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2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25일 전북 군산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전북 군산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적산가옥을 근대문화 유산거리로 승화한 월명동, 우체통거리, 군산비어포트 등 세대를 아우르는 관광지를 조성했다.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이후 도시재생거점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은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아동돌봄 사업 △마을공유소 △청소년카페 수다벅스(학생활동 커뮤니티센터) △마을환경개선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도시재생사업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김건준 당진2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지의 모습을 보고 왔다. 당진2동 도시재생사업에 적용해 당진2동 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가 지난 25일 도비도와 비경도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김종민 지부장을 비롯해 각 충남지부 특수임무유공자회원 및 유족,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난재해복구가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 정화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특수임무유공자회 당진시지회 지부장을 비롯한 각 충남지부 회원 및 유족분들과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립도서관은 지난 25일 중앙도서관 4층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 ‘책 읽는 가족을 위한 북캠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리 신청한 20가족을 대상으로 텐트가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시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북캠핑’은 ‘가족과 함께 톡(talk) 톡(talk)’을 주제로 △가족 질문 토론 프로그램 △우리집 문패 만들기 체험 활동 △독서 또는 보드게임 등을 여유롭게 즐겼다 시립도서관 구본휘 관장은“도서관에서 북캠핑 활동을 통해 가족간에 소통하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시립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할 수 있는 개방적이고 활기찬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서관에서는 독서토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월‘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삽교호관광지가 드라마, 라이브클립(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에서 촬영 명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13화’와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 6화’에서 남녀 주인공이 데이트하는 장소로 삽교호놀이동산이 등장했다. 또한 ‘고민중독’에 이어 ‘대관람차’로 인기몰이 중인 4인조 걸밴드 QWER이 실제 삽교호 놀이공원에 있는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라이브클립 촬영을 했다. 라이브클립은 현재 유튜브에서 3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KBS뉴스광장 영상촬영, KBS생생정보 자전거탄풍경 등이 삽교호관광지에서 촬영했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선정됐으며, 삽교호 주변에는 △수산시장 △해양테마과학관 △바다공원 △생활체육공원△월드아트서커스공연장 △놀이동산 △각종 맛집 등이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하다. 시 관계자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인 삽교호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마케팅 효과가 뛰어난 드라마와 영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이 5월 23일부터 5월 26일까지 4일간 중국 선전(深圳, Shēnzhèn) 드론 박람회(UAS EXPO China)에 참석해 드론 사업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국제 드론 박람회는 고중량 이동용 드론, 무인 헬기, 수상 UAM, 탐사용 드론, 산업용 드론 등 미래 드론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와 글로벌 콘퍼런스로 500여 개의 업체가 참가하고 약 35,000명이 참관하는 대규모 행사다. 오 시장은 23일 양진차이(杨金才) 중국 선전시 드론협회장 및 관계자와 부스 라운딩을 하며 투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갔으며, 한중 드론산업 협력을 위해 ‘당진시와 선전 드론산업협회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당진시에 투자 의향이 있는 선전시 △Grepow Battery 유한회사(深圳市格瑞普电池有限公司) △일비지능제어(텐진)과학기술유한회사(一飞智控(天津)科技有限公司) △Horizon Wave International LID 업체들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중국 국제 드론 박람회 참석은 당진시가 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일대에서 2024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및 청소년 문화축제 “Hi? Teen!”이 개최됐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당진시 청소년들에게 상시적인 문화 체험과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예술 활동의 활성화 및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통한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청소년 문화축제는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하는 청소년 중심 사업으로 당진시 관내 8개 고등학교 12개 동아리의 끼와 재능,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하고, 당진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기획단(가온누리), 당진시고등학교학생회장단연합회(D.S.P), 신성대학교 하이브센터가 주관하며, 한국 BBS 대전·세종·충남 연맹 당진시지회가 후원,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과 협조했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신성대학교는 지난 3월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4년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총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은 원도심에 위치한 공감터와 당진원시가지상점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와 협력하여 주말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말에 시끌벅적한 문화공간과 문화거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시장 거리까지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도시지원센터·문화공감터의 2024년 기획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2024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은 당진미술협회와 협력하여 3월부터 매월 색다른 주제로 지속적인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문화공감터 기획전시와 매월 둘째 주, 셋째 주 토·일요일에 무료 체험전을 진행하여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이 배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문화공감터 특별공연 청소년 힐링 콘서트‘틴텐타임’은 작년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총 3회차로 구성됐다. 매회 티켓오픈 5분 이내에 전석 매진되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5일에 열리는 케이시(대한민국 가수,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라디오 DJ) 공연도 예외 없이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작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경찰서와 합동으로 당진3동 일대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음주운전과 자동차세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자동판독시스템(AVNI)이 탑재된 차량과 스마트폰 체납조회시스템을 활용해 경찰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안, 자동차 번호판 조회를 통해 체납 차량을 적발했다. 시는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하며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은 즉시 번호판을 영치했다. 이날 시는 합동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 7대를 적발했으며, 현장에서 체납액 287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영환 징수과장은 “합동단속을 정례화하고, 체납 차량 운행 시 반드시 단속된다는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체납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중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을 실시하는 등 조세 정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시곡2통 마을회’를 지난 3월 ‘탄소중립 시범마을’로 선정하고,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한 벽화 거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마을 진입로(귀물길 13) 부근에 조성했다. 