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동절기 각종 안전사고 사전예방과 취약계층 보호대책 강구 등 시민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겨울철 대설·한파에 대비해 적설 취약시설, 결빙·고립 우려 지역을 비롯해 제설 취약구간을 등급별 맞춤형 집중관리하는 한편 단전·단수 가구, 독거노인, 노숙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대책강구에도 철저를 기하고 있다. 또한 한파에 대비해 버스정류장에 발열의자 13개와 바람막이 82개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 달 8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인 관내 전통시장 4곳을 대상으로 소방분야를 비롯해 전기·가스·기계·건축물·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안전분야 취약이 우려되는 농어촌 민박과 관광농원 등 90여개소에 대한 난방시설 현황, 가스난방시설의 환기 및 누출 등 시설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AI·구제역 방역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가축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8개조 16명으로 24시간 비상체계를 유지, 취약농가에 대한 예찰·검사와 통제초소 운영, 가축출하 신고 접수·처리 및 농가 교육·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의료기관 등 취약계층 시설물에 대한 동절기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독거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충남 홍성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유류피해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지난해 2억2천여만 원을 확보한데 이어 2019년에도 공모에 선정되어 1억8천만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에 따르면,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장의 생산력 제고를 위한 ‘2019년 유류피해지역 지원사업 선정공모’에 죽도 북쪽에 위치한 홍성군 7개 어촌계의 공동어장이 선정되어 총 1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유류피해지역의 어장복원을 위한 바지락 어장의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향상을 위한 이번 사업의 공모선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충남도를 통해 해양수산부에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여 12월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고 밝히며, 어장경운, 모래살포, 어장평탄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전체 어촌계의 소득 증대와 관계되어 있는 만큼 지속적인 노력에 임하고 있다.” 며 “이번 공모사업이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충남도민일보] 충남 홍성군이 지난해 통합문화이용권사업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률과 이용률 실적이 전국 1위 및 충남도내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군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제고하고 문화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큰 성과를 올렸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만 6세 이상 대상자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카드로, 카드를 발급받은 대상은 연간 7만원 범위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문화 활동에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지난 2018년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게 2017년 대비 9% 상향된 총 3,501매를 발급해 100%의 발급률을 달성했고, 카드예산 2억 4천 5백 7만원 중 97.47%의 사용실적을 올리며 전국 최고 이용실적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고령화와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가 많고 전형적인 농촌지역에 해당돼 도시에 비해 사용이 용이하지 못하다는 군 단위 소도시의 한계가 있었음에도 도내는 물론 전국에서 1위를 달성한 것은 군민들의 문화복지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홍보가 잘 이루어진 결과라며 홍성군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큰 성과라고 평했다. 군 관계자는
제14대 이무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 [충남도민일보] 제14대 이무원 서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지난 2일 센터 교육관에서 직원 및 농업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소장은 서산시 석남동이 고향으로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 및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한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1987년 전북 순창군 농촌지도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9년 서산군 농촌지소에 전입한 이래,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기획운영담당, 식량작물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농업·농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2017년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관해 축산과장을 거쳐 지난 1일자 인사발령에 의해 서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했다. 이무원 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농업기술센터를 만들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완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일 새해를 맞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60박스 나눔행사를 열었다.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일을 하기 위해 이번 떡국떡 나눔행사를 마련했으며, 평소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송윤상 회장은 “떡국떡을 받으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지나가는 해의 아쉬움을 잊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만상 청룡동장은 “항상 나보다는 우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떡국떡이 다가오는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떡국떡은 청룡동 관내 저소득층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시내버스 기사 인사의무화 정책을 강제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시내버스 기사의 친절을 생활화하고 휴대전화 사용과 욕설을 근절하기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거 ‘안녕하세요’ 인사 의무화를 개선명령 통보했다. 하지만 시행 이후 시내버스 내 인사문화 정착 등 긍정적 의견도 있었던 반면 운전 중 인사가 기사의 집중력을 저하해 안전을 위협한다는 의견과 인사를 강요하는 것이 기사 인권을 침해한다는 여론 등 반대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인사 의무화를 자율 시행으로 변경하고, 버스 기사 스스로 불친절 행위 근절 및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 지원, 결의문 작성, 해외여행 인센티브 제공 등 다른 대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내버스의 안전과 친절을 저해하는 행위 근절을 위해 잘한 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못한 자에게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는 등 친절 분위기를 조성 및 친절 유도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의 효율적 생산 및 품질 향상, 고부가가치 농업 육성 등을 위해 2019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클로렐라 영농활용기술 시범 스마트폰 활용 시설하우스 원격제어 시스템 공동주택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 등 12개 사업을 21개소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각 시범사업의 목적에 적합하고 영농의욕 및 새기술 수용능력이 높은 계룡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1월 29일까지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사업 대상자는 센터의 현지 확인 조사와 계룡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 시범사업의 실시를 통해 신기술 및 새소득 작목 보급으로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새해에도 시민들 건강 챙기기에 적극 나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보건소는 3일 엄사면 보건지소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과 연계하여 국가 암 검진 및 성인병질환 출장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로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유방암과 위암은 만40세 이상이며,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홀·짝수년생 대상자가 모두 포함됐다. 검진내용은 국가 암 검진, 일반건강검진, 성인병질환 건강검진 등이다. 보건소는 질병의 조기 발견 및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출장 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회에 걸쳐 출장 검진을 실시한 바 있다. 또 홈페이지, SNS,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관내 한솔의원 등 5개 의료기관을 비롯한 전국 검진기관에서 무료 암 검진 및 검진을 통한 암 확진 시 본인일부 부담금 지원이 가능함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국가 암 검진을 통해 확진 받은 환자는 건강보험 가입자는 연간 최대 200만원 의료비, 의료급여수급자는 연간 최대 220만원의 의료비를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
48번 노선버스 방학기간 중 감차 운행 [충남도민일보] 충남 계룡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학생 승객이 많은 48번 노선을 기존 운행대수 5대에서 4대로 줄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 40분이었던 배차간격을 50분 간격으로 평소보다 10분 늘려 배차하고 있다. 시내버스 감차운행에 따른 노선 시간표는 계룡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방학으로 학생들의 이용 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며, “출·퇴근 시간에 지장이 없도록 운행 시간 등을 조정해 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2002번 노선은 예산 절감 및 운영 효율을 위하여 평일은 운행대수 8대 배차간격 12분, 공휴일은 운행대수 7대 배차간격 16분으로 조정하여 연중 운행 중에 있다.
