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청성면 일원에 40,502백만원을 투입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지방상수도 공급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청성면은 상수도가 연결되지 않아 소규모수도시설과 개인 지하수 등을 생활용수로 사용하며 갈수기 수량 부족, 수질 변화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1단계 사업에 상수관로 27.1km, 2단계 사업에 상수관로 47.9km를 연장할 계획으로, 이번 사업으로 청성면 1,438세대에 안정적인 지방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김희종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지방상수도 확장 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동래구청 임시청사에서 부산 동래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시작의 축포를 터트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3년부터 상호교류 의사를 확인하고 우호적인 교류 관계를 이어왔으며, 이날 체결식을 통해 앞으로 공식적인 자매도시로서 관광·문화, 농업·경제, 교육 및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서 교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부산 동래구가 인구 273만 명의 소비도시인 동시에, 부산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하고 기념해 온다는 점에서 옥천군과 상호보완적 상생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도시라고 협약 추진 배경을 밝혔다. 이번 체결은 민선 8기 들어 맺은 첫 번째 신규 자매결연이다. 2015년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자매결연 맺은 지 9년 만으로, 이로써 동래구는 대전 동구(2000년), 경기 부천시(2002년), 대전 대덕구(2015년)에 이어 4번째 옥천군의 자매도시가 됐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황규철 옥천군수와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자매결연 협약서에 상호 서명함으로써 앞으로 상생발전의 파트너로서 돈독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으며, 동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새로이건축, 옥천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사회복지시설과 자활기업이 긴밀한 협조·협력을 통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사항으로는 △취약계층 주거 개선 대상자 발굴 △취약계층 주거 지원 및 나눔의 주거복지 실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등으로, 세 기관은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를 활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황명구 관장은 “(주)새로이건축과 옥천지역자활센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 체육센터를 공동 건립해 지난해 12월 준공하고, 올 3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분리돼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옥천반다비체육센터와 함께 개관식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 추진에 앞서 방역소독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해 2일 옥천군 보건소에서 읍․면 방역사업 담당자와 방역소독요원 총 32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 인력의 직무역량을 강화 하기 위해 충청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강기석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방역소독 목적 및 방법 △방역 인력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보건소는 기후변화 및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의 등장으로 방역사업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병의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 질병 없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옥천군은 보건소와 9개 읍․면에서 방역 담당 인력이 각종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 방지에 대비하기 위해 각 방역취약지역 및 민원 발생 지역 중심으로 적합한 방제를 시행해 취약지를 집중관리 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충청북도에서 실시한 ‘2024년(′23년 실적) 시군 내수활성화 시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고금리‧고물가의 복합경제위기에 대응해 시군 내수활성화 시책을 발굴하고 평가함으로써 민생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내수활성화 추진 의지, 소비 촉진 노력도, 지역 상권 살리기 등의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1개, 우수 2개 시군을 선정했다.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사용처 제한 규제를 개선해 내수를 진작한 점과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으로 관광 활성화 및 관계 인구를 창출해 낸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행안부 지침에 따라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연 매출 30억 초과 가맹점으로 지역사랑상품권(향수OK카드) 사용이 제한되어 지역농산물 및 지역 내 소비감소가 우려됐다. 군은 이에 대응해 지침 개정 건의‧군의회 건의안 채택‧서명운동 등 지속적인 규제 개선에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직매장의 경우 실질적인 판매자가 개별 농민으로 비영리 성격의 사업장인 점을 고려해 예외로 인정됨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복지 분야에서 아동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옥천군이 충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다. 군은 2020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고, 도내 최초 공립형 청산지역아동센터, 영유아 전용 실내 놀이 시설 ‘동동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청성행복한어린이센터 등을 설치하고 아동친화적 환경 조성과 아동의 권리 보호 및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청소년 참여 예산제’와 청소년 진로체험 카페 ‘에너지 충전소’ 사업 등을 전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4주년을 기념해 5월 5일 어린이날 10시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우천시 옥천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아동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2024년 옥천군 어린이날 큰잔치’(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준비위원회 주관) 행사와 함께 열리며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지난해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해 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선수 7명(고은지,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이현정, 임지영, 진수아)이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옥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선수들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옥천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4일 15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송민숙의 춤 ‘결’과 6일 14시 군서면 솔빛요양원에서 꽃보다Bic밴드의 ‘효사랑 봉사 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송민숙은 전문예술 활동 지원 분야, 꽃보다Bic밴드는 재능기부 문화예술인(단체) 활동 지원 분야에 선정돼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무 이수자 송민숙의 이번 공연은 무산향, 풍류가인, 죽비춤, 장고춤 등 궁중무용과 민속무용이 어우러진 우리 정취가 물씬 풍기는 무대로 펼쳐진다. 꽃보다Bic밴드의‘효사랑 봉사공연’은 마술, 무용, 색소폰 연주, 솔빛요양원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최영찬 문화관광과장은 “옥천군 문화진흥기금 지원사업 추진으로 일상에서도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 있다. 