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온양온천역 행복한 동행 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원센터와 충남하나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북한이탈주민 봉사단과 북한이탈주민 정착 관계자들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사랑의 김장김치’는 1박스(10kg)씩 관내에 거주하는 145개 북한이탈주민 가구에 전달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김장 김치를 담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북한이탈주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에게 실질적 도움 될 수 있는 정착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다양한 복지 사업 중에서도 추운 겨울철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것은 따뜻한 겨울나기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항상 관련 기관·단체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정성이 아산시에 거주하시는 북한이탈주민들께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 내 숙박업소의 낡은 요금표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요금표 게시대’를 제작해 배부했다. 116개소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아산시는 투명한 가격 정책을 지원하고 관내 숙박업소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새롭게 배포된 요금표 게시대는 아크릴 액자 형태로 제작되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며, 각 업소의 개별 요금 정보를 반영한 맞춤형 내지로 구성됐다. 또한 ‘아산맛집’ 홈페이지에 요금표를 올려 업소 운영자가 필요할 때 직접 수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편리성을 더했다. 아산시 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요금표 개선 사업은 업소와 고객 간의 신뢰를 높이는 첫걸음이다. 내년에는 숙박업소 시설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도 계획 중”이라며, “지역 숙박업소의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남성초등학교와 온양용화고등학교에서 ‘한국어 학급 대상 멘토링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착 초기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돕고,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특강은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의 이주배경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법무부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의 고려인 대표 김알렉산더가 러시아어로 진행했다. 멘토의 한국생활 정착 경험, 진로 조언, 그리고 고려인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학생들은 멘토에게 직업, 한국어 배우는 과정, 실패 경험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했다. 이주 배경이 같은 고려인 선배의 성공적인 한국사회 적응 경험담을 전해 들은 학생들은 열정적인 질문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예정된 시간을 초과할 정도로 멘토와 학생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멘토의 경험을 통해 한국 사회에 더 원활하게 적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성공한 멘토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조언을 받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2024년 농촌진흥기관 소셜미디어 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소통과 홍보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농업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참신한 콘텐츠와 적극적인 소셜미디어 활용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농업기술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계절별 농업기술과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제공해 농업인과 일반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김정규 소장은 "이번 수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농업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로 농업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지역 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센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소통 창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인주면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27일 관내 정거장식당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거장 식당은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 후원사업에 동참해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키움추진단 특화사업에 사업될 예정이다. 김희숙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일 단장은 “지역사회의 나눔과 협력을 위해 기꺼이 동참해주신 정거장식당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경만 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며 살기 좋은 인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도고면은 2024년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 거리, 기곡교 등 주요 도로변에 지난 27일까지 청보리 6,000본을 심었다. 이번 사업은 추운 겨울에도 초록의 생기를 더해주는 청보리를 식재하여, 면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고면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승희 도고면장은 “겨울에도 푸른 청보리를 통해 면민들이 겨울의 생기를 느끼고,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고면은 국토공원화사업을 통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과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속해 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 겨울꽃인 꽃양배추를 식재했다. 이번 작업은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서 죽은 가을꽃이 식재된 화분을 추위에 강인한 꽃양배추로 바꾸는 작업으로 청사 앞 약 80개의 화분이 겨울맞이 준비를 끝냈다. 꽃양배추는 내한성이 강해 1월까지 청사 화단을 책임질 예정이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내년에도 국토공원화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온양3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7일, 저소득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대상자는 4년 전 한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둔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주여성으로, 협의회와 협약한 금강씽크공장과 연계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했다. 또, 지난 7월 말 둘째를 출산한 대상자를 위해 협의회 임원 5명이 가정을 방문해 주방정리 및 집 청소를 돕고, 살림과 육아에 서툰 대상자를 위해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여성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재)아산시미래장학회가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 주요 사업계획과 장학금 및 장학사업 예산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6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과 1억 5천여만 원의 장학사업 예산을 확정했다. 장학금은 성적우수, 특기, 희망, 다문화, 다자녀, 효·선행, 영재, 우수봉사로 8개 분야이며, 총 58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1인당 지급액은 분야에 따라 30만 원부터 300만 원까지다. 장학사업은 총 8개 분야로 4차산업 인재육성, 청소년 문학공모전, 바른성장 건강증진(금연)과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푸른꿈(학교 밖) 장학사업 등을 추진한다. 