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간담회실에서 7일, ‘유성구 평생학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발전 간담회’가 열렸다.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구현을 위해 평생학습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활성화 방안, 평생학습 강사 동반 성장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미희 의원이 진행했으며 유성구의회 의원, 유성구 평생학습센터 관계 공무원 및 강사들이 참석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김미희 의원은 “평생학습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를 변화·발전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평생학습에 대한 자치단체의 역할이 커져가는 만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 및 인력 운용에 있어서도 보다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또한 “평생학습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고 계신 강사분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덜어드리고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골목형상점가 3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확인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봉명동우산거리골목형상점가(봉명동) △진잠골목형상점가(원내동) △장대골목형상점가(장대동), 총 3곳이다. 그동안 구는 유성시장, 은구비서로, 장대패션상가, 노은상가연합 4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했으며, 이번 신규 지정으로 총 7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운영하게 된다. 한편, 골목형상점가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천㎡ 이내 면적에 3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대상으로 지자체가 상인조직의 신청을 받아 지정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경영환경 및 시설 개선 사업 등 국·시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새롭게 지정된 골목형상점가에서 빠른 시일 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확대하는 등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공유함과 더불어 주민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유성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관내 곳곳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성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으며, 12일 원신흥동의 마을커뮤니티 공간(꿈샘)과 작은내수변공원에서 ‘유성 마을공동체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공연·집담회 등을 선보인다. 또한 △8일부터 17일까지는 은샘공동체, 우리마을대학 등 관내 6곳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공동체 사례특강과 체험활동을 △18일과 25일에는 대전숲체원과 과학카페쿠아, 세동농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공동체 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마을공동체 한마당에 오셔서 주민들과 교류도 하고 다양한 경험도 하시기 바란다”며,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25년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에 아이부터 노인까지 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을커뮤니티 공간 2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노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방학을 맞이한 다자녀가정 아동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일명 ‘왁자지껄 신나는 키즈데이’ 사업으로, 4일 20명의 아동들은 지사협 위원들과 함께 키즈카페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관내 중식 레스토랑 리엔차이의 후원으로 맛있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다. 또한, 오는 11일에는'몬스터 패밀리2'어린이영화 관람이 예정되어 있으며, 지사협은 아동들의 집으로 피자 피크닉 박스도 배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행복누리재단에서 추진한'2023년 행복 Plus 참여와 나눔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방학기간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스트레스가 큰 다자녀가정 어머니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노은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기봉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8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학교는 ▲세상을 읽는 힘, 디지털 문해력 ▲4가지 키워드로 읽는 영화 이야기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인문 고전 읽기 ▲어린이 로봇 코딩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17일부터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도서관으로 오셔서 책도 읽고, 문화학교에 참가해 지식도 넓히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5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경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스포츠 경연대회’ 8강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초부터 청소년들에게 이스포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경연대회를 기획했으며, 이번 8강전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경쟁했다. 최종 대전원신흥중학교, 대전대신중학교, 서일고등학교, 대전반석고등학교 4개 팀이 승리하여 본선으로 진출했으며,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처럼 인터뷰와 프로필 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중부권 최대 진로직업체험박람회인 ‘제9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대전이스포츠경기장과 한빛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이스포츠 4강 경기 역시 행사 첫날에 진행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스포츠 산업의 규모는 IT산업의 발전 속도와 더불어 날로 거대해지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단순히 ‘게임’에 한해 즐기는 수준을 넘어 이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진로·직업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충남도민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지난 8월 3일 ~ 8월 4일 2일간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의 노고 치하 및 사기 진작을 위해 관내 지역경찰관서 7개소를 방문했다. 송재준 서장은 이 자리에서 각 지역경찰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죄예방 활동과 우수사례 등을 보고 받고 현장 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송 서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묻지마 흉기 난동사건’과 관련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확보 등 치안유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취약지역에 대한 강도 높은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13개 동 주민총회를 8월 9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 주민자치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서, 동 주민 누구나 직접 참여해 자치활동을 논의하고 결정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이다. 2011년 2억 8천만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작된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는 올해 13개 동, 총 13억 원(동별 1억원) 규모로 운영된다. 올해 접수된 제안사업 총 312건 중 상정된 사업은 총 115건 16억 8천 4백만원 규모로, 주민총회는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최종 사업내용과 규모를 확정한다. 