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올해 20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화제 홍보내용이 담긴 포장용 종이테이프 1,000개를 제작하여 제천우체국에 전달했다. 포장용 종이테이프에는 제천시 캐릭터 “제제와천천이”를 활용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홍보와 해당 홈페이지로 연결될 수 있는 QR코드를 인쇄했다. 또한 제천시 홈페이지 및 공식 SNS계정으로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도 함께 인쇄하여 영화제뿐만 아니라 제천시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종이테이프는 친환경 종이 재질로 만들어 기존 비닐테이프에 비해 소음이 적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다. 앞으로 종이테이프는 관내 우체국 및 우편취급국 16곳에 비치되어 방문자들이 택배를 포장하는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국으로 배달되는 택배의 특성상 누구에게나 쉽게 노출될 수 있어 홍보효과를 톡톡히 낼 전망이다. 제천시는 앞으로도 생활 속 다양한 밀착 홍보로 제천시에 대한 관심 제고와 인지도 상승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제천몰이 지난 7일 오후 3시부터 무더위 속 지친 시민들을 위한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온라인 공식몰(jc-mall.com) 배너와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제천몰 신규 회원가입 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100% 당첨 음료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8월부터 11월까지 4달간 월별 정해진 예산 소진 시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8월에는 약 300명에게 룰렛 이벤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제천몰 관계자는“선착순 참여로 상품권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제천의 다양한 한방천연물제품을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제천시의 제천몰 판촉 지원사업 일환으로 내달 중에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천몰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오는 10일 토요일에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특별한 영화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천 청년 예술인인 솔리스트앙상블의 영화음악 3중주가 펼쳐지며, 솔리스트 앙상블은 이번 공연에서 어벤져스, 알라딘, 인어공주 등 유명 영화의 OST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로 시민들이 제천 청년 예술인을 직접 대면하고 유명 영화 OST를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공연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홀에서 14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되며 사전 접수 없이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7일 토요일에는 '그림책콘서트' ‘이파라파냐무냐무’이지은 작가와의 만남이, 24일 토요일에는 '하소네문화문방구' ‘서울드럼페스티벌 최우수상! 조찬현의 핸드팬 음악연주’, 31일 토요일에는 '상주작가 토크콘서트'‘연극배우를 만나다! 이승철 배우의 토크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영화음악의 매력을 새롭게 알게되는 계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열람시키고 의견을 받는다고 전했다. 열람 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 182세대로, 열람은 제천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realtyprice.kr)에서 인터넷으로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열람기한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가격산정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공동주택의 결정‧공시는 오는 9월 26일로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 밖에 개별주택가격과 관련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화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 자녀 2명에게 장학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대학생 1명, 고등학생 1명에게 한 명당 60만 원씩 지급되며,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지원될 예정이다. 중앙로타리클럽 고광남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며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경옥 화산동장은 “지역에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제천중앙로타리클럽 회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은 ‘이원일셰프와 함께하는 의림지 먹거리’관련 전수교육업체를 모집한다. ‘이원일셰프와 함께하는 의림지 먹거리’사업은 제천과 의림지 먹거리 미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 개발된 먹거리 (주먹밥, 특산주 등)를 포함하여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된 메뉴와 네이밍을 어우러져 의림지 먹거리 브랜드로 런칭할 계획이다. 이번 전수교육은 8월 26일(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며 이원일 셰프가 직접 메뉴 전수교육을 하게된다. 최종 전수교육을 마친 업체를 대상으로 이원일셰프가 업체를 방문하여 이벤트(사진촬영 등)도 함께 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제천형 노인일자리(복지매니저) 점심제공지원사업 참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제2회 요리경연대회 한끼스토리’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행사를 진행하고 참가자를 비롯하여 많은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고 이에 힙입어 오는 10월 1일(화)에 ‘제2회 한끼스토리’를 개최하여 뜨거운 열기와 축제 기분을 다시 한번 재연할 예정이다. 이번 주제는 ‘청풍명월 제천의 맛과 멋을 밥상 위에 그리다’라는 주제로 “제천”에 대한 어르신들의 정서와 추억이 음식에 그려지는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차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로 9월 13일 최종 20팀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1일 대원대학교 연구관에서 본행사를 진행하며, 당일 현장 심사 및 시상이 진행된다. 행사 시상금은 대상 50만원(1팀), 금상 40만원(2팀), 은상 30만원(2팀), 동상 20만원(3팀) 장려상 10만원(12팀), 인기상 20만원(1팀)으로 총 390만원이 지급된다. 최동수 지회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사무국 구성을 완료하고, 지난 8월 7일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약초허브식물원에서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을 개최,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호경 도의원, 김진환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엑스포 홍보 카드섹션 퍼포먼스, 케이크 커팅식 등을 진행하여 엑스포 성공추진을 함께 결의하고, 다짐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올해 1월 1단계 사무국을 개설하고, 그간 주관 대행사 선정 및 엑스포 상징물(EI) 개발, 국내외 기업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기초작업을 추진해 왔으며, 2단계 추가 인력배치 후 7월 중순 조직위 사무국 구성을 완료했다. 천연물 산업의 글로벌 메카로 도약하기 위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2025년 9월 20일 시작하여 30일간 운영되며,‘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난 6일 뉴욕타임스에 크게 소개됐다. 이날 기사에는 “To Save His Shrinking City, a Mayor Turns to Koreans Uprooted by Stalin (인구소멸도시를 구하기 위해 시장은 강제 이주한 고려인에게 정성을 다하고 있다.)”