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창동은 문창동 초록봉사단에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페트병 수거용 친환경 가방을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페트병 수거용 친환경 가방은 문창동 초록봉사단 회원들이 폐현수막을 수거해 제작한 것으로 나눔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친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초록봉사단은 주기적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을 수거해 수거용 가방, 시장바구니 등을 직접 디자인 하고 제작해 나누어 줌으로써 주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혜정 초록봉사단 회장은“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에서는 지난 18일 대전시와 공동 주최한 ‘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의 시상식을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동 20층 D-유니콘 라운지에서 개최했다. ‘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대전시·5개 자치구·대전교통공사가 주최하고,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여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1차 서류평가 및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총 11건이 선정됐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 중 중구청장상(우수상)으로는 S.O.D.A.(팀장 이동민)의 ‘SPP 알고리즘을 활용한 대전광역시 관광 사이클 기획’이 선정됐다. 이 아이디어는 SPP(Shortest Path Problem)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경로 설계가 핵심이며, 중구 내 원도심, 테미오래 등 관련 관광지를 활성화하고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신 청장은 "경진대회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데이터들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구정에 접목해 구민 여러분들이 체감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0시 축제 기간동안 중앙로 일원에 중구 청년공간‘청년모아’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축제장을 찾은 청년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청년모아’는 오픈라운지, 강의실 겸 크리에이티브룸, 공유 오피스 등으로 구성된 문화공간(중구 목중로70번길 15, 2층)과 공유주방 시설이 있는 취·창업공간(목중로70번길 8, 1층)으로 구성된 복합 공간이다. 구는 ‘청년모아’를 통해 청년 취·창업지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원데이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0시 축제를 찾은 청년들에게 중구 청년공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중구 청년들의 첫 공간인‘청년모아’를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여 꿈과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청년모아’는 지난 6월 8일 개소하여,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청년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업에 대한 중구 지역 첫날 순회 접수를 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업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의 버스비 무료화를 위해 대전시가 자치구의 협조를 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신청접수 장소로 하나은행뿐만 아니라 5개 구에 소재한 주요 기관을 선정하여 8월 16일부터 30일까지 순회 접수를 받고 있다. 중구 소재 접수 장소는 대한노인회 대전중구지회(8월 17일)와 대전시 노인복지관(8월 24일) 2곳이다. 중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인 만큼 신청에 불편과 누락이 없도록 순회 접수 전부터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사업을 꾸준히 홍보하며 접수 방안을 마련해 왔다. 또한 16일 타구의 현장 접수 장소를 방문하여 벤치마킹한 결과를 반영하여 접수 지원인력을 추가하고 접수 동선을 재 정비 하는 등 만전의 준비를 마쳤다. 김광신 청장은“대중교통 활성화는 고령화와 탄소 저감에 중요한 교통정책으로 이번 사업은 어르신의 경제적 도움뿐만 아니라 친환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라며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청렴 홍보물(칫솔살균기)을 제작 및 배부했다고 밝혔다. 구 감사실에서는 소속 직원들의 청렴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하여 칫솔살균기에 ‘청렴한 행정! 당당한 중구!’라는 청렴 문구를 새겨 본청, 사업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 청렴 홍보물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물품으로 제작하여 직원들이 평상시에도 청렴에 대해 되새기고 익힐 수 있도록 추진했다. 한편, 중구는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청렴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송 방송, 간부공무원 청렴도 자기진단, 청렴 화면보호기 설치, 청렴퀴즈, 청렴 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생활화하여 직원들이 늘 솔선수범하는 마음가짐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 대전평생학습관 1층 어울림홀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회원 700여 명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두리 강사(건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에 대한 기본질환 교육을 하고, 중구보건소 방문보건팀에서는 기초검사, 건강상담, 홍보물 배부 등 건강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중구보건소는 매년 사업장, 노인복지시설 등에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 상담과 교육으로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예방관리 인식을 제고하고 조기발견 및 치료, 자기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청년의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의견이 반영된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발굴‧추진을 위해‘제2기 중구 청년 네트워크’회원을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구 청년 네트워크는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청년관계망으로 지난해 9월 최초 구성되어, 17명의 1기 회원들이 민관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2기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공고일 기준 18세에서 39세 이하의 ▲중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 ▲중구 소재 학교, 직장에 다니고 있는 청년 ▲중구 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타 중구에서 활동하며 중구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청년 네트워크 회원은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안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청년 네트워크 회의 및 구 주관 청년 관련 행사 참여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임기는 1년으로 올해 9월 20부터 내년 9월 19까지 활동하게 된다. 신청 방법은 중구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25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심사 결과는 9월 1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8월 16일 관내 병역명문가의 자택에서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충남지방병무청장은 가문대표와 함께 ‘병역명문가의 집’ 문패를 달았다. 