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역의 위기가구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지원하고자 민·관 사례관리 기관과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논의한 위기가구는 경제 문제로 인한 정신건강 및 주거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로, 지역 주민이 구 생활지원과 희망복지팀으로 의뢰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제1차 민·관 통합사례회의에는 카운슬링 유앤미, 중리종합사회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신용회복위원회, 중리동 맞춤형복지팀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13명이 참석했으며, 대상자의 경제, 정신건강,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해 각 기관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자원 및 서비스에 대해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지역의 위기가구가 직면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복지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연계 및 민관협력을 통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는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책 마련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통신판매업 신고자 및 예비창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짐에 따라 통신판매업자 창업자도 늘어났지만, 폐업률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대덕구 통신판매업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판매업 연간 신규 건수 약 800여 건 중, 폐업이 200여 건으로 폐업률이 25%로 집계됐다. 이에 구는 통신판매업의 폐업률을 낮추고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기획했다. 오는 25일 대덕구청 청렴관에서 진행되는 역량강화 교육은 ‘상품개발을 위한 시장조사와 마케팅 활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소비자와 트렌드 조사 방법, 홍보 문구 작성 및 챗봇 활용법을 바탕으로 전자상거래에서 성공하는 방안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통신판매업 창업자들이 전략적인 판매 방법을 수립해 시장환경에 선도적인 대응을 바탕으로 내실 있는 업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향후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사회복지법인 동일으로부터 대덕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동일스위트가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5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대덕구에 2019년부터 해마다 2000만원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구는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 기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해 전액 대덕인재육성장학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사회복지법인 동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미래를 짊어지고 갈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인재육성사업은 저소득 학생들에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대덕구만의 특수 시책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주민들이 스스로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지역 주민들과 걷기 코스를 개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을 만들고 홍보에 나섰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걷기 코스는 비래동 ‘다 같이 걸을래! 건강 비래!’(3km/약 45분), 송촌동 ‘송촌 건강길에 반하다!’(3.1km/약 46분), 법1동 ‘건강한 발걸음! 다 같이 동네 한바퀴!’(3.3km/약 50분), 법2동 ‘매봉 건강마실길 걸어봐YOU’(2.3km/약 33분) 등 4가지다.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비래동 주민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비래동 걷기 코스를 함께 걸으며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홍보에 나섰다. 구는 향후 주민과 함께 걷기 행사 개최 및 주 1회 걷기 동아리 운영 등 일상에서 주민과 함께 걷기를 실천하는 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킬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들이 내가 사는 동네의 건강한 환경을 누리고 그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걷기 실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대덕구의 걷기실천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19일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환경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집체 교육’을 실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위험성 평가 등 정보 제공을 통해 기업들이 스스로 진단하고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및 개정사항 중심으로 한 위험성 평가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는 소규모 제조 공장의 비율이 높은 만큼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지역 기업체들이 산업재해 없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19일 범죄 선제 대응체계 구축하고 안전한 대덕구를 조성하고자 대전대덕경찰서와 ‘주민참여형 범죄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과 같은 이상동기 범죄(묻지마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시민과 접촉이 많고 공공 현장에서 근무하는 대덕구 환경관리요원을 주축으로 범죄 징후에 대한 신속한 신고 및 상호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대덕경찰서와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치안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대덕구 환경관리요원들이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안전한 대덕 만들기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대덕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주민 안전을 지키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덕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보건대학교와 지역공동체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공동체 상생 거버넌스 구축 및 지역발전계획과 연계한 대학 사업 내용에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기관 발전 및 사업운영에 대한 상호 정보 교환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을 위한 인프라 공유 및 협력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과 연계한 사업 지원 △대덕구민 및 협약 기관 구성원의 교육 지원 △기타 사업 운영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덕구의 강점인 ‘통합돌봄 사업’과 대전보건대학교 특성화 분야인 지역사회통합돌봄 분야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통합돌봄 분야에 강점이 있는 양 기관이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대전보건대학교의 다양한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상생 관계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영자 의원을 선임했다. 구의회는 이날 제271회 임시회 제1차 예결특위 회의를 열고 양 의원을 새 위원장으로 호선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양 의원은 “내실 있는 예산안 심사로 혈세에 누수가 없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결특위는 부위원장에 유승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는 첫 회의에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2차 기금운용 변경계획에 대해 심사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대덕경찰서는 9월 19일 16:30부터 대덕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송인성 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참여형 범죄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 강력범죄 등 신고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전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해서 특히 시민과 접촉이 많은 환경관리요원을 주축으로 각종 범죄의 징후를 발견하거나 발생 시 자발적으로 신고하여 경찰과 즉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 간 치안 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경찰과 지자체 간 협업체계도 활성화하기로 약속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덕구 환경관리요원이 깨끗한 거리 조성과 더불어 안전한 대덕 만들기에도 앞장서겠다. 