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굿뜨래페이 추천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사용자 확보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백제팬덤을 만들고 있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개장한 이달 역대 최고 기록인 월 634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신규 가입의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신규 가입자 1470명을 유치했는데, 2024년에는 5개월 만에 1500여명이 신규 가입하여 이미 전년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등 가입자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입자의 지역별 특징을 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증가세와 인근 충남 및 대전, 세종의 증가세가 인상적이며, 전북권에서도 꾸준히 가입이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의 가입자 수 증가는 굿뜨래페이 직거래 플랫폼과 같은 미래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네트워크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백제팬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계기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여 유입되고 있는 굿뜨래페이 신규가입자는 향후 출시될 굿뜨래페이 기반 직거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토양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벼 육묘 과정을 생략하고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벼 직파재배 확대·보급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업 인력의 고령화, 인구 유출로 심화되는 농촌의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여 벼 직파재배 핵심기술 보급으로 경영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2024년 부여군 벼 직파재배 면적은 약 150ha로 2020년에는 벼 직파재배 면적이 10ha였으며 4년 사이 재배면적이 15배 늘었다. 군은 2027년까지 직파 재배면적을 500ha(부여군 벼 재배면적의 5%)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논에 바로 볍씨를 뿌리는 농법으로 담수 여부와 파종 방법에 따라 드론 직파, 무논직파, 건답직파로 나뉜다. 드론 직파는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논에 직접 뿌리는 새로운 농법으로 직파 유형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파종할 수 있는 노지 스마트 농법이다. 무논직파는 물이 있는 논인 ‘무논’에 점을 찍듯 파종하는 ‘점파기’를 설치한 이앙기를 통해 직파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규암면은 지난 22일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군민들의 양성평등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충청남도 양성평등 강사단과 연계하여 실시되는 수요자 중심의 인식개선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스포츠로 만나요’라는 주제로 생소한 양성평등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사진을 보고 느껴지는 생각을 말해보는 활동으로 집중을 끌며 시작된 강의는 스포츠에 녹아있는 인권에 대한 개념과 성차별적인 시각을 알아보았다. 화이트보드에 펜으로 운동장을 달리는 육상선수를 그린 후 어떠한 선수를 그렸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인 스스로 어떠한 성 고정관념이 있는지 알아보고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장애인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홍은아 부여 부군수, 모성칠 ㈜대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합동 투자 협약식은 충청남도 8개 시군과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부여군 ㈜대오는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부여군 초촌면 일원에 총 430억 원을 투자하여 8,400평 부지조성, 공장 신설 투자와 80명을 신규 고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오는 기존 시설의 생산능력 부족 및 노후화로 인해 보다 완벽한 위생관리와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가공전문 회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투자를 추진한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여군에 추가 투자를 통하여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부여간 고속도로가 2024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에서 부여군으로 접근성이 편리해 수도권 기업의 부여군 투자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충남 부여군과 공주시,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4 백제문화유산주간’을 운영한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백제문화유산주간’은 국가유산청과 부여군, 공주시, 익산시, 국립박물관 등 9개 기관이 협업하여 백제문화유산의 역사적·문화적 중요성을 국민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7일간 총 2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그중 백제 유적 해설과 아름다운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인기프로그램 ‘백제문화유산 녹턴’이 5월 30일 익산을 시작으로 5월 31일 공주, 6월 1일 부여에서 각각 개최된다. 3개 시군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 백제역사유적지구 홍보부스(페이스페인팅, 백제네컷, 룰렛 돌리기 등) ▲ 백제문화유산 활용 만들기(백제문양 전통 등, 에코백 등) ▲ 현장 투어이벤트 여긴 어디? ▲ 백제를 바라 본 백개의 시선(필름카메라 사진 찍기)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부여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는 ▲ 즐겨봐! 사비왕궁유적(관북리유적 답사 및 팝업북 만들기) ▲ 백제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4월 19일을 시작으로 업무 협약을 맺은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부여군으로 속속들이 입국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지난 17일 기준 4차 입국했으며, 부여군은 총 97명의 계절 근로자들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20개 농가 및 공공형 일자리에 배치했다. 