일정은 △8월 9일 노은1동, 상대동 △8월 10일 전민동 △8월 11일 구즉동 △8월 17일 관평동, 온천1동 △8월 18일 진잠동, 노은2동 △8월 25일 노은3동 △8월 30일 온천2동, 신성동 △8월 31일 원신흥동 △9월 2일 학하동 순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총회를 준비해 주신 주민들의 지역에 대한 애정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주인공인 자치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일 ‘2023년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답례품으로는 △유성 세동마을 농산물 수확 및 먹거리 만들기 체험권 △유성온천 사우나 이용권 △카이스트 굿즈(우산, 모자, 학용품 세트, 넙죽이 기념품)가 선정됐으며, 8월부터 고향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1일부터 유성구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쌀, 배, 오이,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과 수제청, 도마, 독서대, 유성구에서 운영 중인 사업(하기숲오토캠핑장, 과학여행 이용권)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더 많은 분들이 유성구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가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기부자들에게 유성구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답례품을 제공해 고향사랑기부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잠 건강나눔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손뜨개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손뜨개 교실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며, 평소 건망증과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주민들의 인지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손뜨개를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미니 파우치를 만드는 기초 손뜨개 과정부터 상급자를 위한 본인만의 가방 만들기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진선미 유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 7월 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의 출범을 알렸던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풀뿌리 민주주의 연구회’가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과제 선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여성용 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회원인 한형신 의원(의회운영위원장), 김동수 의원, 이희래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과 관련 전문가 및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진정한 지방분권과 올바른 지방자치실현을 위해 연구활동을 시작한 ‘풀뿌리 민주주의 연구회’가 주민자치회의 자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연구용역 과제를 선정하고 앞으로 연구회의 활동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용 의원은 “주민들이 지역의 주인이 되어 권한을 행사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은 강화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제도나 지원은 부족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물론 관련 단체 및 부서 등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의 특성과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10월 31일까지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유성구에 사업장을 둔 음식점 중 영업 기간이 신고일로부터 6개월이 지났으며 좌식 테이블을 보유한 업체이다. 단, 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동일 처분이 예정된 음식점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유성구청 위생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구는 선착순으로 업체를 선정, 업소당 교체 비용의 50% 이하(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업체는 2개 이상의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해야 하며, 6개월 이상 유지관리해야 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31일‘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주민 서명운동’에 주민 17만 2,168명이 동참해 서명운동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이하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에서는 주민 134만 519명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당초 유성구의 서명운동 목표는 9만명, 전국원전동맹은 100만명으로, 각각 목표 대비 190%, 134%를 달성한 것이다. 전국원전동맹은 추후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에 서명지를 전달하여 주민의 염원을 보여주고, 하반기 정기국회에서 논의되도록 하여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서명운동에 함께 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정협의회를 출범하여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등 23개 지자체와 연대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국립대전숲체원과 대전치유의숲 2개소에서 1인 가구를 위한 마음 토닥임(林)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숲’을 메인 테마로 기획됐으며, 우울감 및 고독감에 노출되는 비중이 높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관리에 취약한 1인 가구를 위해 △숲속 트레킹 △요가․명상‧차담 △자연물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회차별 25명 내외로 총 13회까지 운영하며, 주민편의를 위해 구청과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치유의 숲을 오가는 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신청은 8월1일부터 8월 22일까지 슬유살롱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으며,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같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1인 가구가 더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발굴 ·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청소년들의 디지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디지털드림센터가 다음달 8일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정식 개소한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모한 '2023년 디지털 문제해결센터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디지털드림센터를 개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드림센터는 디지털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청소년들이 디지털드리머(미래설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센터의 첫 활동은 7월 31일 구암평생학습센터 교육장에서 중학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AI와 아티스트–생성형 AI활용 예술작품 만들기’ 교육과정으로, 올해 말까지 △연령․수준별 맞춤형 교육 △기업 탐방 △CEO와의 대화 등 청소년의 디지털 진로 설계와 취․창업 역량교육을 담당한다. 한편, 유성구는 청소년수련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공지능 학회(AiFrenz),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모두의연구소 등의 유관기관과 드림협의체를 구성하며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디지털 드림센터가 청소년들의 역량 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유성구는 지난 2021년 ‘반부패 청렴 및 권익개선 분야’ 최우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우수 공약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행사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국립순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유성구가 수상한 사례는 공동체 강화 분야의 ‘수리수리 마수리~ 공동체가 그리는 마법의 기적, 유성매직!!’이다. ‘유성매직’은 유성구의 마을공동체 사업 브랜드로, ▲공동체 형성 및 성장지원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지원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 ▲공론장 형성 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담고 있다. 구는 2013년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시작하여 2018년에는 지원대상을 소규모 주민 모임과 비영리 단체로 확대했으며, 현재까지 300여 개의 공동체들이 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민선 8기에는 주민들이 쉽게 모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