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4 예산 황새 전국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초등부 24점, 유치부 24점 등 총 48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7월 16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초등부 238점, 유치부 89점 총 327점의 그림을 접수했으며, 지난 8월 26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초등부 24점, 유치부 24점 총 48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황새 및 미술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창의성, 표현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심사를 실시했으며, 황새 최고상 2점, 황새 우수상 6점, 황새 사랑상 20점, 황새 홍보상 20점을 각각 선정했다. 초등부 황새최고상에는 ‘황새의 소원’(이아진), 유아·유치부에는 ‘깊은 호수 위의 황새’(한그루)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 전시 및 표창은 오는 9월 8일 ‘2024 제5회 황새 축제장’에서 진행되며, 황새축제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방문객과 함께 꿈과 희망을 나눌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 어린이들에게 예산 황새를 널리 알리고 예산황새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립도서관은 오는 9월 28일 군립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서경덕 교수를 초청해 ‘한국 문화와 역사 홍보, 왜 중요한가?’ 주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경덕 교수는 한국문화 홍보의 전문가로 2005년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타임즈 ‘독도’ 광고 게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홍보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도 역사 왜곡을 바로잡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에제르 아트홀 소속 김수지 바이올리니스트의 식전공연과 2024년 예산군공공도서관 다독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서경덕 교수와 ‘글로벌시대를 살아가는 지금, 전 세계에 우리 문화와 역사를 홍보해야 하는 이유와 시민참여의 중요성’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9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이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이상 청소년 및 성인으로 참여 희망 군민은 예산군공공도서관 누리집행사 참가 신청 메뉴에서 하면 된다. 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함께 들을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강의를 준비했다”며 “지역민께서 우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추석 연휴기간 전후 환경오염 사고예방을 위해 9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펼친다. 이번 감시활동은 연휴 기간 사업장 및 단속기관의 휴무로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불법 배출 및 취약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3단계로 구분해 추진한다. 1단계는 9월 13일까지 환경관련 취약업소, 하천 중심 순찰활동 강화 및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가 이뤄지며, 2단계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특별감시상황실’을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3단계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9월 19일부터 24일까지 연휴 기간 가동 중단 등으로 환경오염물질 처리시설에 문제가 발생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군은 특별감시 기간 고의‧상습적으로 폐수 및 가축분뇨를 무단 방류하는 등 위법행위를 한 업소에 대해 관련법령에 의한 고발 및 행정처분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활동을 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역량강화 및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지난 2일 2024년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을 개강했다. 여성회관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12개과정에 150여명의 수강생이 모집 및 운영된다. 개강 프로그램으로는 주간강좌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스마트폰활용법 △요가 △어반스케치 △예술서예 △하모니카 △국선도 △토탈공예 △한국무용 등 9개 강좌이며, 야간강좌는 △생활헤어 △라인댄스 △우쿨렐레 과정이 있다. 하반기 여성사회교육은 9월 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성별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여성사회교육은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높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편성해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사회교육 참여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회관에서의 프로그램과 추진 활동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관내 3 부터 5세 취학 전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안과 정밀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안과 정밀검진은 소아안과 전문의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요원들이 검진장비를 갖춰 보건소를 방문해 검진 희망자에게 시력·사시·굴절(근시, 원시, 난시)·안저검사 등 정밀검진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의 시력은 태어난 이후 계속 발달하며 6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기능이 완성되며, 시력 발달이 완성되기 이전에 시력장애나 눈 질환을 조기 발견 및 치료할수록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어린이들은 시력에 이상이 있어도 표현을 잘 못하기 때문에 매년 주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이번 검진은 군에 거주하는 어린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검진을 원하는 경우 9월 2일부터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검진은 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9월 28일 ‘2024년 건강육아페스티벌’ 행사와 함께 보건소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검진을 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를 시작으로 8일까지 13개 봉사단체와 함께 챌린지(도전) 형식의 ‘플로깅(쓰레기 주우며 걷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활동의 첫걸음으로 참여 단체를 신청받아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추진되며, 관내 13개의 기관 및 단체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단체는 △소비자교육중앙회 예산군지회 △한울주부봉사단 △예정회 △예산군바르게살기 여성회 △예산군여성예비군 △예산군보행지킴이 △예산군재향군인회 여성회 △환경리더 △아이리스 가족봉사단 △예빛봉사단 △우리청소년비전 △예산의 향기 △아드라봉사단 등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여러 단체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화 한울주부봉사단 회장은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환경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딸기 정식 시기를 맞아 오는 13일까지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화아(꽃눈)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딸기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묘의 생장점을 현미경으로 관찰해서 꽃눈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을 뜻한다. 미분화묘는 본포에서 꽃눈분화가 이루어진 후 출뢰하며, 정상적인 것에 비해 출뢰가 1 부터 2개월 정도 늦어진다. 또한 본포에서 비료를 흡수해 영양성장으로 꽃눈분화가 현저히 지연되며, 양분흡수가 과다해 팁번이 잎과 화방에서 발생하고 기형과가 많아진다. 