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박연문화관 전시실에서 서예와 한글을 결합한 ‘취석(翠石) 송하진전’을 개최한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글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과정을 보여주고 한글서예의 현대적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취석(翠石)’ 송하진 작가는 한글서예의 새로운 방향을 개척하고 있는 서예가로, 한자 중심의 전통 서예에서 벗어나 한글을 중심으로 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한글의 구조와 운율, 필력의 에너지를 회화적으로 표현하면서 한글서예를 현대 예술의 한 장르로 확장시키고 있다. 전시에서는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알린다. 특히 ‘한국서예의 주인은 한글이어야 한다’는 작가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한글의 어순에 맞춘 가로쓰기 작품 등 새로운 서예를 느낄 수 있다. 전시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서예의 전통과 한글의 창의성이 만나 새로운 예술로 피어난 전시”라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모든 시민께 꼭 관람하실 것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초중고 6개 학교, 140여명(초등학교 2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현장 견학형 진로탐색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권 신산업 분야 기관 탐방과 지역대학 및 전문가 연계 진로 탐색 강의로 구성된다. 우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다담미래학습관, 천안홍대용과학관, 도시통합정보센터 등 충청권 주요 기관을 방문하여 신산업 기술을 체험할 예정이다. 이후 진로교육원 이동하여 지역대학 관련 학과 교수와 연계 기관 전문가의 진로 설계 강의가 이어진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미래모빌리티학과ㆍ스마트도시학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조선해양공학과 등 지역대학 교수진과 더불어, 정부출연연구기관 사이버보안관제센터, 한국해양안전관리공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신산업분야 기술과 원리를 이해하고 사회 문제해결 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학생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권 연계 신산업분야 진로탐색 기반을 구축해 학교 현장의 진로교육 방향 전환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이번 진
(충남도민일보 =세종)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6년 세종시교육청 생활임금 시급을 1만 2,136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시급 1만 1,795원보다 341원 인상된 금액으로, 정부에서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 1만 320원보다 1,816원 많은 금액이다. 이번에 의결된 생활임금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30일 미만 기간제근로자 ▲인력관리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은 본청(직속기관) 기간제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생활임금은 국가가 법률로 정하는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으로 인간다운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물가수준, 교육청 재정여건 등을 고려하여 책정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생활임금 조례가 제정되어 30일 미만의 기간제근로자와 본청(직속기관) 기간제근로자에 대해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여정숙 노사정책과장은 “우리 교육청 소속 기간제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을 위하여 생활임금의 인상을 결정했으며, 이번 생활임금 인상이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금산) 김천호기자/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원)은 15일부터 17일까지 금산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사립유치원 및 5개 학교(병설유치원 포함)를 대상으로 ‘2025년도 교육시설 소방시설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교육시설의 소방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산교육지원청과 금산소방서가 합동으로 구성한 점검반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현장 개선사항을 즉시 조치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계획 수립·시행 여부 △자체점검 및 외관점검 실시와 지적사항 조치 여부 △소방훈련·교육 실시 현황 △피난 및 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설치 여부 △긴급차량 자동 진·출입시스템 구축 여부 △중형 소방차 진입 가능 여부 등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원활한 초기 대응을 위해 소방차 진입로 확보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금산소방서와 협의하여 시설 보완 및 관리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인원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점검은 학교 현장의 안전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에밀리앤글로우 영어유치원(원장 염상훈)과 위라이브병원(대표원장 유재성 )은 지난 9월 23일,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 내 의료기관과 교육기관이 함께 아동의 신체·정서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두 기관은 ▲정기 건강검진 및 성장 발달 상담 ▲영양 및 면역 관련 교육 프로그램 ▲교직원·학부모 대상 건강 세미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위라이브병원은 지역 대표 종합의료기관으로서 정형외과, 스포츠의학, 성장의학 등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예방 중심의 어린이 건강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에밀리앤글로우 영어유치원은 천안·아산 지역을 중심으로 영어 몰입교육, 감성 표현, 글로벌 소통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한 교육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강한 몸과 마음에서 자라는 글로벌 리더’라는 교육 비전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위라이브병원 관계자는“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이 곧 미래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며“교육기관과 의료기관이 함께 협력해 아동의 건강과 행복을 동시에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Flexport의 Customs Technology Suite는 2025년가을기술릴리스일부이며, 공급망변동성을완화할수있도록지원하는 25개이상의신규기술및AI 제품을포함한다. 샌프란시스코 2025년 10월 20일 /PRNewswire/ --글로벌 물류및 공급망기술 선도기업 Flexport가가장 오늘 강력한 통관및 관세관리 도구모음을 공개했다. 이 제품군은인공지능(AI)과 첨단기술 솔루션을활용해 수입업체들이 비용을절감하고, 규제를준수하며, 불확실한경제 상황과고조되는 무역긴장 속에서도더 신속하게사업을 운영할수 있도록지원한다. 이번출시는 Flexport의2025년 가을기술 릴리스의일부로 발표되었으며, 전세계 기업들이관세 증가, 새로운