특히, 2025년도에는 기금 사업비가 확대되는 만큼 옥천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청성면 산계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1일 산계2리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 노인 인구수, 치매 등록 비율, 주민요구도 등을 고려해 치매안심센터 분소 지역인 청성면 산계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내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2017년 군서면 월전리, 2018년 이원면 신흥1리, 2019년 안남면 연주1리, 2020년 옥천읍 가화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매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 치매인지선별검사,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는 청성면 산계2리 주민 및 관계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치매안심마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식, 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민을 위한 치매상식 OX퀴즈 룰렛 돌리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달 추가 모집 및 선발한 제2기 옥천군 주민자치위원 30명에 대한 위촉식을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추가 위촉은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활성화와 주민자치 참여 확대를 위해 추진됐으며, 각 읍·면 주민자치회는 마을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한 인적 자원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올해 출범한 2기 옥천군 주민자치회는 상반기 경북 의성군(단촌면) 주민자치회,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와 업무 교류를 통해 내실 있는 사업 발굴과 대외적인 역량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해 옥천군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공모를 시행하는 등 마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추가 위촉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12월 말까지며 소속된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마을 의제 발굴, 주민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등의 주민자치 과업을 수행하며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 주민자치위원 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현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행정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옥천군에 따르면 황 군수는 지난 1일 2024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대중교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옥천버스운송 노동조합의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조합원들의 고충 사항이 담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근로자의 날임에도 군민의 불편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위해 쉬지 않는 옥천버스 운송 조합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광역철도연장에 따른 옥천군 대중교통체계 재정비, 교통약자법 개정으로 인한 저상버스 의무 도입 등 외부 환경변화에 대비한 군의 정책에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 극복 및 이용자의 대부분이 학생과 노인 등 교통약자인만큼 복지 차원에서도 군민이 만족하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옥천버스운송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협조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8개 업소를 2024년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지난 4월 착한가격업소 모집 공고를 내고 참여업소를 신청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분야에 대한 현장 심사와 체납 사항, 행정처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8개소를 선정해 착한가격업소로 신규 지정했다. 군은 지정된 업소에 운영 물품과 공공요금을 지원하며,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 주간을 운영하는 등 홍보에도 노력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1일 공직자들과 신규 지정 업소를 찾아 착한가격업소 지정증 및 인증표찰을 직접 전달하고 오찬을 같이하며 앞으로도 주요 메뉴에 대한 가격 동결을 통한 소비자 물가안정 및 위생·청결 관리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신규 지정업소 8개를 포함해 총 33개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업소 정보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및 옥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30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최태성 역사 강사를 초청해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한 강연에 옥천군민 450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최태성 강사는 역사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역사 속 인물이 주는 교훈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열띤 강연을 펼쳤다. 특히, 관객과의 질의응답 및 사인회를 통해 역사에 관한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참여자 주민 A씨는 “이번 강연을 들으며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말처럼 앞으로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군민의 인문학적 소양 및 지식 함양을 위해 자존감수업의 저자 윤홍균 박사(5월 9일, 19시)와 소설가 김영하 작가(6월 11일, 19시)의 초청 강연을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에 대해 납세자가 기한 내에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선다. 신고 대상은 2023년 귀속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세 의무가 있는 납세자로, 오는 5월 31일(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또한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있는 수출 사업자 및 소규모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는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출 감소 등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의 경우 신고·납부 기한 연장 신청을 통해 납기 연장이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모두채움신고 대상자에게 국세청 안내문 발송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를 동봉해 발송할 예정이며, 모바일을 통한 신고안내문도 발송할 계획이다. 단순경비율 소규모 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서비스 대상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납부하면 지방세 신고가 인정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에 접속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024. 1. 1. 기준 개별주택 14,114호의 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7,898호의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같은 날 결정·공시하고, 오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군청 세정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달 29일까지 옥천군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주지사에 직접 제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은 재조사 및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을 받은 후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2024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75% 상승했다. 5천만 원 이하 주택이 66.21%, 5천만 원∼1억 원 이하 21.09%, 1억 원 초과∼2억 원 이하는 10.68%, 2억 원 초과는 2.02%의 분포 수준을 보였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일 충청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위험군(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관계자 등) 코로나19 예방접종 관리를 위해 우수한 시군을 평가했으며, 충청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옥천군은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성과와 다각적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군보건소는 체계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코로나19 예방접종 홍보 등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군민의 많은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옥천군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감염병 예방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