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용제(5. 17. 부터 5. 19.) 기간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시간 때에 관람객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게릴라 방식으로 마련된다. 참여는 지용제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이벤트 장소에 준비된 옥천 출신 방송인 ‘미주’ 사진(엑스 배너기)을 배경으로 인증-샷 찍기다. 경품은 1등 미니 여행용 가방, 2등 수건+우산 세트, 3등 무선충전 펜꽂이, 4등 치약+칫솔 세트 등이다. 현장에서 옥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관람객은 이벤트 참여와 관계없이 1등 경품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에 옥천에서 열리는 지용제 관람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이 지난 13일 옥천군과 투자협약기업과의 간담회를 하며 ‘기업하기 좋은 옥천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민생경제(기업체) 탐방의 일환으로 지난 4월에 관내 16개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6개 기업의 대표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체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으로 직원고용의 어려움, 환경개선사업 및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 확대, 기숙사 부족으로 인한 직원복지 지원 등에 대한 개선책을 건의했다. 옥천군은 기업 및 근로자의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인력 부족에 대해 대처해 나가고, 정주 여건 개선 사업 및 중소기업 육성 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 폭넓은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 할 예정이다. 투자협약 기업 대표자들은 “황규철 옥천군수의 민생경제 탐방에 이어 간담회를 통해 어려운 점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만족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시는 군수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3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후원 물품으로 쌀 10kg 20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협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단체로,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건강한 미래를 위한 농업지키기활동은 물론 봉사 및 기부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고물가 시대에 식재료 구입 부담이 큰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노인회 군서면분회는 지난 13일, 군서면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군서면 진입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자연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13개 마을 노인회장 23명이 참여해 마을 구석구석을 걸으면서 무단으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군서면 만들기에 힘을 쏟았다. 서진석 분회장은 “바쁜 농사철에 시간 내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장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육안국 군서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자연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13개 마을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군서면의 리더로서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안전재해예방 교육을 8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총 3회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고, 농업인들의 안전 인식을 고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현황 및 근골격계질환 등 이론 1시간,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실습 중심의 교육 1시간으로 총 2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개인보호구도 지급했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농협에 제출하면 안전재해보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종합보험은 3%(최대 3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기술지원과장은 “농업 현장에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아동 29명과 함께 장령산휴양림을 방문해 숲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옥천9경 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령산휴양림을 방문해 일상생활 속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장령산휴양림에서 쪽갈비 전문점인 ‘왔따 쪽갈비(대표 최별)’에서 후원한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숲 체험에 참여했다. 숲 해설 선생님의 안내로 5월에 피는 꽃과 식물의 향기를 직접 맡아보고, 생태 놀이를 즐기며 천연 자연물로 냉장고 자석을 만드는 등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주신 왔따 쪽갈비 최별 대표님과 인솔을 도와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9경 가자!’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제37회 지용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정지용생가 및 구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민(詩民)나라 골목 문학축제’라는 슬로건으로 구읍 일원의 행사장이 시민(詩民)나라가 되고, 구읍 골목 행사장 곳곳에 거북이 모양의 조명을 설치해 ‘오월 봄날~시야놀자~거북이골목에서’ 라는 주제로 축제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정지용 시인뿐만 아니라 제자인 윤동주 선생, 제26회 정지용 문학상 수상자이자 시 ‘폴꽃’으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지용공원, 동주정원, 풀꽃시장)으로 재구성했다. 향수놀먹광장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외식 업소가 참여해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고, 옥천공설시장 상인회가 농산물, 파전, 잔 막걸리를 판매해 방문객에게 로컬 분위기를 제공한다. 지용제 본행사인 ‘36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은 18일 오후 5시에 주무대(옥천읍 상계리 10-8 일원)에서 열려 36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자인 이재무 시인은 물론 역대 정지용문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여러 문학인이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한다. 18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10일, 9개 읍면 이장의 화합 잔치인 ‘제12회 옥천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옥천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는 9개 읍면 이장과 이장의 배우자를 비롯한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즐기는 화합 행사로 개회식, 체육 경기, 노래자랑,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장으로서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옥천읍 문정5리 곽정향 이장과 안내면 서대리 정연철 이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김종범 옥천군이장협의회장의 대회사와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한 박한범 군의회 의장의 축사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종범 옥천군이장협의회장은 “우리 9개 읍면 이장님들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안에서는 가족들의 인내와 응원이, 밖에서는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다”며 “오늘만큼은 모두 하나 되어 화합하고 소통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마쳤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축사를 통해 “우리 옥천군 228개리 이장님들께서 마을의 리더이자 매니저, 봉사자로서 쉼 없이 애쓰고 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해 보급 중인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참여 농가를 오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농장 단위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는 농장별(30×30미터) 지형에 따른 기상 특성과 재배 작목의 생육 특성을 고려해 기상재해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대응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40개 작물을 대상으로 기상이나 재해 정보는 최대 9일까지, 그 외 정보는 최대 3일까지 농장주에게 알려주고 있다. 