상과장은 “앞으로 주한일본대사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올해 도내에서 개최하는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지역 외교의 지평을 넓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강형식 해외안전관리기획관의 주재로 3.18.(목) 08:00(한국시간) 미국 지역 재외공관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현지 체류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동 회의는 미국 지역 총 13개 재외공관의 총영사, 부총영사, 사건사고 담당영사 등 약 30명이 참석 3월 16일 발생한 美애틀란타 연쇄 총격 사고 계기로 개최한 금번 화상회의에서는 각 재외공관 관할 지역별 위협요인 현황, 우리 국민 피해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한편, 유사 사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 안전 유의 공지, △ 관할 지역 당국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 △ 대응 매뉴얼 정비 등 재외공관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미국 체류 우리 국민의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해당지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 등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충북도는 3. 18일 15:00, 도, 시ᆞ군 국제교류 및 통상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온나라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충북도는 당초 시ᆞ군 담당자들과 국제교류 및 통상관련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의 장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로 전환하여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국제교류·통상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ᆞ군의 국제교류ᆞ통상 현황을 공유하고, 업무담당자들과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형태 충청북도 국제관계대사가 ‘신남방정책 추진 현황’을 주제로 한 강의는 현 정부의 외교정책을 쉽고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게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교류 및 통상업무 추진이 어려워짐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시대 비대면으로 추진 가능한 국제교류ᆞ통상사업을 도와 시ᆞ군과 함께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담당자들이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자신감을 키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충북도 황향미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회의를 비록 화상으로 진행하게 되어 아쉽지만 도, 시군 담당자들이 바
(충남도민일보) 함양군 4-H연합회는 1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의실에서 2021년도 연시총회 및 신임 임원진 인사시간을 가졌다. 함양군4-H연합회는 만39세 이하 청년농업인 회원 약5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농활동을 위한 각종 회의, 과제교육, 학습포 운영 등 전문농업인 자질배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연시총회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임원 및 회원을 포함하여 20여명 정도만 참여하였으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태로 자리에 착석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채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는 신임회장인 김유준 회장을 비롯하여 2년간 연합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 6명에 대한 소개시간을 가져 앞으로의 활동에 대하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품목별로 동아리를 구성하여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장려하며,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임회장인 김유준 회장은 “농촌의 고령화시대 및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영농활동에 청년4-H회원들이 스마트 농업기술을 습득하여 함양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충남도민일보) 광주시는 지난 16일 광주시청에서 제6대 광주시 자율방재단장에 이강섭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임명식은 ‘광주시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에 의거 자율방재단 자체 호선에 따라 제6대 광주시 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선출된 이강섭 단장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신동헌 시장, 이강섭 신임 단장 및 이민호 신임 부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됐다. 이 신임 단장은 “제6대 광주시 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임명하여 주신 시장님과 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문 방재능력을 키워 일선에서 발생하는 각종 재난대비 예찰활동 및 현장 응급복구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 시장은 “그간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이강섭 신임단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3.17일 오후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장관과 만나 양 장관이 취임한 이래 첫 회담을 개최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다. 양 장관은 확대 회담 후 한반도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추가 협의를 위해 장관 집무실로 자리를 옮겨 1:1 단독 회담을 실시 했다. 양 장관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동북아와 인도-태평양 지역, 세계의 평화・안정・번영의 핵심축(linchpin)임을 재확인하고, 한미관계를 호혜적으로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양 장관은 가능한 빠른 시일 내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기 위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 장관과 블링컨 장관은 북한・북핵문제가 시급히 다루어야 할 중대한 문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양국 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였다. 양 장관은 대북정책 관련 양국 간 완전히 조율된 전략 마련과 시행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이를 위해 미국 대북정책 검토 과정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각 급