라는 제목으로 현재 제천시에서 추진 중인 고려인 이주 정착 지원사업과 이주한 고려인의 생활 모습을 자세히 보도 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한때 도시의 자랑이었던 시멘트 산업이 쇠퇴하면서 축소 되어가는 도시에 다시금 생기를 불어넣고자 제천시에서는 고려인 이주 정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취업 지원, 한국어 교육과 같은 제천시의 이주 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카자흐스탄에서 제천시로 이주해 제천의 기업에 취업한 루슬란 리 가족과 우즈베키스탄 전통 레스토랑을 개업한 안젤라 정의 생활 모습을 소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3일 BBC NEWS 코리아에서는 “초저출생 한국에서 이미 시작된 미래”라는 타이틀로 보도자료를 작성 제천시의 고려인 동포 이주정착 지원사업이 함께 보도 됐다. &nb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는 지난 2일부터 3일간 의림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제천 문화유산 야행 ‘천년의 시간여행’이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제천 문화유산 야행은 8야(夜)를 테마로 문화유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제천의 대표 문화유산인 의림지를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라이팅쇼와 제천의 의림지, 박달재, 점말동굴 그리고 제천의병 등 제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큰별쌤 최태성의‘제천에 다시 갈 지도’는 큰 호평을 받았다. 제천 의림지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문화유산 야행에 ‘볼 거리가 많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다’등 의견이 다수 있었으며 지역민이 함께 참여한 먹거리 부스 및 푸드트럭 등에서는 전년대비 매출액이 3배 이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의림지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여 3일간 행사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고려인 청소년 여름캠프를 개최했다. 제천시와 대한고려인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여름 캠프는 서울, 인천, 목포, 울산 등 전국 각지의 고려인 청소년 60명이 참여하였고 접수 첫날 신청 접수가 모두 마감되며 전국 고려인 청소년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여름 캠프는 첫날 청소년들을 환영하는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2박 3일 간의 일정이 시작됐다. 2일차 오전에는 청풍호 케이블카와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한 제천의 명소와 역사를 탐방하고 오후에는 고려인의 역사 및 한국의 문화에 대한 강연 등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 소감 발표 및 헤어짐의 시간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고려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역사와 민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뜻깊은 행사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고려인협회 정영순 회장은 “고국을 찾아 돌아온 동포들을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는 제천시에 감사하며 제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천센터, 충북신용보증재단 제천지점, 제천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3개 민관단체는 지난 6일 제천 중앙시장 내 문화센터 강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편익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천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 ▲정책자금 지원과 신용보증에 관한 분야 ▲지원정책 정보 제공에 관한 분야 ▲지역 소상공인 역량강화 분야 ▲기타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으로 위 5가지 분야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천시소상공인연합회 양응진 회장은 “금일 3개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계기로 제천시 5만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부흥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육성과 경영개선을 위한 정책자금, 교육, 컨설팅 지원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충북신용보증재단’은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하여 금융회사로부터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6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 기업 ㈜트위그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의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널리 알리고, 재외동포 및 다문화 시민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생활정보와 문화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콘텐츠 제작 기술 지원 및 협력, ▲다문화 가족 자녀 등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 ▲제천시 문화 콘텐츠 홍보,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운영상 필요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이다. 트위그팜은 최근 Series A 라운드를 포함하여 다수의 투자를 유치한 AI 기반 콘텐츠 서비스 기업으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해설자막, 다국적 사용자들을 위한 다국어 자막, AI보이스 더빙, 뉴스레터 공유 및 추천 등과 같은 콘텐츠 제작과 유통 환경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제천시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다양한 언어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문화재단은 제천 내 문화 취약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을 오는 8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8회 운영한다. 이번 ‘시네마제천 × 찾아가는 영화관’은 한국영상자료원의 주최로 진행되는 한시적 사업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시민을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영상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계층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9일 장선리 마을회관과 22일 제천실버복지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예정될 예정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 재외동포·다문화 시설 등의 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제천영상미디어센터 3층 상영관에 초청해 무료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는 “제천시 구성원의 문화적 연대가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기적의도서관는 지난 6일 제천시드림스타트에 도서 400여 권을 후원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익명의 작가에게 기부받은 그림책 400여 권과 학습 도서 30권을 드림스타트에 후원하였으며, 해당 도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20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6월 드림스타트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슈퍼비전에 제천기적의도서관 강정아 관장이 슈퍼바이저로 초빙돼 책을 활용한 언어 발달 방법 등에 대한 사례 관리 방법과 자원공유 방안을 논의하며 이루어졌다. 강정아 관장은 “그림책은 아이의 언어 및 정서 발달 등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외부 슈퍼비전을 통한 자문뿐 아니라, 아동들에게 소중한 책을 후원해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하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가 최근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100만원 상당의 생수와 이온음료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은 17개 제천시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자들이 모인 협의회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이뤄졌다.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올해로 3년째, 여름나기 캠페인과 폭염에도 생업에 종사하는 지역주민을 격려하기 위해 생수와 이온음료 기탁해오고 있다. 지형일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에게 생수 한병과 더불어 잠시나마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휴식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