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태안소방서는 지난 15일 신임소방공무원 17명은 태안발전본부 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태안발전본부 안전체험관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여 개구부추락 체험, 안전벨트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등 21개의 안전체험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위험예지능력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으며, 상황별 위험요소 체험과 태안발전본부 발전시설 견학 및 화력발전 원리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신임소방공무원의 교육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태안발전본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태안발전본부와 협력하여 태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아름다운 도자기와 함께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이 태안군 이원면에서 열린다. 태안군에 따르면, ‘아티스트그룹 나오리’는 1월 6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원면 만대마을 나오리생태예술원(태안군 이원면 원이로 2811-10)에서 자연 속 도예 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겨울도자여행’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제17회 나오리 생태예술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아티스트그룹 나오리가 마련한 문화체험의 장으로, 다채로운 도예 체험과 함께 ‘땅끝마을’ 만대의 명소 탐방 등이 진행된다. 특히, 생태예술원 내 ‘갤러리 다사랑’에서는 2022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파리 미술비엔날레(Paris Fine Art Biennale)’에 초대받은 양승호 대표의 작품을 비롯해 미국·독일·스페인·스위스·일본 등 세계 유명 도예가들의 참신한 창작 도예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생태예술원 정원을 걸으며 ‘생각나무생각’ 등 다양한 작품을 둘러보는 것도 프로그램의 매력 중 하나다. 전시기간 중 열리는 △녹차 체험 △역사와 디자인으로 즐기는 도예체험 △어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정착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올해 청년 후계농들을 대상으로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2024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1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 농업 발전을 이끌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고 이들을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에게는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최대 5억 원의 창업자금 융자가 지원되고(연 1.5% 고정금리, 5년 거치 2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사업(임대·매매 등) 등도 연계 지원됨에 따라 건실한 청년 농업인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자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올해 기준 1984년~2006년 출생자) 중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3년 이하인 자로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남성의 경우 병역필자(면제자 포함)가 신청할 수 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에너지교육을 실시했다. 서부발전은 ‘신(新)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고 1월 15일(월) 밝혔다.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서부발전을 포함한 7개 한국전력그룹사, 한국에너지공단이 발전소 주변 지역 청소년을 위해 마련한 맞춤형 에너지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에선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구옹난화, 에너지 절약, 에너지 안보 등을 다뤘다. 서부발전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 10월 20일부터 같은 해 12월 20일까지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과 공주, 경북 구미 등 신규 발전소 건설지역의 초등학교, 아동센터 등 18개 기관에서 신바람 에너지 교실·스쿨을 진행했다. 이 기간 교육을 마친 수강생은 367명에 달한다. 서부발전은 에너지교육 외에도 지난해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 등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또 충남, 경기 등 5개도 농가 151곳에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해 온실가스 감축과 농가 수익 창출에 기여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서부발전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다양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관내 장애인과 임산부,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를 대상으로 ‘여권 무료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은 여권신청 후 재방문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직자가 직접 민원인을 찾아가 여권을 전달하는 무료 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다고 15일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장애인과 임산부 및 거동 불편 고령자로, 서비스를 원하는 군민은 여권 신청 시 배달 서비스도 함께 신청하면 된다. 여권 발급이 완료되면 담당자가 신청자에게 연락해 수령 장소와 시간을 협의한 후 직접 만나 신분증 확인 및 서명·날인을 거친다.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적인 여권 발급의 경우 미성년자 등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대리 신청이 불가능해 대상자가 직접 시·군·구청을 방문해 신청해야 하나, 여권 발급이 완료된 후에는 대상자의 직접 방문·교부가 필수 요건이 아닌 만큼 적극적인 편의 제공에 나서는 것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로 사회적 약자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근무조 3명을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들개로 인한 안전사고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들개 전문 포획단’을 구성, 올해부터 첫 운영에 돌입한다. 군은 가축 등 들개로 인한 농가 피해를 막고 군민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총 5명으로 구성된 포획단을 운영키로 하고 지난 1월 5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획단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들개 관련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원 해결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 따르면 들개로 인한 농가의 가축피해 신고는 태안지역에서만 연평균 20건에 달하며 지난해에도 관내 농가에서 염소 10여 마리와 닭 100여 마리가 들개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들 들개는 야생화된 유기견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마을 주변 밭작물을 훼손하고 가축을 습격해 죽이는 등 재산상 피해를 주는데다 개물림 사고 등 안전사고의 우려도 크다. 군은 들개의 경우 예민하고 공격성이 강해 포획이 쉽지 않다고 판단하고 야생동물 포획·구조 경험이 있는 군민 5명을 전문포획단으로 선발해 올해부터 운영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획단은 각 읍·면별 마을 이장의 협조를 받아 들개의 출몰지를 사전 조사하게 되며, 군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지역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부와 태안군 낙농연구회가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한국낙농육우협회 태안군지부 문선진 지부장과 신승철 부지부장, 지근하 총무, 태안군 낙농연구회 김영선 회장과 이찬우 부회장, 이효직 총무 등 6명은 12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총 3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문선진 지부장과 김영선 회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고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소방서는 지난 11일 태안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7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17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2주간의 소양 및 현장 활동 등의 실무적응교육을 거쳐 각종 재난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실무적응교육을 완료한 후 이들 새내기 소방관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태안 관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대응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태안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처음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 활동을 경험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지역 농민들이 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 수확에 한창이다. 