병역명문가는 3대가 병역 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을 병무청장이 지정하며, 이번 문패 달아드리기에 선정된 병역명문가의 1대는 참전유공자, 2대와 3대는 육군 병장으로 전역하여 3대가 105개월의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김광신 청장은“국가를 위해 빛나는 청춘을 바친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명예로운 병역명문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병역명문가 문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병역명문가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스카이로드 일원에서 10월에 개최되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한 축제 담당 공무원들은 2023 대전 0시 축제로 많은 인파가 붐비고 있는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전0시축제와 제14회 대전 효문화뿌리축제 포스터가 양면으로 인쇄된 부채를 나눠주며 대전0시축제와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를 병행 추진했다. 이번 홍보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무더위도 식히고 홍보도 겸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부채로 제작하여 배부한 것으로, 10월에 뿌리공원 및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또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광신 청장은 “대전0시축제가 벌써 3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성공한 축제로 진행되는 것처럼 오늘의 대전0시축제 열기가 대전효문화뿌리축제로 이어져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4일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하여 행사장 일원에서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감사실 직원 등이 참여해 ‘갑질 없는 청렴한 중구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청렴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갑질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청렴 행정을 약속하는 청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배부한 청렴 홍보물에는 ▲ 청탁금지법 ▲ 이해충돌방지법 ▲ 부패·공익신고 안내 ▲ 공공분야 갑질신고 등 각종 반부패·청렴 제도 전반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실려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구민은 물론 타지역에서 중구를 방문한 방문객에게도 대전 중구의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노력과 의지를 알리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청렴 실천으로 청렴한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대전역 ~ 옛충남도청에서 열리는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특별 집중 방역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집중 방역은 축제장을 찾아오시는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가 열리는 중앙로역 일원을 중심으로 매일 아침 7시부터 11시까지 행사 무대와 각종 부스, 쓰레기 수거함 등에 주기적인 잔류분무소독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방역 차량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는 휴대용 소독기를 활용한 빠짐없는 방역으로 쾌적한 축제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구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해충으로 인한 불편함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축제기간 동안 보이지 않는 곳까지 구석구석 방역을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0시 축제장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중구의 기부 답례품과 기부 방법, 새액공제 혜택 등을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김광신 구청장은“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이 거주하는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만큼 0시 축제를 찾은 많은 타지역 거주자들에게 중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부사동는 11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5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사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민응급처치교육(EFR)센터 전문 강사의 하임리히요법(기도폐쇄), 건강관리교육(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노인일자리 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및 대처역량 강화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원세 부사동장은 “이번 교육으로 응급상황 시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환경에서 근무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및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카메라)를 배부하고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30대를 배부하고 장비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장비 사용법, 운영기준, 보안관리 등에 관련된 내용으로 진행됐다. 휴대용 보호장비(웨어러블카메라)는 넥밴드 형태로 목에 착용하여 간단한 조작으로 360도 주변을 촬영할 수 있으며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법정 문제 발생 시 촬영한 영상을 수사기관에 증거물로 제출 가능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휴대용 보호장비 도입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중구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용두동은 12일 산성동 일원에서 용두동 마을공동체 ‘용두동 행복나눔’ 주관으로 김장 행사를 위한 첫 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장 김치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원들은 배추 모종을 심기 위해 퇴비를 뿌리고 트랙터로 밭을 다지는 작업을 벌이는 한편, 지난 7월 감자를 캐고 남은 비닐 제거, 김매기 등을 실시했다. 이후 8월 중순경 배추 모종을 밭에 이식한 후 11월경 수확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최순자 회장은 “오늘은 특히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이었는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구순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시는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만드는데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문화1동은 11일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 날 행사에는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과례경로당을 시작으로 주택가를 돌며 태극기 100개를 무료로 나누어주고, 낡은 국기 게양대는 새것으로 교체해주었다. 윤석연 위원장은“이번 광복절에는 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좋겠다”라며 “태극기 바로 알기, 올바른 국기게양 방법 홍보 등 앞으로도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 운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섭 문화1동장은“광복절의 의미를 기념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