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의 대표 문화시설인 독서왕김득신문학관에서 이달 6일부터 ‘3월 그날을 기억하다’ 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제105주년 3.1운동을 기념해 독립기념관과 협업해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국난 극복과 자주독립의 우리 민족 역사를 보존 및 계승하고 올바른 국가관 정립을 통해 애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국가상징 태극기 사진전 △학교로 보는 한국 근현대사 △3·1독립선언서 세 가지 약속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역사 속 태극기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그 속에 담긴 나라 사랑 정신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21점의 보물 및 국가등록유산 태극기를 한자리에서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김득신 태극기 포토존 등 체험활동도 마련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독서왕김득신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월요일 휴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문학관 관계자는 "3·1운동 제10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충북마트(지점장 신흥영)는 4일 탄소중립 활성화를 위해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센터장 신건영)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충북마트는 오는 8일부터 고품질 재활용품 투명페트병을 분리하고 세척해 가져오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2L기준 개당 10원 포인트를 적립된다. 또한, 충북마트는 투명페트병 외에 알루미늄캔을 1㎏당 800원씩 포인트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증평충북마트 지점장 신흥영은“충북마트의 이번 포인트제 실시가 증평군이 자원순환 사회로 한발짝 더 다가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서는 민간단체와 어린이집 등 12개 단체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증평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재)증평복지재단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중소기업의‘나눔 동반자’재단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곳으로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 장학사업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증평군 도안면 출신의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이 가교역할을 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이재영 군수는“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는 지원으로 중소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사랑의 체감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중한 마음을 감사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야생동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은 총사업비 3259만원을 투입해 야생동물의 침입을 제어하는 △전기울타리 △철망울타리 △방조망 △경음기 △조수류 퇴치기 등 농지에 적합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를 농가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 농가당 최대 300만원 범위 안에서 설치비의 60%가 지원되며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이달 22일까지 읍·면사무소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군은 사업신청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확정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등을 예방해 사람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이달부터 모바일 신분증 진위확인 단말기를 운영한다. 진위확인 단말기는 모바일신분증의 암호화된 QR코드를 스캔해 위조 여부를 검증하는 기기다. 군은 민원소통과 및 읍‧면사무소 민원창구에 해당 단말기를 1대씩 설치했다. 모바일 신분증은 기존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으로 사용할 수 있어 최근 젊은 계층에서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군은 단말기 설치로 기존에 담당자가 휴대폰 앱으로 신분증 진위여부를 확인하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민원 처리시간 단축으로 민원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민원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지난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합계출산율은 가임기(15~49세)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통계청의‘2023년 인구동향조사(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증평군의 합계출산율은 1.07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 충청북도 평균 0.89명을 크게 웃돌았다.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은 곳은 증평군이 유일하고,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에서도 1명을 넘긴 곳은 41곳(18%)에 불과했다. 군의 합계출산율은 △2020년 1.005명 △2021년 0.951명 △2022년 0.883명으로 매년 하락하다가 이번에 다시 1명대를 회복하고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러한 군의 합계출산율 상승(0.88명→1.07명)에 힘입어 충북도 또한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합계출산율이 증가(0.87명→0.89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수 증가율(34.8%)과 인구증가율(0.6%) 또한 도내 1위를 차지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2일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증평의 애국지사 연병호 선생을 만나다’인증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 인증프로그램으로 지역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3・1절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3・1절 만세운동 챌린지 참여로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우리나라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고,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들의 고위한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노 관장은 “지역 출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억하고, 지역 내 청소년들의 역사적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문화‧예술프로그램, 창의프로그램, 스포츠프로그램,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삼겹살데이(3.3.)를 기념해 지난 28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하나로마트 청주점에서 현장기부자에게 추첨을 통해 삼겹살을 추가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이벤트 상품으로 제공된 홍삼포크(삼겹살+목살 1kg)는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로, 작년 한 해 동안 기부자에게 가장 인기 있던 효자 답례품이다. 이날 행사는 현장에서 10만원을 기부할 시, 기존혜택(전액 세액공제와 3만원 답례품)에 더해 홍삼포크(삼겹살+목살)까지 가져갈 수 있는 기회로 마트 이용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모았다. 군의 맛있는 홍삼포크 삼겹살을 알리고,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는 일석이조 행사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널리 알리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답례품 확대, 지정기부사업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는 이를 모아서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하는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문화원는 지난 28일 증평문화원 회의실에서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와 투명페트병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장응원장과 신건영센터장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활성화 등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양기관이 다방면에 걸쳐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증평문화원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과 수거체계 구축을 통한 재활용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고 투명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게 된다.