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22일 청원구 내덕동의 한 식당에서 청주365민원콜센터 상담사와 관계부서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상담사들의 업무 고충 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범석 시장은 “민원 최일선에서 시민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의 마음으로 소통하면 청주시정 전반적으로 시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상담사를 격려했다. 또한 상담사 근무환경 개선, 콜센터 현안 등 시민들에게 더 나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향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콜센터 상담사는 “상담사도 누군가의 가족”이라며 “서로 존중하는 전화 문화로 친절한 청주시의 대표 얼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상담품질 향상 교육과 3월 초정치유마을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상담사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자존감 향상 등 감정 노동을 완화하고 심신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주365민원콜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2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송재봉 국회의원, 조진우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관계기관 및 주요업체 인사들이 참석해 충북 이차전지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했다. 충북특화단지 배터리산업지원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이차전지 소부장 특화단지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 445억원(국비 256, 도비99, 시비88, 민간2)을 투입해 소재분석동, 배터리성능평가동, 화재시험동 총 3개동(연면적 5,573㎡)과 고도 분석 장비 33대 규모로 구축됐다. BST-ZONE 내 최대 규모다. △소재분석동은 이차전지 소재와 부품의 물리적·화학적 특성 분석 △배터리성능평가동은 배터리의 열적 안전성과 내구성 등 측정 △화재시험동은 고온·고압 환경에서의 배터리 열폭주 특성을 평가하는 등 기업들의 이차전지 안전성과 신뢰성 평가를 지원하게 된다. 한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청주실내수영장(서원구 흥덕로 61) 주차장의 주차면수를 확대하고 주차관제시스템을 새롭게 설치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청주실내수영장 뒤편 주차장은 별도의 주차관제시스템이 없어 청주종합경기장과 야구장 인근 주차관제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주차 편의성 제고를 위해 해당 구역에 별도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주차장 내 기존 주차라인이 법정 규격보다 넓어 비효율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규정에 맞게 도색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기존 131면에서 185면으로 총 54면의 주차공간을 추가 확보해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주차장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체육시설 이용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을 옥외부스 형태로 이전·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용암농협물류 스마트도서관은 물류센터 출입구 쪽 외부에 설치돼 있어 추위와 무더위 등으로 인한 이용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냉·난방이 가능한 스마트도서관 전용 옥외부스를 제작해 용암농협물류센터 주차장 쪽으로 이전·설치했다. 이로써 여름 및 겨울에도 쾌적한 환경 속에서 도서 이용자들이 도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청주시립도서관장은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 스마트도서관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스마트도서관 시설 점검 및 보수 등을 실시해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시민의 독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트도서관은 휴일 없이 365일 24시간 도서 대출·반납서비스가 가능한 자동화 무인 도서관이다. 시는 2018년 2개소로 시작해 현재 5개소(흥덕보건소, 용암농협물류, 성화개신죽림동행정복지센터, 율봉공원, 강서2동행정복지센터)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맞이해 직장인 정신건강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의 정신건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자가검진으로 본인의 마음을 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QR코드를 통해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정신건강 자가검진(PHQ-9, GAD-7)에 참여하거나 △내가 찾은 하루의 행복 3가지를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온라인 상품권(편의점 쿠폰 5천원권 100명, 1만원권 10명)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 중 정신건강 자가검진 고위험군 사후관리에 동의한 사람에게는 개별 연락해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장인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부족과 편견 등으로 정신건강 위협 요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곤란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의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헀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에서 초록의 봄을 만끽하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23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달밤투어' 4월 투어객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투어는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전시 관람을 비롯해 양말목을 새활용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을 피워내는 공예 워크숍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달에는 봄의 절정을 맞아 문화제조창과 도보 5분 거리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투어코스를 확대해 유리 공예 시연을 직관하는 즐거움을 더했고,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이 준비한 향기로운 티타임까지 준비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달밤투어'가 될 전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도보 코스가 확대된 만큼 이번 달에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웹 홍보물 QR코드를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충청북도 무영유산 ‘충청도 앉은굿(보유자 신명호)’ 공개행사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문의문화유산단지 내 노현리 고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앉은굿은 경객(經客)이 앉아 북과 징을 치며 경문을 독송해 재앙을 물리치고 복을 구하는 한국 무속의 하나로, 앉은 자세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충청도에서 유행하고 특히 양반들이 선호하는 굿이라 해서 일명 ‘충청도 굿’ 또는 ‘양반굿’으로도 불린다. 이번 행사는 무형유산 보유자인 신명호 씨와 이수자들이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전통 굿의 원형을 현장에서 생생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앉은굿 공개행사는 대청호 주변에 꽃이 만발한 청남대 영춘제 기간과 맞물려 열려, 민속적 분위기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성별영향평가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4년 청주시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사례집을 발간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사례집을 만들었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서 여성과 남성의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 요인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개선함으로써 정부 정책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번 사례집에는 시가 2024년에 추진한 총 226건의 성별영향평가 사업 중 19개의 우수 정책 개선 사례가 담겼다. 사례로는 △스마트관광 산업에 양성평등 관점을 반영해 ‘청주시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를 개정한 사례 △성차별적 게시글 삭제 기준을 명확히 규정한 ‘시민과 소통하는 홈페이지 운영’ 기준 개선 사례 등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우수개선사례집을 활용해 시민 모두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22일 청주 출신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 31세)를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가수 요요미가 참석했다. 