또한 대덕경찰서와도 긴밀히 협조하여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송인성 대전대덕경찰서장은 “지역주민과 환경관리요원들의 능동적·자발적인 범죄신고 활성화로 묻지마 범죄 등 최근 빈발하는 흉악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대덕구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오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고향 방문을 위해 구청사 주차장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신탄진자동차검사소 2곳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자동차전문정비조합(car-pos) 대덕구지회·북부지회 소속 전문 정비원 120여명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자동차 무상 점검은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부동액, 엔진오일, 각종 오일류, 워셔액 점검 및 보충 △전구류 점검 및 교체 △타이어압 점검 및 보충 △기타 차량 소모품 등으로 장거리 운행 시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 집중점검 한다. 또한 장거리 운행 시 주의점에 대해서도 안내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석명절 전 해마다 진행되는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가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700여대의 차량 점검을 예상하고 있다”며 “귀성길 오르기 전 꼼꼼한 차량 점검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복지를 이끌어 갈 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10기 위원은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사회보장 시설 및 공익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각 사회보장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30명을 더해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에 이어 △민간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생활보장 소위원회 안건 등5개 안건을 심의했다. 민간공동위원장에는 정윤경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정·평가 전 과정에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으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지역의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게 된다. 정윤경 민간공동위원장은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대덕구 지역사회보장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각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대덕구 복지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수상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내달까지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가 기획한 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물놀이 습관과 위기 대처 능력을 조기에 가르쳐 안전 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생존수영 교실은 지역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이 학교별 일정에 따라 참여하며,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총 4~5차시로 △물에 적응하고 호흡하기 △맨몸 생존뜨기 △페트병, 질소 충전 과자 등 일상소재를 활용한 뜨기 △구명조끼 입고 체온 유지하며 오래 버티기 등 위기 상황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방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한남생활체육클럽과 대전대덕소방서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지도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우리 대덕구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존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대덕구 석봉동 아이뜰어린이집과 ‘국공립 어린이집 건물사용 및 장기임차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국공립 어린이집 건물사용 및 장기임차 위·수탁 협약’은 기존 가정어린이집을 장기임차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 운영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어린이집 시설을 10년간 무상 임대하고 기존 운영자는 5년간 사무를 위탁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된다. 석봉동 아이뜰어린이집 올해 보건복지부 장기임차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공립 전환이 확정됐으며, 어린이집은 리모델링 및 기자재비를 지원받아 내년 3월까지 전환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한편 대덕구는 보육의 공공성 확대와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간 5곳, 가정 3곳을 장기 임차해 국공립으로 전환했으며, 지속적인 보육시설을 확충해 품질 높은 보육 서비스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행복한 출산과 즐거운 양육은 구정의 어느 분야보다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뿐만 아니라 다양한 출산·양육정책을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가 18일 지역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우호 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협력과제를 상호 발굴하고 협의해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나선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행정·복지·문화·관광·경제 등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 우호 교류 협력 △양 기관 보유 자원의 공유를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지속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추진으로 기관 경쟁력 향상 및 지역발전 기여 △그 밖의 양 기관·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류형주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와 대덕구가 한 팀이 돼 지역발전과 물 문제 해결에 대해 같이 고민할 것”이라며 “협약을 통해 동반 성장 및 선도적 상생 모델을 구축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기 위한 또 하나의 디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지역 넷제로 카페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소모임을 진행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4월부터 재생에너지 체험, 태양광 장난감 만들기,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 등 구민들이 쉽게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주제들로 소모임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달은 △친환경 축제 워크숍(9월 19일 오후 3시, 민카페), 태양열 조리기 솔라 레스토랑(9월 20일 오후 2시, 투썸플레이스 대청호점),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9월 20일 오후 7시, 대전지역에너지센터), 주방 비누 만들기(9월 21일 오후 7시, 향기정원) 등 재생에너지로 만든 먹거리와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너지 소모임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들은 전화 또는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2023년 지역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지원한 기업 중 9개사를 선정했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기부와 중진공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제조 중소기업의 구조전환 및 기술 고도화를 위한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덕구는 이와 별도로 ‘대덕구 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지역 기업 9개사를 지원한다. 대전·세종 자치구에서 별도 예산을 투입해 지역 기업을 지원 하는 건 첫 사례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혁신바우처 △기술지원 혁신바우처 △마케팅 혁신바우처 등 3개분야 12가지 프로그램을 기업의 기호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형태로 제공되며, 선정기업당 최대 4400만원까지 대덕구 예산으로 지원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 기업을 위한 ‘대덕구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덕구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