모나코, 2025년 10월 19일 /PRNewswire/ -- 자르댕 다르메니로열 브랜디(Jardins d'Arménie Royal Brandy)가 2025년 9월 13일 헤르미타주 몬테카를로 호텔(Hôtel Hermitage Monte-Carlo)에서 모나코의 알베르 2세 대공(Prince Albert II)과 아르만 하차트랸(Arman Khachatryan) 프랑스 주재 아르메니아 대사를 초빙한 가운데 국제 시장 진출 기념행사를 열었다. 품격 있는 살 벨 에포크(Salle Belle Époque)에서 약 100명의 손님이 안젤리나 갤러리(Galerie Angelina) 및 아르메니아 예술가 연합과 협력하여 기획한 아르메니아 미술 전시회와 훌륭한 요리, 전통 음악, 민속춤을 즐겼다. From right to left: Armen Pogossian, Owner Cigaronne and Newline Brands Global LLC, H.S.H. Prince Albert II of Monaco, Siname Pogossian Founder Galerie Angelina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10월 19일 /PRNewswire/ -- 텔토니카 텔레매틱스(Teltonika Telematics)가 위알론 상위 10대 GPS 하드웨어 제조사: 2025년판(Wialon GPS Hardware Manufacturers Top 10: 2025 edition)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량 관리 및 디지털화 하드웨어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 상은 중동 최대 ITC 전시회인 GITEX 글로벌(GITEX Global)을 앞두고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두바이에서 열린 연례 위알론 커뮤니티 리유니언(Wialon Community Reunion) 행사에서 발표됐다. Teltonika Telematics awarded as the #1 GPS Hardware Manufacturer of 2025 at the Wialon Top 10 GPS Hardware Manufacturers ceremony. 텔토니카 텔레매틱스는 지금까지 4년 연속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다. 텔토니카 텔레매틱스는 위알론 플랫폼에 100개 이상의 통합 모델과 90만 대 이상의 연결 기기를 보유하며 강력한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문화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지역문화 발전에 공헌한 문화예술 종사자의 노고를 기리는 도민 문화예술 향유의 장 ‘2025년 충남도민 문화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김태흠 지사는 18일 청양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충남도민 문화의 날 기념식 및 생활문화축제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계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주관했으며, 김 지사를 비롯해 임호빈 충청남도문화원연합회장, 김대진 한국문화원연합회장, 김돈곤 청양군수 등 내외빈과 지역 문화예술계 관계자, 도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문이 낭독됐으며, 유공자 시상식과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유공자 표창에선 올해의 문화원으로 선정된 논산문화원과 지역 문화 발전에 공헌한 도민 34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념식 이후에는 생활문화 동아리 전시·공연이 진행돼 생활문화 동아리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과 공연을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역은 문화 불모지’라는 편견에 맞서 묵묵히 문화 진흥을 위해 애써온 시군 문화원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한류도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문화’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가저/ 충남교육청은 오는 18일, 홍주읍성 여하정 일원에서‘홍주골 신바람에 나눔의 발길 북적북적!’을 주제로‘제8회 충남 사제동행 풍물놀이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라리요! 충남형 전통예술교육 강화’를 목표로 한 2025 충남 예술교육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학생과 교원이 함께 풍물놀이를 즐기며 학교와 지역이 어우러지는 전통예술 축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풍물·사물놀이 동아리, 학생·교원 연합, 교원 풍물동아리, 초청 공연단 등 8개 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 순서인 대동놀이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전통의 흥과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김지철 교육감은“풍물놀이는 전통문화 속에 담긴 협동과 소통의 정신을 배우는 교육 활동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이 함께 자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 정연호기자/ 빵의 도시 천안의 대표 빵 축제 ‘2025 빵빵데이 천안’이 18일 개막했다. 지역 농축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빵으로 지역과의 상생·연대를 실현하는 천안 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올해는 단순한 소비형 축제를 넘어 빵과 체험·문화·관광을 융합한 복합문화축제로서의 도약을 원념으로 삼았다. 19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빵빵데이는 빵 체험부터 구매, 빵 작품 전시, 이벤트와 지역기업 부스까지 천안 빵의 매력과 특별한 맛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우수한 빵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빵 마켓과 체험부스, 지역 기업부스, 농산물 판매장을 확대했다. 축제 첫날 오전부터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은 가족·친구와 함께 빵을 즐기는 인파로 북적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빵 마켓 참여 매장이 늘어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51개의 동네빵집이 참여한 빵 마켓에서는 갓 구운 호두과자, 타르트, 소금빵 등이 줄지어 진열돼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빵집마다 쌀케익, 호두빵, 포도샌드 등 개성이 담긴 대표 빵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신제품을 사기
