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올 상반기 인구상승률 2.64%를 기록하며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인구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계룡시 인구는 4만 5600명으로 올해 1월 말 기준 4만 4425명보다 1125명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단순 인구 증가 외에도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인구 역시 같은 기간 2.75% 상승하며,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계룡시의 이같은 인구 증가는 대실지구에 분양한 공동주택 입주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8월에는 600세대, 내년에는 823세대의 공동주택 입주가 남아있는 만큼 당분간 인구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동주택 외에도 충청권 광역철도와 계룡역 환승센터, 서대전IC∼두계삼거리 국도 4호선 확장 등이 마무리 되면 인구 5만 돌파도 가시권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현재와 같은 인구 증가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사회기반시설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등 보다 나은 정주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해 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젊은 층 비율이 높고 천혜의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도시‧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7월 13일까지 5회에 걸쳐 두마초등학교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함께 자라는 텃밭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텃밭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다원적 가치 확산을 위한 ‘학교 교육형 도시농업 모델 조성 시범사업’ 일환으로, ▴흙의 구조 및 파종 실습 ▴상자 텃밭 과채류 정식 및 밭작물 식재 ▴친환경 퇴비 및 병해충 방제 등 텃밭 키우기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진행됐다. 텃밭교육 강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텃밭 전문강사 양성 교육’ 수료생이 강사로 나서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 손으로 심은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내년에는 더 많은 텃밭수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학교 텃밭 원예프로그램으로 과학탐구 분야 소양은 물론 단체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올바른 식습관 형성 등 교육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생태감수성 향상을 유도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형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신도안면에 위치한 한훈기념관에서 ‘광복단결사대, 한훈기념관에 오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훈기념관의 여름방학 교육 프로그램인 한훈기념관에 오다는 7월 21일, 28일, 8월 4일,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으로, 전시해설, 전시 활동지 풀이, 한훈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전시(展示) 활동지는 전시 해설을 들은 후 나라를 빼앗긴 시대상황의 이해와 한훈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 광복의 기쁨을 스티커 붙이기, 그림 그리기, 내가 완성하는 광복신문 등으로 표현하는 활동이며, 한훈 카드 만들기는 한훈 선생 캐릭터를 활용해 3D 입체 카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시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들과 함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우리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하신 한훈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훈기념관에 오다’ 행사를 마련했다”며, “독립운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복단 결사대, 한훈기념관에 오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한훈기념관에 전화로 신청하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이 연일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및 사고예방을 위해 재해위험지역을 찾아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 지역에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강우로 인해 17일 07시 현재 441mm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이에 따라 경사면 토양이 유실되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어떠한 경우에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할 것을 당부했으며,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재까지 많은 비가 내렸지만 집중호우를 대비한 시민들의 철저한 대비와 시의 사전 점검으로 인해 큰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 유실, 일부 주택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며, “시민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시민들께서는 위급 상황 발생이 우려될 경우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고 신속한 신고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깨끗하고 편안한 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3개소에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시는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추가 조성을 위해 도비 6300만 원, 시비 2억 700만 원 등 총 2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향적산 치유의숲, 엄사중학교 소공원, 두계천에 첨단 간이화장실 3개 동을 신축했다. 금번 공중화장실 조성 장소는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는 구간으로 시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추진했으며, 조성 완료한 3개소는 기존 설치된 공중화장실과 같이 365일 운영·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영업용 대형차량 밤샘주차 단속에 나선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건전한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1일 자정을 기해 영업용 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허가시에 신고된 차고지에 주차해야 하나, 주택가 이면도로나 주요 간선도로 등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사례가 많아 일반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방해 및 사고 야기, 소음 및 매연 공해 등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지난 4월 밤샘주차 상습지역 위주로 지도·단속을 실시하여 불법주차차량에 대해 안내문과 계고장을 부착했으나 현재까지도 무분별한 밤샘주차 행위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1시간 이상 주차한 영업용 화물(여객)자동차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적발된 차량은 화물(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차량 운행정지(3〜5일) 또는 과징금(10만〜20만원)의 행정처분을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업용 대형차량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대근무지원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정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응우 시장과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 박경필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구간은 지난 3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던 곳으로 그동안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의 끝에 시험탐방을 거쳐 7월 17일부터 일반에 개방한다.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구간은 총 10.4km 코스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계룡시 홈페이지를 통해 탐방예약가이드제로 운영한다. 제1구간은 계룡대 영내 구간으로 병영체험관에서 출발하여 통일탑 및 주초석 등을 차량으로 관람하며, 제2구간은 ‘계룡하늘소리길’로 구룡관사 입구에서 시작해 용동저수지 둘레길, 암용추, 삼신당에 이르는 구간을 도보로 탐방하게 된다. 탐방로 구간의 대표적인 볼거리로는 천혜의 자연생태가 잘 보존된 용동저수지 둘레길을 시작으로 ‘계룡 9경’ 중 하나로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암용추’가 있다. 