전태선 예산군농업기술센터, 제22대 전태선 소장 취임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업인단체장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2대 전태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태선 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된 예산군 농업·농촌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군농업기술센터가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센터가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소신껏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워지는 농업·농촌 여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의 4차 혁명에 대비,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함은 물론 미래농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농촌지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태선 소장은 1981년 예산군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사로 공직을 시작했으며 2016년 1월 지방농촌지도관으로 임용돼 농업기술센터 시험연구단장과 2017년 7월 대술면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제22대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했다. 전 소장은 직원 상하 간 신망이 두텁고 업무에 정통하며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 치매안심센터는 민선 7기 군수공약 과제인 ‘전 군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확대 사업’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까지는 치매 진단을 받고 투약 중인 대상자 중 소득기준 전국 가구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대상자에게 지원되던 것을 2019년부터는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치매 진단을 받고 약물을 복용하는 모든 대상자는 진료비, 투약비 등 본인부담금을 월 3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그동안 미 지원 대상자였던 알코올성 치매, 루이소체 치매 진단자도 치료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관리, 인지재활 프로그램 운영, 치매치료관리비 및 관리용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지역사회 자원연계) 치매가족관리 치매예방관리 등 통합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치매 환자관리, 가족관리, 예방관리 등 대상자별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지원으로 치매로부터 안전한 예산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예산군 [충남도민일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역량강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산물 가공지식과 기술을 갖춘 창업농업인을 육성하고자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관내 희망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업보육프로그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업보육프로그램 교육은 농산물가공 기초이론, 제조설비 운영 등 기본 능력배양을 목표로 식품위생, 우수식품인증제도와 같은 영업자 기초상식과 기본 가공기술교육으로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4시간씩 총 10회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관내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고 가공·판매를 원하는 농업인과 예비 창업인이다. 전 교육과정 중 8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되며 기초반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전문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교육신청서는 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고 신청서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예산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공동가공센터에 하면 된다.
㈜현테크 김승섭 대표이사,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선두주자로 나서 [충남도민일보] ㈜현테크 김승섭 대표이사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고용 창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증한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중증장애인 23명이 부품조립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승섭 대표이사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 취업에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기업체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확대를 위해 기업체별 맞춤훈련 지원 서비스를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2019년 상반기부터 아산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어르신 목욕권과 어르신 이·미용권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7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목욕권 및 어르신 이·미용권 지원 확대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경로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사업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19년부터 어르신들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액을 연간 68,400원으로 확대하여 업소별 특성에 따라 어르신 목욕권과 어르신 이·미용권으로 분리하고 지급단가를 구분하여 인상함으로써 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5세 이상 아산시 거주 어르신들은 어르신 목욕권과 어르신 이·미용권 수령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본인이 수령하기 힘든 경우 가족이 수령도 가능하다. 또, 아산시는 어르신들이 읍·면·동을 방문하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읍면동장이 직원과 함께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어르신 목욕권은 상반기 6매 지급되고 아산시 소재 목욕탕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에 대한 보수비용 지원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은 주택법과 건축법 분야로 나눠 추진되며, 공동주택 관리비 지원사업은‘주택법’에 따라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으로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단, 기존에 지원받은 공동주택은 5년 이내 동일사업으로 지원이 불가능하다.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주 도로 및 경로당의 유지보수, 어린이 놀이터의 유지·관리, 보안 등 시설의 보수, 임대아파트 단지 내 공동 전기료 지원, CCTV 설치 및 유지보수, 단지 개방을 위한 담장 허물기 사업 등이며, 신청은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공동주택의 관리주체가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52개 단지, 247동 1만3373세대가 해당된다. 또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은‘건축법’에 의해 건축허가를 받은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이 경과된 소규모 공동주택으로 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5년 이내에 지원받은 단지는 지원 신청을 할 수 없다. 지원대상 사업으로는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올해 모든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 김동일 시장은 3일 오전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민선7기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자치단체의 성장 동력인 인구 감소 해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언론인 간담회는 김동일 시장의 신년 인사를 시작으로 시정 홍보영상 상영, 민선7기 첫해 주요 성과, 2019년 신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질의 ·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언론인 여러분들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지난해에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뤄낼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 세계축제도시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원산도 투자선도지구 및 평생학습도시, 여성친화도시 지정 등의 수많은 결실을 이뤄낸 소중한 한해였다”며, “이 모든 것들은 11만 시민의 염원과 900여 공직자의 노력, 언론인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대한민국 금수강산의 축소판이라고 일컬어지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산과 들, 바다, 섬을 활용한 귀농·귀촌·귀어에 적극 나서고,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확대와 학습 교구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