태안군에서는 매년 1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약 280여 톤의 냉이를 수확·출하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산지 수집상 및 농협공판장을 통해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A와 비타민C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간·위장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능을 도와 입맛을 좋게 하고 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으로,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단순한 나물음식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의 냉이는 우수한 환경에서 자란 무공해 농산물로서 상품성이 매우 뛰어나다”며 “태안지역의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냉이의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군에서도 다양한 지원 시책 발굴·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읍·면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지난 11일 남면 방문을 시작으로 △15일 고남면(행정복지센터) △16일 이원면(종합복지회관) △17일 근흥면(행정복지센터) △18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 △23일 원북면(이화마을 청심관) △24일 태안읍(태안문화원) △25일 소원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연두방문은 민선8기의 성과와 올 한해 군정운영 기조 및 방향을 군민과 공유하고 각 읍·면의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심도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특히 각 읍·면에서 진행되는 주요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탈피하는 한편, 태안군농업기술센터의 ‘농업인 실용교육’ 일정과도 연계해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 군수는 군민들이 군정계획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설명에 나서고 각 읍·면별 경로당을 방문해 격려에 나서는 등 그동안 만남의 기회가 적었던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두루 만나 허심탄회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태안소방서는 1월 11일 태안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전국 최강구조대 현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국 최강구조대’는 소방청 주관으로 전년도에 실시한 구조대원 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안전관리·전문성 향상·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9개 지표 평가에서 전국 277개소 구조대 중 상위 3개 구조대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태안소방서 119구조대는 2023년 충청남도구조전술대회 1위, 전국소방기술대회(구조분야) 5위를 차지하는 등 전문성 분야에서 높은점수를 받았으며, 인명구조사 배치와 특별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 최강구조대로 선정됐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대원들이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가 자랑스럽다”며 “계속 최강구조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용달협회 태안군지회와 이상호 지회장이 태안군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이상호 지회장은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130만 원(이상호 지회장 100만 원, 충청남도용달협회 태안군지회 3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상호 지회장은 “연초를 맞아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계실 취약계층 주민 여러분께 작은 정성을 전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회장으로서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인공지능(AI) 산업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태안군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위한 캠프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10일 남면 달산리에 위치한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이하 태안 AI 융산원)에서 태안초등학교 5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공지능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태안 AI 융산원이 지난해 12월 교육부 주관 ‘2023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과 융산원은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AI 융합분야의 지식·기술 관련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안면중 및 근흥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 군은 이날 태안 AI 융산원 및 연구원 소개, 건강On새롬센터 연구장비 체험, 활동 내용 기반 퀴즈대회 등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VR 기반 인지기능평가 △COSAS 인지기능평가 △시인지 측정 훈련기기 △체성분 분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스마트 헬스케어와 AI 데이터 분석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AI 연구원 및 개발자를 희망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태안 연장을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착수했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태안군 연장 제2차 실행위원회 회의’를 열고 군민 50명을 실행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행위원회 회의는 경북 울진군에서 충남 서산시까지 13개 지자체를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태안까지 연장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지난해 12월 군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회의를 갖고 동서횡단철도의 태안 연장에 대한 공감대를 모은 바 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현행 계획상 총 연장 330km로 국비 3조 7천억 원이 소요된다.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추가검토 사업 지정에 이어 지난해 사전타당성 용역에 착수했으며, 현재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움직임이 이뤄지고 있다. 기존 남북 위주의 철도에 이어 동서 교통망 구축을 통한 중부권 발전이 기대되며, 태안군은 중부권 최서단인 태안까지 철도가 연결돼야 진정한 동서횡단철도 노선이 완성된다고 보고 노선 연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충남 태안소방서는 지난 1월 9일 소근만권역커뮤니티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소원면 남녀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을 비롯해 가세로 태안군수,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및 소원면 유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재임기간 동안 의용소방대의 활성화와 소방행정 발전에 헌신한 채희균(남성대), 함남욱(여성대) 이임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차오환(남성대), 김현숙(여성대) 대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새로 취임하는 차오환, 김현숙 대장은 “그동안 소원면을 위해 애써준 전임 대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의용소방대의 활동 범위가 넓어진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문성호기자) 태안군이 1월 8일부터 19일까지 태안학사 입사생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태안학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하 1층·지상 7층, 연면적 8997㎡ 규모로 건립된 2인 1실 공공기숙사로 컴퓨터실과 도서관, 식당, 세탁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태안학사 입사 지원대상은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소재 대학의 재학생(신입생) 및 복학예정자, 졸업예정자 중 취업준비생, 휴학생, 대학원생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보호자(부모, 조부모 등)가 1년 이상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이어야 한다. 이중 취업준비생과 휴학생 및 대학원생의 경우 예비입사 대상자(2순위)로 선발되며, 학점은행제 수강생 및 방송통신대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모집인원은 남자 14명과 여자 26명 등 총 40명으로, 입사생의 월 부담액은 12만 원이다. 태안학사 입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9일까지 태안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출력해 작성 후 성적증명서와 재학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군 교육체육과(태안읍 백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