고삼숙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아산시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아산시미래장학회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7일 ‘제6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시민들에게 정원관리에 대한 기본적 소양과 전문기술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전문적인 시민정원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27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이론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며 기초적인 식물에 대한 설명부터 정원설계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었으며, 특히 수강생들은 아산시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정원조성을 통해 실질적인 경험도 쌓았다. 김선옥 환경녹지국장은 “정원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람이 정원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6일부터 1개월간 보호대상 및 학대피해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상담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양육자 포함 3가정 10명이며, 총 10회기로 진행 중이다. 가정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내 소통 증진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가 필요한 아동과 가정을 지지하고, 가족 내 긍정적 관계 회복을 위한 ▲아이스브레이킹 ▲미술치료 ▲가족소통 ▲맞춤형 가족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아동의 심리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한편 가정 내 갈등을 해결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번 상담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개선과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상담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족 간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솔직하게 소통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가족이 조금 더 안정된 모습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대상 및 학대피해 아동 가정이 겪고 있는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정 내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5일 아산배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큰 피해를 주었던 일소·열과 피해 예방과 수확 후 과원관리를 통한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 교육을 추진했다. 아산은 올해 평년 대비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집중 강우로 인해 배 농가의 30%가 열과피해, 15%가 일소피해를 입었다. 시는 배 일소·열과 피해 동향 및 조치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경감을 위해 피해예방 매뉴얼 배포와 교육을 진행했다. 아산시는 2019년부터 과수화상병 발생지역으로 농가에서는 약제방제 후 방제이행 확인서를 제출하고, 약제봉지(병)는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사전 약제방제를 하지 않거나, 농약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면 폐원 보상금의 25%가 삭감된다. 또한 개정된 식물방역법에 따라 2025. 1. 1.부터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농업인 준수사항이 강화된다. 준수사항을 위반하면 폐원에 의한 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작업자는 ▲의심증상 발생 즉시 신고 ▲예찰조사, 분포조사에 적극 협조 ▲연1회, 1시간 이상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이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6일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문화분야 장려상(한국생산성본부 표창)을 받았다. 전국 226개 시·군·구의 자율응모를 통해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은 경제, 환경, 문화, 복지 4개 분야에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역량을 발휘해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다. 올해는 139개 지자체가 359건을 응모해 4개 분야 12건이 선정된 가운데 아산시는 문화분야 장려상(한국생산성본부 표창)을 받았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가 지닌 역량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더욱 생산성 높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27일 아산시에 첫눈 소식과 함께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11시 도로제설 총괄 전진기지(용화동)와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조 권한대행은 전진기지(용화작업장) 현장에서 새벽 시간 사전 제설작업 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대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하고, 제설작업 시 작업자의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또 실옥3통 한파쉼터에 방문해서는 난방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의 난방비 염려에 대해서는 도시가스 공급 검토와 난방비 추가 지원 등을 관련 부서에 지시하며, 어르신들이 한겨울을 따듯하게 나실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도로제설, 한파 취약계층 돌봄 등 대설·한파 분야별 각종 준비 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11월 27일 09시 40분 기준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아산시 관계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도 자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이 11월 26일, 제253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표발의한'아산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통계청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농가 및 농가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며, “아산시의 경우에도 친환경농업과 관련하여,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농가 세대수와 재배면적, 생산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미래 먹거리산업으로서 농업의 현대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의 육성 및 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라며, 조례안의 발의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스마트농업 육성계획 수립 ▲스마트농업 육성사업 ▲스마트농업 정보센터 설치·운영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스마트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에서는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 ▲스마트팜 경영실습장 운영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교육프로그램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운영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활성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 도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이 발의한 '아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력 피해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홍순철 의원은 '아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력 피해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주한미군 기지와 공여구역 주변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중요한 조치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조례 발의 이유를 밝혔다. 본 조례 제정안은 △시장의 책무 △공여구역 등의 발전 및 종합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피해방지 및 지원사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홍의원은 본 조례 '아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피해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기지 주변 지역의 소음피해 및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방지하기 위한 규정 및 환경 모니터링 실시, 주변 지역 사회복지의 안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주한미군 기지 운영 등으로 인한 지역 경제의 부정적 영향을 줄이기 위한 경제지원 및 피해 보상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