이번 MOU 체결 계절근로자 입국은 유독 어렵게 성사됐다. 필리핀 내부 사정으로 일정이 지연됨에 따라 농번기 일손 지원 공백이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이에 군은 법무부, 필리핀 현지 지자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 필리핀 비자센터와 전자우편과 전화로 소통하며 신속한 행정 처리를 추진하여 일정에 차질 없이 근로자들을 입국시킬 수 있었다. 현재 군에서 근무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161명, 업무 협약 체결 농가 매칭 52명, 공공형 45명 등 총 258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도입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 배정을 통해 지속해서 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근로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가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규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규암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과 더불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전문강사가 초빙된 이번 교육은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및 특화사업,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 활동에 필요한 주요 내용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위원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진행했다.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체 사업 추진계획 협의, 협의체 상반기 활동 보고 및 위기가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상철 규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규암면을 만들기 위해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있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7월 개최되는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체험부스 운영 프로그램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7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본 행사의 방문객들에게 연(蓮), 서동선화의 사랑(愛) 등을 활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은 서동선화의 사랑(愛), 연(蓮)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 주제와 어울리는 체험으로 18개 내외의 체험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운영자는 관련 기관, 업체, 단체, 개인 등으로 부여군내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둘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다만 먹거리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는 체험은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체험 프로그램 견본을 포함하여 방문 또는 우편(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41, 부여군민체육회관 문화축제추진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농업회사법인 ㈜글로벌부여군굿뜨래는 지난 9일 K-부여 굿뜨래 농업국제화&특화단지 조성사업의 일환인 식량작물(벼)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벼 농기계 및 농기자재 이송을 진행했다. 부여군은 2023년부터 6차례 방문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MOU를 체결했고, 본 프로젝트 참여 농가(법인)을 모집하여 부여군 內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3월 나망간주 방문 당시 시범단지 內 용수 공급 및 숙소 등 조성을 위한 기본여건에 대해 최종 협의했고 4월 시범단지 평탄화 작업을 시작했다. 이어 이달 9일에는 식량작물(벼) 기계이앙 농기계 및 기자재를 이송하여 시범단지 조성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 군에서는 지난 16일 시범단지 조성 전 마지막 실무단을 파견하여 시범단지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으며, 22일까지 본격적인 벼 이앙에 대한 최종 계획을 수립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식량작물 시범단지의 성공 여부가 앞으로의 K-부여 굿뜨래 농업 국제화&특화단지 사업의 지속 여부를 판단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로 인해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되고 가족 지원 능력이 없어 스스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치매공공후견제도를 이용하여 치매어르신이 존엄한 인격체로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치매환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수급자 등을 우선 지원하며,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경우나 후견인의 도움을 원하고 의사결정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 지원한다. 지원 서비스는 법원의 지원 범위 결정에 따라 치매공공후견인을 통해 통장 등 재산관리, 관공서 등 서류 발급과 복지서비스 신청 대리, 병원 진료, 약 처방 등 의료서비스 이용 동의 및 물건 구입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도움 받을 수 있다. 후견절차로는 후견 대상자를 발굴하여 치매안신센터로 신청하면 사례회의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법원에 후견 심판에 필요한 청구 및 심판 결정을 통해 후견 활동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김점순 부여군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은 “치매 공공 후견인 사업은 치매환자의 의사결정권과 존엄성을 보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제63회 국제꽃축제에 초청받은 부여군충남국악단의 화려한 공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류의 영향에서인지 국악단의 소리와 몸짓 하나하나에 나망간주 관광객들은 몰입하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현지시각 5월 20일과 21일 오후 7시 축제장 무대에서 16명의 단원들이 4개 분야 5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물놀이는 이상명(징), 오영진(장구), 박영일(꽹과리), 김찬호(북) 단원이 삼도 풍물 가락을 연주했고, 가요 연곡은 김인영(피리), 김규원(대금), 남지혜(해금) 기악 단원이 ‘인연’과 ‘상사화’ 대중가요를 국악기로 편곡하여 갈채를 받았다, 또 아리랑 연곡을 백은정(가야금), 홍진경(아쟁), 김인영(피리), 김규원(대금), 남지혜(해금), 김찬호(장구) 단원이 각각 악기의 특성을 살려 아리랑을 연주해 환호를 받았으며, 박영희, 김윤희 소리 단원이 간드러진 경기민요를 선보였다. 