농장 단위 기상재해 예측 정보를 받고 싶은 농업인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조기경보 서비스는 급격한 기후변화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신기술인 만큼 농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옥천군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을 위한 2024년 옥천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다. 옥천군어린이날큰잔치준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옥천군 아동친화도시 4주년 기념공연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 옥천경찰서의 경찰 체험과 옥천소방서의 안전 체험 프로그램, 옥천군 보건소와 옥천성모병원의 건강 관련 홍보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대해 아이들의 시선에서 모니터링 하고 내년 행사에 반영하고자 옥천군 아동참여위원회 ‘2024 어린이날 큰잔치 모니터링’을 5일 진행하고, 10일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 주요 의견에는 많은 볼거리와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흥미로웠다는 것과 우천으로 인한 한정된 공간에서의 행사 운영으로 쉬는 공간 부족, 화장실 이용이 다소 불편했다는 것이 있었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어른의 입장이 아닌 아이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 앞으로의 행사 추진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 결과는 옥천군 어린이날큰잔치 준비위원회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이 농작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지자체 공모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초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 대상 시군으로 선정돼 제1회 추경에 110백만원의 예산을 반영했으며, 여성농업인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검진비의 10%에 해당하는 자부담금을 군비로 추가 편성해 특수건강검진비용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거주하는 짝수년도에 출생한 51세~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으로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검진과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으로 기존 검진과는 달리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되어 있으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검진대상자는 5월부터 12월까지 옥천군 검진 의료기관인 힐링의료재단 옥천성모병원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 상황을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ㆍ공공기관과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및 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당일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며, 대피소에서는 핵무기 공격 시 행동 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옥천군은 실제 대피 훈련 외에도 8월에 있을 전 국민 참여 훈련에 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훈련 구간 및 주민 대피 계획 수립 등 8월 훈련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민방위 대피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께서는 훈련 시간 중 훈련 대상 기관을 방문하면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훈련이 안보 의식 고취와 국민 행동 요령 숙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역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13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지역사랑상품권 일제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상반기 일제 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군의 단속 대상 가맹점은 2,450개소이며, 단속 대상 기간은 ‘23년 11월부터 ‘24년 4월까지다.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대행업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정 유통 신고센터를 운영하며,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부정 유통 의심 거래를 추출해 해당 가맹점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할 예정이다. 지역사랑상품권 부정 유통의 주요 유형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사행산업, 유흥업소, 직영점 등) 영위, 결제 거부, 현금과 차별 대우 등이다. 가족·지인을 동반한 대리구매, 가맹점 허위 등록 등 부정 유통이 자주 발생하는 유형에 대한 집중 단속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이상거래 시스템 모니터링을 상시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해 이용 실태 점검 및 현장관리에 철저를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보건소(소장 김홍규)는 ‘2023년도 충청북도 시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9일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개최된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전문화된 치매 관리와 돌봄, 치매 관련 정책 기반 강화 두 영역으로 8개 분야 2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충북도 11개 시군 가운데 5개소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옥천군은 맞춤형 치매사례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관내 등록 치매 환자 375명을 대상으로 인지 재활을 위한 물품 및 건강관리 용품을 제공하고, 치매 환자 돌봄재활지원 서비스 등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옥천군 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옥천읍 가화리에 개소해, 지역 자원 기반 치매 관리, 대상자 중심 치매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자원 연계 및 교육 등으로 치매 중증화 억제, 치매 환자와 가족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지고 노인 인구수가 많은 지역(청성·청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옥천푸드 지역가공품 상품 개발 지원 정례회’ 모니터링단을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니터링단은 옥천푸드 지역가공품의 품질확보 및 소비자와의 소통강화를 통한 상품화 가능성 제고를 위해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옥천군에 거주하는 식품에 관심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 가능한 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4명을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으로 선발되면 월 1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제품 원료의 적절성, 맛, 포장 용기 선정, 원료의 안전성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게 된다. 다양한 의견은 소비자의 만족을 위한 제품 개발에 반영되고 있다. 모니터링단으로 참여시 옥천군 농산물 및 지역가공품이 증정되며, 추가 모집된 모니터링단의 활동기간은 2024년 5월부터 2025년 2월까지 10개월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로컬푸드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선포했다고 9일 밝혔다. ESG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ESG 경영 선포를 통해 복지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원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복지관 전 종사자가 참여해 ESG 경영 실천을 다짐했으며, ESG 경영 선언문에는 △지역사회의 환경보전 활동 적극 동참 △양질의 근로환경 제공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참여 경영을 통한 투명한 지배구조 지향 등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을 담고 있다. 복지관은 1회용품 구매 최소화, 텀블러 사용, 재활용, 재난·재해 피해 가구 주거지원, 식당 잔반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복지관 내에서부터 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우선 실천하고, 실현할 수 있는 캠페인에 대한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해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복지관인 만큼 ESG 경영을 적극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