암용추 안쪽으로는 경술국치 후 망국의 한을 품고 계룡산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위험지역을 방문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13일 야간부터 시작된 강우로 인해 계룡시 지역에 128mm의 비가 내림에 따라 이 시장은 호우로 인해 수위가 상승한 하천과 경사면 유실지역 등을 살펴보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이응우 시장은 “자연재난 앞에서는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춰야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위험지역 수시 점검 및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1일 관내 두마면 계룡제2산업단지에 소재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이하 명랑시대)을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마음봄 사업장’ 사업은 ‘근로자의 마음이 따뜻한 봄길’이라는 뜻으로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되는 사업이다. 시는 명랑시대를 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함에 따라 ▴QR코드를 이용한 정신건강 검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교육 ▴연령대별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 ▴고위험군 발굴 및 모니터링 관리 ▴홍보 캠페인 전개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인식개선을 도모하여, 생명존중 지역협업 안전망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무원 6명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상은 민원사무 법정처리기간 단축 정도에 따라 개인별 마일리지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가 높은 직원에게 수여되며, 매년 2회에 걸쳐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마일리지 평가 결과 1위는 건설교통실 이재윤 주무관, 2위는 두마면 박지영 주무관, 3위는 사회복지과 양승훈, 권송은, 도시건축과 이주호, 민원토지과 임선빈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한 민원응대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공직 사회 전반의 시민 만족 서비스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병영체험관 야외전시 군사재 조성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과 관련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시에 따르면 군사재 설치사업은 병영체험관 야외공간에 각 軍에서 운용중인 전차, 헬기, 잠수함, 전투기 등의 군사장비를 설치‧전시하는 사업으로, 시는 그동안 군사재 획득을 위해 軍에 사업 필요성을 지속 설명하는 등 병영체험관 일원에 군사재를 설치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군사재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5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군사재 소재지 현지 방문 및 실시설계를 위한 정밀 현장조사와 설치구간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금번 중간보고회에서 보고된 내용중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실시설계에 수정 반영할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야외군사재 조성사업에 착수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 역시 조속히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군사재 설치가 마무리 되면 국방수도 이미지 부각 및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주택1/2, 건물분) 1만 5470건, 33억 40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주택‧건축물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건축물은 7월에 전액 부과 되나, 주택은 세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납세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7월과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특히, 1세대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 45%로 낮췄던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해는 주택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 6억 원 초과는 45%로 차등 적용해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 재산세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 가능하고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납부제도인 위택스를 통해서도 납부 가능하며,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활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추가되는 만큼 납세자 주의가 필요하다. 재산세 납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 부과팀에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자 4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심리·행동 문제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회서비스이다. 심리지원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160% 이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중 전문가의 판단으로 서비스 지원이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바우처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 가구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혹은 소견서) 등의 서류를 지참하여 주민등록 관할 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과 청소년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외에도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뇌혈관질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통합재활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서비스 총 5개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운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일 놀뫼새마을금고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성금 기탁은 계룡시와 시에 소재한 사회복지기관에서 추진 중인 장애인 관련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상 이사장은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놀뫼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지원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0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을지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교육대상자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3050여혼당당 클래스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을 개강했다. ‘3050여혼당당 클래스 요양보호사 자격증 과정’은 계룡시가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으로, 관내 30대부터 50대까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총 24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자격증과정은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운영되며, 시는 이번 자격증 과정에 참여한 경력단절 여성이 요양보호 전문가로서 재취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반 조성을 위해서 7월 3일부터 8월 9일까지 16명의 교육신청자 대상으로 핸드드립 자격증과정을 총 6회로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9천만 원을 포함해 평생학습도시 지원 사업에 총 3억 3400여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계룡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총 5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11일 시상했다고 밝혔다. 규제혁신과 적극행정 우수성과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를 실시해 총 16건을 접수했다. 시는 창의성, 난이도,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1차 부서장 서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 등 총 5건을 우수사례로 결정했다. 심사 결과 ‘병영체험관 체험 및 전시용 군사재 획득’으로 하성수 軍협력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 팀장은 軍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軍에서 현재 운용 중이거나 최신 개발 또는 수출 중인 전차, 잠수함, 전투기, 장갑차 등 군사장비를 무상 획득했으며, 확보된 군사재는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계룡시 병영체험관에 전시할 계획으로 타 자치단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성이 부각되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우수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른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 추진 ▲생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