(충남도민일보) EU의 기업 공급망 실사의무 이행강제 수단으로 유럽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상의 벌금 등 행정제재가 벤치마크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EU 집행위는 역내 기업의 원자재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환경훼손을 방지하기 위한 공급망 실사의무 도입을 추진, 6월경 구체적인 법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디디에 렌데르스 사법담당 집행위원은 공급망 실사의무 감시와 이행강제에 GDPR의 회원국 당국간 협력 체제 및 벌금 등 행정제재가 벤치마크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GDPR은 회원국 정보보호당국으로 구성된 정보보호이사회(EDPB)를 통한 이행감시 체제를 규정하고 있으며, GDPR 규정 위반 기업에 최대 2천만유로 또는 전년도 전체 매출의 4%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공급망 실사의무 적용대상과 관련,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EU 역내에 소재한 제3국 기업도 일정 기준의 매출을 초과하면 실사의무 대상에 포함할 방침이다. 인권침해 및 환경훼손 피해자의 EU 사법기관 제소 가능성에 대해, 모든 피해자 개개인의 제소권을 인정하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지적, 기관 또는 단체에 한해 제소권을 부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U는 6월중 기업 공
(충남도민일보) EU 집행위는 17일 코로나19 백신접종자의 여행제한조치 면제 등 이른바 '디지털녹색증명서(digital green certificate)' 도입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은 EU 회원국이 백신접종자에 대한 여행제한, 코로나19 테스트 및 자가격리 등을 면제할 경우, 자국외 백신접종자에게도 반드시 동일한 조건의 면제권을 부여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디지털녹색증명서는 EU가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만 부여토록 한 반면, 러시아 스푸트니크V와 중국 시노팜의 경우, 각 회원국이 자체 결정토록 권고했다. 디지털녹색증명서는 여행과 대중운송수단 이용의 조건이 될 수 없으며, 비접종 여행자 차별방지를 위해 백신접종 기록, 테스트, 감염회복 기록도 백신여권에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디지털녹색증명서의 개인정보는 최소 필요정보로 제한하고, 여행대상국 당국과 국제운송사의 백신접종, 테스트, 회복상태 검증목적 사용으로 제한토록 권고했다. 가이드라인은 디지털녹색증명서와 별도로 코로나19 테스트 증명서 및 회복증명서 등의 EU 회원국간 상호인정을 확대할 것도 권고했다. 디지털녹색증명서는 EU 시민과 가족
(충남도민일보) 부산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실상 단절되다시피 하고 있는 국제교류의 연속성 확보와 ‘親 부산 인사’의 저변 확대를 위하여, 최근 3년간 부산 시정연수에 참가했던 중국 자매․우호 도시를 비롯한 산시성, 지린성 등 주요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19명)과 참가한 지방자치단체의(9개) 국제교류부서의 장에게 개별적으로 서한을 발송하는 비대면 서신 외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한은 부산 시정연수당시의 개별적인 추억을 담은 서한과 부산 방문 시에 촬영했던 기념사진을 부산시 로고가 있는 사진첩에 담아 EMS 우편으로 송부 할 계획이다. 또한, 서한의 배경을 상하이의 동방명주, 광저우의 캔톤 타워와 같이 공무원 소속 도시의 유명 랜드마크로 처리해 세심하고 각별한 애정을 담았으며, 사진을 보면서 부산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상기시키고 부산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참가한 지방자치단체 국제교류부서의 장에게는 양국의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으므로 올해 안에 코로나19가 극복될 것으로 기원하는 마음과 그 이후에는 예전과 같이 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는 내용을 담아 서한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과 중국의 코로나 백신 접
(충남도민일보)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3월 17일 10시(현지 시각)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PT.PAL 조선소에서 열린 잠수함 인도식에 참석해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간 해양분야 방산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였다. 이번 인도 행사에는 프라보워 국방장관, 하디 통합군사령관, 유도 해군참모총장, 유수프 방산시설청장 등이 참석하여 인도네시아의 잠수함 전력 확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힘과 농업의 힌두 신인 발라라마(Balarama)의 무기 이름인 알루고로(Alugoro)를 따라 ‘알루고로 함’으로 명명된 잠수함은 대우조선해양이 인도네시아 PT.PAL사와 함께 2011년 인도네시아 국방부로부터 수주한 3척의 잠수함 중 마지막 함정이며, 앞서 지난 2017년, 2018년 각각 1척이 인도네시아 해군에 인도된 바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도움으로 인도네시아 PT.PAL 조선소에서 건조된 ‘알루고로 함’은 길이 61m, 배수량 1,400톤의 소형 잠수함으로 항속거리가 18,000km에 달하여 장기간 원근해에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강은호 방위사업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통해 앞선 두 잠수함과 달리 인도네시아에서 건조된 ‘알루고로 함’이 양국 간
(충남도민일보)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오전 11시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끈 제10대 류화자 前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제11대 진미애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과 문순규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 회장을 격려하고 여성단체협의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진미애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웃사랑의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여성 복지 향상과 여성 생활 안정화를 위해 300만원을 기탁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온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진미애 신임회장님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충남도민일보) 1.29일 에너지부는 EBRD, 일본정부, 국제 컨설팅업체 등 지원을 받아 수립한 전력분야 탄소중립 로드맵(A Carbon-Neutral Electricity Sector in Uzbekistan)을 발표했다. 2050년까지 경제적, 기술적으로 전력분야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으로서 2030-2050년간 GDP의 약 2%를 투자할 계획이며, 탄소중립을 통한 새로운 제조 가치사슬 창출, 환경발자국 감소 등 이점이 투입비용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이다. 동 로드맵은 △천연가스 매장량 보존, △고부가 가스화학제품 생산 확대, △수소경제 발전 지원 등 효과도 기대되며, 로드맵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서는 상당한 수준의 기술규제 개혁이 필요하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노르니켈社는 노릴스크 지역 경유 유출 환경오염 사고(2020.5월, 연호 S10387) 관련, 러 사상 최대 규모의 벌금인 1,462억 루블(약 2조3천억 원)전액을 납부 완료 했다고 발표(3.8)했다. 1,455억 루블은 수자원 피해 복구사업 명목으로 러 연방정부 재정수입으로 귀속되며, 나머지 7억 루블은 토양오염 복구사업 명목으로 노릴스크 시정부 재정수입으로 귀속됐다. 푸틴 대통령은 러 정부 부처회의(3.10) 계기 노르니켈社 벌금이 중장기적 차원에서 노릴스크와 인근 지역 환경피해 복구에 사용될 수 있도록 관련 부처들에 조치 당부했다. [출처 : 주 러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