시곡2통 마을회는 탄소중립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에너지 줄이기 진단 컨설팅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리모델링 △도로표지병 설치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추진 등 마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마을환경도 좋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23일 문예의 전당 일원에서 ‘제18회 건강가정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명 부시장, 김덕주 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가정의 행복을 염원하는 소원공 점등 퍼포먼스를 하며 건강한 가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 후에는 서커스 마당극 ‘별주부전’ 공연으로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우리 가족 놀이터 건가월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에어바운스, 미니부스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과 함께 즐길 거리가 가득했다. 김영명 부시장은 “지난해 4분기 전국 합계출산율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우리 시는 1.03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고, 건강한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문제를 예방하고 행복한 가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가족 교육 △가족 상담 △가족 돌봄 지원 서비스 등 건강가정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23일 국토부에서 공모한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1년간 국비(10~12억 5,000만 원 예정)를 지원받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스마트 솔루션을 구축하게 된다. 시가 추진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스마트 교차로 △미세먼지 차단 스마트 쉘터 △방범 예방용 스마트 폴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로 시민의 안전한 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스마트도시 당진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는 서울시 이수교차로 등 주요 교차로에서 시범 운영 중인 사업으로, 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해 차량 꼬리물기로 인한 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공모사업인 ‘2024년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스마트도시 기술을 활용해 안전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3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청소년육성·보호 유공 표창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역량 개발과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기여한 청소년과 청소년 기관 등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지원 사회안전망구축 △센터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및 기능강화 △청소년 안전망 우수사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활동지원 및 우수한 운영 등 특히, 지역 내 위기(가능)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연계 지원하여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 노력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23년 전국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선정 및 2023년 충남 청소년 안전망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안영순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당진시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이다”라며 “청소년은 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22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지역건설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윤명수 의원의 주재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당면한 건설업계의 고충을 청취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당진시의원, 당진시 대한전문건설협회와 당진시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윤도현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의회 관계자분들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리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와 당진시의 발전을 위한 유익한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충청남도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기준 적극 반영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 참여기회 확대 ▲전문 건설공사 발주 확대 ▲건설업 무등록 업체의 건설시공 근절 ▲관급자재 적기 공급을 위한 관리 감독 요청 등이 건의되었다. 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건설업체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의회 농업정책개발 연구모임은 지난 21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도곡농협 로컬푸드직매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연구모임 의원들과, 당진시 농업정책과, 농식품유통과, 농업기술센터 관계 공무원 및 로컬푸드 참여농가 등 20여 명이 함께했다. 전남 화순에 위치한 도곡농업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4년 1월 50여 농가를 시작으로 현재는 800여 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출하 품목도 730여 품목으로 늘어 연 매출 30억 이상의 수익을 거두는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지가 되고 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이러한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향후 당진시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에 우수사례를 접목 시키고 활용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곡농업 로컬푸드 도농상생점은 ▲화순군 관내의 농산물만 취급 판매 및 신선 농산물의 1일(23시간)유통과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만을 판매하며 ▲생산자가 직접 가격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함께한 견학단 일행들은 “농민들이 산지에서 바로 농산물을 출하함에 따라 운송비를 절감하는 등 농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산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지난 20일 송산농협 육묘장에서 송산농협 직원들과 함께 약 1만 장의 벼 모판을 옮기며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송산농협은 매년 영농철을 맞아 육묘장에서 생산한 벼 모판을 농가에 공급해 오고 있으며, 육묘장에서 생산된 모판은 생육에 적합한 재배환경에서 자란 양질의 모판으로 고품질의 벼 생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일손 돕기로 바쁜 영농철 농민들의 일손을 덜 수 있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영안 송산면장과 장영길 조합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으로 우리 면의 주요 기관인 행정복지센터와 농협이 협력해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도왔다. 앞으로도 송산면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양질의 벼 모판을 공급해 우리 지역의 안정적인 벼농사 기반을 조성하고 농촌노동력 절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노인장기요양기관시설협회는 22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정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유양희 대표는 “우리나라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고 싶어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지정기탁 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계셔서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당진시도 아동들의 희망차고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