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는 증평에서 수거한 투명페트병이 친환경제품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페트병 재생처리 업체와 협의해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와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사업에 공동 매진하기로 했다. 김장응 원장은 "투명페트병은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면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라며, "이번 증평자원순환시민센터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투명페트병 등 고품질의 재활용 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해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 시대를 여는 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 시범사업 대상 농가를 심의 선정하기 위해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업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된 증평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부문 산학협동에 관한 주요 시책과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한다. 이날 심의회는 2024년도 분야별 추진되는 시범사업 설명 및 토론, 심의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심의회는 시범요인 수용자세, 신기술보급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인 또는 농업인단체를 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시범사업은 △인력육성분야 3개 사업 △작물환경분야 4개 사업 △원예분야 8개 사업 △축산·특작분야 5개 사업 △농촌자원분야 6개 사업 등 5개 분야 총 26개 사업으로 총사업비 9억8천6백만원이 투입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 수요자 맞춤형 농업 신기술을 신속히 보급해 지역농업 경쟁력 및 농가 소득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자가검진 키오스크’를 설치 및 운영한다. 청소년기는 자신의 정신과적 문제를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시기로 이는 주변의 부정적 인식에 특히 민감한 청소년기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러한 특성을 가진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자 평소 청소년의 출입이 많은 장소에 자가검진 키오스크를 설치하게 됐다. 설치된 키오스크는 청소년뿐아니라 성인도 이용할 수 있도록 검사유형을 청소년용과 성인용으로 선택할 수 있다. 청소년용은 △우울증 △자살사고 △스마트폰 중독, 성인용은 △우울증 △자살사고 △스트레스를 검사할 수 있다. 정신건강 자가검진 키오스크는 청소년문화의집 외에도 증평군립도서관과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 이용해볼 수 있다. 조미정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이 지리와 지형은 물론 경제성장률과 출생아증가율 등에서 충청북도와 닮은꼴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출생아 수 221명으로, 전년(164명)보다 57명 늘어난 34.8%의 증가율을 보이며 도내 11개 시・군에서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충북도 또한 전국 17개 광역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출생아 수(1.5% 증가)가 늘었다. 이와 함께 군은 최근 발표된 2021년 기준 경제성장률(실질 지역내총생산) 또한 11.9% 증가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또한 2021년 기준 경제성장률이 6.9% 증가해 세종시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지리적으로도 충북도는 우리나라의 중앙, 군은 충북도의 중앙에 위치하고, 남북으로 길게 뻗은 지형 또한 닮은꼴을 보인다. 충북도가 9개 도 단위 중 바다와 접하지 않는 유일한 도라면, 군은 도내 11개 시・군 중 타 시・도와 접하지 않는 유일한 군이라는 점도 유사하다. 이와 같이 충북 속의 충북, 충청북도와 닮은꼴 증평군이 충북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북 증평군은 오는 3월 1일 연병호항일역사공원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연병호항일역사공원은 증평 출신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을 기리는 항일 유적지다. 이번 기념식은 증평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3·1절 기념식으로 군은 지역정체성 확립과 군민 역사의식 제고를 위해 이번 기념식을 마련했다. 기념식은 ‘1919의 함성, 군민이 다시 쓰는 21살 증평의 봄’을 주제로 △군민대표 33인 입장식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합창 △만세삼창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300여 명의 군민이 모여 광덕리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광덕리 만세운동은 증평 최초의 만세운동으로 1919년 4월 10일 오후 5시, 300여 명의 증평 주민들이 주도한 독립만세 시위이다. 아울러 기념식 장소 일원에 바람개비 태극기 동산을 전시하고, 증평출신 독립운동가의 일대기를 담은 사진 전시도 병행한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증평에 거주하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유가족 및 후손들이 전원 참석해 의미를 더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장애인복지관은 28일 장애인과 함께 화합을 다지는 척사(윷놀이)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60여 명이 함께 윷가락을 던지며 전통 민속놀이의 재미를 느끼고 정월대보름의 여운을 달래며 모두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대회는 3~4명씩 한 팀으로 16개 팀을 구성해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1~3등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모든 참가자에게 부럼을 나눠주며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시간을 보냈다. 정찬연 관장은“2024년 한 해도 모든 장애인 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은 늘 가까이에서 응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척사(윷놀이)대회를 통해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운, 그리고 건강을 기원하며 장애인들을 위한 세심한 복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증평의 미래 생명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토양과 종자의 이해를 바탕으로 농경지 토양관리 및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전문강사진의 체계적인 교과 편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20회 80시간으로 진행되며 출석률 80%이상의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증평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해당 교육을 희망하는 증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부터 독거 또는 고령부부 치매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 기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AI) 스피커 기반 돌봄서비스’는 응급상황 시 대처가 어려운 치매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무료로 대여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인공지능(AI) 스피커는 음악 감상, 감성 대화를 통해 고립되고 소외된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주며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기여한다. 또한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AI) 스피커에 탑재된 ‘긴급 SOS’기능을 통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치매에 특화된 ‘마음체조, 기억검사, 두뇌톡톡’ 등의 콘텐츠를 통해 기억력 검사와 두뇌 운동이 가능해 치매와 고독을 예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회 활동 제약으로 고립된 소외계층과 치매 어르신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고민하고 앞장설 것”이라며, “빈틈없는 치매 예방·관리·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