김보영, 김나현, 서미라, 이선자, 임정민 무용단원은 사물놀이 반주에 맞춰 버꾸라는 악기를 들고 폭발적이고 역동적으로 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에서 충남방문의 해 맞이 음식점 등 위생·친절교육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공헌한 소비자·위생단체 및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02년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부여군은 2023년 식중독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식품위생 안전을 위해 현장 지도점검 강화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음식점 대상 지루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식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강화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식품위생관리로 군민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먹거리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실효성 제고를 위하여 ‘시설물 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점검이 필요한 주민은 오는 31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거나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노후되거나 위험도가 높은 시설물 97개소를 대상으로 건축·토목, 소방, 전기·가스 등 8개 분야 19명의 민·관 전문가가 과학 기술장비를 사용하여 점검한다. 특히, 점검의 모든 과정에 군민과의 협력 강화를 위하여 안전보안관을 참여시키고 있으며, 주요 사항은 부군수 등이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수렴하여 관련 정책 및 안전관리에 반영한다. 점검 결과는 군 홈페이지와 안전 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하여 공개하고, 시스템을 통하여 보수·보강 결과를 포함하여 이력 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게 된다. 한편 집중 안전점검을 총괄 지휘하고 있는 홍은아 부군수는 “집중 안전검검에 민간전문가와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민·관 거버넌스체계를 구축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와 자율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신동엽기념사업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부여 군민체육관과 신동엽문학관에서 부여군의 지원으로 ‘제22회 신동엽 시인 전국 고교 백일장’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부여군민체육관에서 개회식과 시제 발표, 글쓰기 대회가 열리며,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신동엽문학관에서 강연과 시상식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수상자들에게는 국회의원이학영상, 한국작가회의이사장상, 한국문인협회이사장상, 신동엽기념사업회이사장상 등 상장과 상금, 상품 등이 제공된다. 응시 자격은 고등학생이나 같은 연령(만18세)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운문과 산문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5월 24일까지 신동엽문학관 홈페이지 나 구글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백일장 당일에는 참가자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학생증, 청소년증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미지참시 응시가 불가능하다. 박상률 신동엽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학적 재능을 꽃피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신동엽 시인의 문학정신과 역사의식을 한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2회 부여군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5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전국의 모든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모 대상지는 은산천과 은산별신제(국가무형문화재 제9호)가 위치한 은산면 은산1리의 도시재생사업 예정지역 일대다. 은산면은 조선시대 역참(驛站)이 설치되어 일찍이 교통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했으며 조선 후기 은산장이 개설되면서 1970년대까지 활발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졌던 지역이었으나, 이후 산업의 변화와 인구유출 등으로 시장기능과 주거 기능이 축소되며 쇠퇴하고 있는 지역이다. 제2회 부여군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은산면 도시재생사업 예정지역 내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진 공간이나, 옹벽, 담장 등 다양한 도시·건축적 요소들을 재생하고 지역공동체를 회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총 상금 7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최우수상(부여군수상)과 우수상(재단 이사장상), 장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이 아들의 효심을 담은 푸드트럭을 전달받았다. 사회복지법인 부여성심원은 지난 17일 CJ프레시웨이의 어버이날 사내공모에 선정돼 커피차와 간식 푸드트럭 100인분을 받았다고 전했다. 푸드트럭 행사는 CJ프레시웨이의 '孝트럭 보내고, 효심 다(多) 가정!' 사내공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孝트럭 보내고, 효심 다(多) 가정!'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부모님을 응원하는 사연 등을 기재해 제출하면 CJ프레시웨이가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응원 메시지와 함께 푸드트럭을 배달해준다. 부여성심원 생활지원사 김영순의 아들 한관희는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며 힘들지만 보람 있다고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어머니를 더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라며, 어머니의 생활 사연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서 모습을 주제로 사연을 보내 사내공모에서 푸드트럭을 받았다고 한다. 부여성심원 관계자는 "푸드트럭을 통해 어르신들을 돌보느라 애쓰는 직원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