(충남도민일보 아산) 정연호기자/ 아산시와 국가유산청 현충사관리소가 주최하고 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현충사 달빛야행'이 18일 저녁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인파가 현충사를 찾아 가을밤의 특별한 문화예술 축제를 만끽했다. 현충사 달빛야행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현충사에서 야간 경관 관람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아산시 대표 야간문화축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현충사 곳곳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고택에서는 거문고 명인 이형환이 기교 넘치는 거문고 산조를 선보여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진 삼현육각보존회의 공연에서는 피리, 대금, 해금, 장고가 어우러진 전통 합주로 조선시대 풍류의 멋을 전했다. 활터에서는 색다른 분위기가 펼쳐졌다. 재즈 그룹 베어트리체가 재즈, 라틴, 대중음악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사운드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고, 노민수 집시 트리오는 집시 재즈 특유의 경쾌하면서도 애절한 선율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밴드는 재즈부터 라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협력포럼’에서 동북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공동번영을 위한 구체적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은 불확실한 국제경제 환경 속에서 국가 중심의 외교를 보완하고, 지방 차원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중·일 3국 지방의회 대표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안 위원장은 ‘경제·무역 분야 한·중·일 공동 협력 방안’을 주제로 한 토론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 경제협력을 통한 공동 번영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지방이야말로 주민의 삶과 산업 현장을 가장 가까이서 이해하는 실질적 주체”라며 “국가 간 경쟁보다는 협력이, 갈등보다 신뢰가 필요한 시대에 지방이 새로운 성장축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충남이 대한민국 무역수지 흑자 1위를 달성한 산업 중심지임을 언급하며, 첨단산업과 서해안 물류 인프라, 외국인 인력정책 등에서 한·중·일 지방 간 협력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한 2025년 기준 수출 585억 달러, 수입 252억 달러, 무역수지 333억 달러에 이르는
우후, 중국 2025년 10월 19일 /PRNewswire/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모나인(Mornine)입니다"라는 또렷하고 차분한 인사말이 들리자 '2025 체리 글로벌 혁신 콘퍼런스(2025 Chery Global Innovation Conference)'의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이 특별한 '발표자'는 다름 아닌 아이모가(AiMOGA) 로봇 모나인이었다. 10분간 진행된 완전 자율 발표에서 모나인은 구상 단계부터 30여 개 국가에서의 실제 적용까지 이르는 아이모가의 여정을 되짚으면서 다국어 상호작용과 시나리오 기반 응용 사례를 선보이며 '차량-기계 협업(car-machine collaboration)'에 관한 생생한 비전을 제시했다. AiMOGA Robot “Mornine” on stage at the Innovation Conference 모나인의 놀라운 등장은 콘퍼런스 주제인 '혁신•지능이 이끄는 세계(Innovation •Intelligence Leading the World)'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2025 체리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5 Chery Intern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2025년 10월 19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독립 컨테이너선 임대업체인 시스팬(Seaspan)이 2013년 시작한SAVER(Seaspan Action on Vessel Energy Reduction, 선박 에너지 감축을 위한 시스팬 행동)' 프로그램의 최신 성과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시스팬의 선제적 약속으로, 환경 규제가 업계의 탈탄소화 의제를 주도하기 훨씬 전부터 추진되어 왔다. 시스팬은 깊게 뿌리내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레임워크와 탈탄소화 전략에 따라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선박 성능을 개선하고 환경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 전체 선단 개조와 야심 찬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시행해왔다. 이러한 선단 개조와 업그레이드는 선박의 수명을 연장하는 동시에 고객사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연료 사용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효과적인 방안이다. 시스팬은 지금까지 총 552건의 개별 업그레이드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추가로 85개 프로젝트를 계획 내지 진행 중이다. 이러한 프로젝트에는 전기적•열역학적•유체역학적 효율성 향상뿐만 아니라 포괄적인 개조
광저우, 중국 2025년 10월 19일 /PRNewswire/ --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저우에서 열리는 제138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Canton Fair)가 종단간 참석 서비스와 풀체인 무역 서비스, 향상된 구매자 경험을 통해 글로벌 상거래의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교통편 개선으로 접근성도 더욱 좋아졌다. 광저우 지하철은 국제 은행카드로 개찰구 입장을 허용했고, 캔톤페어 테마의 1일 승차권도 제공한다. 공식 캔톤페어 앱에는 티켓팅 기능이 내장돼 있다. 새로운 도시 간 철도 및 지하철 노선이 박람회장을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까지 30분, 웨강아오 대만구 주요 도시까지 1시간 이내로 연결한다. 공항, 역, 호텔에 설치된 400여 개의 키오스크를 통해 구매자들은 도착 즉시 배지를 수령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에서 무역으로의 원활한 전환이 보장된다. 박람회에서는 현재 매일 11만인분 이상의 식사를 제공하며, 광둥 지방 요리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아우르는 3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캔톤페어 음악•요리 축제(Canton Fair Music & Cuisine Festival)'는 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