정식날짜가 늦어지는 경우 본포에서 출엽수가 2 에서 3매로 적으면 식물체가 작아지고 개화도 지연돼 초세 확보에도 불리하며, 딸기의 생육과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꽃눈분화 판정과 적기 정식이 매우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화아(꽃눈)분화 여부를 확인 희망 농가는 육묘하우스 한 동당 각각 생육 위치가 다른 정식 예정인 딸기묘 3 에서 5포기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원예팀에 의뢰하면 딸기묘 화아분화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 기후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가족센터는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센터직원과 센터에서 근무하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프로그램 파견 강사들이 함께 참여해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으며, 교육 참여 직원들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절차와 함께 자동제세동기 작동원리 및 사용법을 실습하는 등 실질적인 응급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응급 대응 능력이 크게 강화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센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는 지난 2일 대술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적십자봉사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읍면 신규 봉사원 7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최대성 강사가 봉사조직 및 활동, 심리적 응급처치의 이해, 적십자와 자원봉사 등 총 5개 과목을 3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적십자 봉사원으로서 기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두견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적십자 봉사원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많은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 삽교읍 역리주민 80여명은 한가위를 앞둔 지난 2일 마을에 위치한 공동묘지(삽교읍 상성리 산4-8, 산7번지)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작업을 실시했다. 삽교읍 역리 공동묘지(약 4만8000㎡)는 1800여기의 무연분묘가 위치해 있으며,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른 새벽부터 마을 이장과 주민들은 벌초행사에 참여했으며, 명절을 앞두고 관리되지 않은 채 방치된 분묘의 무성한 풀과 잡목을 제거하고 공동묘지를 찾는 성묘객에게 쾌적하고 훈훈한 고향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선 삽교읍장은 “바쁜 시기에 협력하면서 벌초 작업에 힘써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미풍양속 계승과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의회가 농업인의 생산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농업작업안전재해로부터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군의회는 홍원표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이 ‘예산군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기계화로 인해 농작업 안전재해의 위험이 다른 산업보다 높아지고 있어, 농업인의 안전과 안정적인 농업 생산 활동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고용노동부와 농촌진흥청의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농업 분야의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 0.65%에 비해 0.16%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례안은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교육 및 홍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예방교육의 구체적인 사항을 명시했으며, 현재 군에서 추진 중인 농업인안전보험 지원에 대한 사항도 포함됐다. 홍 의원은 “조례안이 제정될 경우, 갈수록 고령화되고 기계화되는 농업 현장에서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실효성 있는 지원이 기대된다.”며, “농작업안전재해 0% 달성을 위해 최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황새공원 일원에서 생태계 복원 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반딧불이 탐사 행사 ‘반디랑 놀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청자 접수 당일 조기 마감됐으며, 총 79가족 276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딧불이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돗자리 공연 등의 다양한 체험과 어두운 밤 고요한 황새공원 주변 둘레길을 따라 걸으면서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탐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를 동반한 참가자들에게 대표적인 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관찰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 인식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국립치유의 숲’과 ‘황새공원’ 일원에는 6월부터 7월 애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 8월부터 9월 늦반딧불이가 각각 출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여름 끝자락에 황새공원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반딧불이를 직접 살펴보는 가운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2024년 군수와 함께하는 MZ세대 직원 소통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직한 지 2년이 되지 않은 신규 직원들 중 90년 이후 생을 기준으로 참석자를 구성해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총 50명의 MZ세대 간담회 인원이 참석했으며, 전문 교육업체 주관으로 ‘우리들이 바라는 예산군 공직 생활’, ‘바뀌었으면 하는 현안·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점을 서로 나누면서 소통하고 공감했다. 최재구 군수는 “너무 경직된 자세로 일을 진행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일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통해 우리군 신규 직원들에 대한 생각을 아는 기회로 삼고 현실에 맞는 정책 반영 및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지난 2일 군수 주재하에 각 실·과·소장,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한 을지연습 결과에 대한 자체 강평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을지연습을 함께 한 제1789-3대대, 예산경찰서가 참여한 가운데 군 각 부서와 함께 을지연습 추진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사항 중 을지연습 관련 문제점은 2025년 을지연습 추진 시 검토 후 반영할 예정이며, 충무계획 관련 문제점은 오는 11월 중 2025년 충무계획 작성 시 보완 및 개선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사고 없이 을지연습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이 종료됐지만 공직자들은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방위 태세를 빈틈없이 점검하고 비상 대비 체계를 정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추석 명절과 축제 등 주요 행사를 앞두고 지역민과 방문객들의 안전한 음식문화 환경 제공을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과 식품 안전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추석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로 휴가 기간이 긴 만큼 많은 귀성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며, 이후에도 각종 지역 행사 등으로 방문객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최근 이상 기온으로 인해 여전히 날씨가 무더워 음식이 쉽게 변질될 가능성이 높아 식중독 발생 위험도 예년보다 더 높을 전망이다. 이에 군은 위생팀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로 구성된 점검반을 구성하고 9월 한 달 간 명절 전 성수 식품 취급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명절 이후에는 주요 관광지, 축제장 인근 식품접객업소 등에 대해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및 지도내용은 △가을철 주요 원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에 대한 예방법 △식약처 위생등급 지정업소 제도 홍보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 △원료 및 완제품의 보존방법 적절성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군 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9월 2일부터 2024년 예산군 평생학습관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하반기에는 지역민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모집했으며, 약 500여명의 군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인문과정에는 요가, 일본어, 영어회화, 문화예술과정에는 수채화, 보타니컬 아트, 첼로, IT전산과정에는 주민 정보화 교육을 위한 한글과 엑셀 초급과정을 진행하며, 영유아 프로그램으로는 키즈발레, 트니트니, 미술퍼포먼스 등 총 14개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직장인을 위한 ‘달빛어울림’ 야간 프로그램으로 타로, 커스텀풍선과 연말을 대비한 절세 전략 과정을 진행하며, 직업 능력 교육으로는 정리수납전문가 2급, 디지털정보활용능력시험(DIAT), 심리상담사 2급과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대비반을 새롭게 운영하는 등 총 4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생학습 관계자는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학습도시 강좌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쉽게 배움의 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