열두 번째 청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요요미는 2년간 청주시의 주요 축제·행사에 참여하는 등 청주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활동하게 된다. 가수 요요미는 청주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냈고 어려서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상큼발랄한 이미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독특한 음색으로 트로트 외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 2024년 피크닉콘서트, 2025년 청주예술제 등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청주시민들과 소통해 온 바 있다. 요요미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 청주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돼 정말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청주의 멋과 매력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본인만의 매력과 장점을 살려 고향 청주를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기대의 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충주시는 22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연수동과 대소원면의 생명존중안심마을 참여기관 18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교육기관, 복지시설, 아파트 단지 등 다양한 지역사회기관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보호와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항에 상호 합의했다. 협약 내용은 △고위험군 조기 발굴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위험 수단 차단 등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또한 기관끼리 업무 방향 공유 등 서로 소통하며 실질적인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기관끼리 체계적인 망이 구축되어 더욱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과 관련해서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열린 실무자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운영 방향과 기관별 역할을 중심으로 세부 추진 방안이 논의됐으며,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의회가 '의원연구단체 제1차 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심의위원회'를 22일(화) 14시 청주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의원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4개의 연구과제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과제는 ▲청주시 청년정책 실효성 향상 및 정책발굴 연구(청주시 청년정책연구회_대표:신민수의원), ▲청주시 청년정책 실효성 향상 및 정책발굴 연구(청주시의회 문화·예술연구회_대표:이상조의원), ▲청주공항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물류 활성화 방안 연구(청주공항 비상을 바라는 모임_대표:이한국의원), ▲청주시 유아 기초체력 향상 프로젝트(청주시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회_대표:허철의원)이다. 연구과제 심의는 남연심 위원장을 포함한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및 과제별로 전문지식을 보유한 민간심의위원을 위촉하여 효과적인 연구용역이 수행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시각에서 깊이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심의위원회는 연구단체에서 제안한 용역과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과 부서의견 수렴 과정을 거친 후 4개의 연구단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옥천군새마을회가 22일 6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옥천체육센터에서‘새마을운동제창 제55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지속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4월 22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총 32명의 새마을유공자가 수상받았다. 도지사 표창에는 진일선 이원면새마을지도자와 신난순 군서면새마을 지도자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에는 김대식 청산면새마을지도자와 연금자 옥천읍새마을지도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현숙 옥천군새마을회 회장은“많은 변화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요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 실천연대 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및 역량강화 운동을 펼쳐 ‘행복드림 옥천’을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쾌적한 환경과 행복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매년 하천변과 도로변 등을 청소하면서 폐자원을 수집하여 마련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쌀, 김장김치,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괴산군의회는 4월 22일 괴산군의회 의원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고 아동인권 감수성 및 아동권리존중 공감대를 높이는 한편, 아동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권리 교육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대현 관장이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친화도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김낙영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괴산군의회 의원들 모두 아동권리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아동친화적인 조례 입법 및 아동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음성군새마을회는 22일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운동제창 55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33명에 대한 표창수여, 3R자원모으기 경진대회 우수 읍면 시상, 김기명 군 새마을회장의 기념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명 회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피해와 관련 피해복구보다 예방이 필요하다”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은 녹색새마을운동, 건강새마을운동, 문화새마을운동을 펼쳐 ‘대한민국의 중심 상상대로 음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기념식으로 새마을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바탕으로 음성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새마을운동을 실천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새마을회는 △소외계층돕기 △일손이음봉사 △재활용수집경진대회 △알뜰도서교환시장운영 △EM비누만들기 △희망의 등불달아주기 △새마을효도장학금수여 △국민독서경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 하성건설(주)은 22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구입 지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국악엑스포 입장권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소외계층의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김종원 대표는 현재 학산면체육회 회장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국악엑스포는 우리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뜻깊은 문화행사”라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응원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하성건설 김종원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군민의 힘이 모여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임경희기자)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협의회장에 김용기 제천동중학교 위원장이 당선됐다. 21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회에서는 협의회 회칙 개정, 2025학년도 임원선출, 2025학년도 사업계획 수립 등 총 3건의 안건이 상정 처리됐다. 부협의회장으로 정수홍(홍광유 위원장), 김정형(의림초 위원장), 박한경(봉양중 위원장), 강석수(제천제일고 위원장)가 선출됐으며, 감사에는 임정희(홍광초 위원장), 김지태(제천산업고 위원장)가 각각선출됐다. 김용기 협의회장은 “제천교육의 미래를 위해 모든 위원들의 관심과 헌신,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제천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