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4년 국가지방관리 방조제 개보수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선정된 종천면 장구리 서천2방조제는 1926년에 축조돼 매년 기상이변 및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의 반복되는 심한 침식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태였으며, 군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방조제 개보수사업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이에, 군은 올해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기능 개선을 위한 사석보강, 배수갑문 보수 등 서천2방조제에 대한 개보수를 들어갈 계획이며, 농경지의 재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은 충남 당진시가 지난 27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많은 분들이 겪고 있으실 아픔을 공감한다”며,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이 조속히 생업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은 충남 공주시가 지난 27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 성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공직자들은 지난 22일 발생한 화재로 상실감에 빠진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고자 직접 모금 행사를 진행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작은 힘이나마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은 충남시·군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7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시·군사회복지협의회는 특화시장 화재로 일자리를 잃은 상인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성금을 준비했으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정기 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큰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서면사랑후원회가 올해도 관내 업체의 꾸준한 후원으로 ‘동백이네 물품나눔 사업’을 이어간다. 사업의 후원처인 서도마트, 서천서부수협, 영신식품, 따봉수산 등이 정기후원을 약속했으며, 매달 취약계층 30세대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한 에벤에셀모자원 박양임 원장을 장항읍 좋은 이웃 13호로 선정했다. 에벤에셀모자원은 여성한부모 가족의 자립을 위해 전 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부모 가족복지기관으로, 현재 12가구 29명이 함께 생활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가고 있다. 박양임 원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어렵고 힘든 취약계층에 마음을 담은 정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 시초면과 시초면보건지소가 지난 27일 사례회의 후 ‘찾아가는 희망동행팀’을 구성해 2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방문을 실시해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했다. 찾아가는 희망동행팀은 대상자가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혈압·당뇨 체크 및 복용약 관리를 포함해 맞춤형급여, 장애인 등록 상담, 노인돌봄 등 공적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무협 면장은 “건강 취약계층의 주민들을 면밀히 살펴 좀 더 나은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6일 서천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중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시설을 대상으로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사업 취지 및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등록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원선임 센터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적극적인 소통으로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식사를 지원하는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50인 미만 노인복지시설, 30인 미만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정보 제공, 전문 영양사의 방문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군민들의 마음건강증진을 위해 정신질환자 등록·관리뿐 아니라 일반인으로 대상을 확대해 정신건강상담 및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2019년에 개소한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보건전문요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정신건강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지역 내 정신질환자 관리 체계구축과 정신질환의 예방 및 조기발견 등 맞춤형 중장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간 정신재활 프로그램 운영, 직업재활 및 사회적응 프로그램 실시, 기초센터 등록 후 지역사회 연계 및 지원, 퇴원 후 사후관리, 재가 정신질환자 약제비 지원(월 3만원 이내),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이다. 또한,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등록자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정신질환자 사회복귀 및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유아동 중독예방교육, 청소년 생명사랑·생명존중교육,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스마트 퀴즈쇼 등 직접 찾아가는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큰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26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천군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결산 및 2024년 예산 관련 안내,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안내, 서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비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군은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권리 보호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시행되는 서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비 지원 사업에 대해 세부적인 사항을 시설장들과 논의했다.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비 지원 사업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사회보험 가입 여부 등 지급조건을 충족한 장기요양요원에 월 3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남도 내에서 최초로 시행된다. 교육에 참여한 나문숙 센터장은 “서천군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강화되는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를 철저히 대비하여 모든 시설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을 지속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기요양 지정 심사제도가 강화돼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될 경우 6년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관내 중소 사업체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추진한다. 지난 1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 및 건설공사의 경우 50억 이하의 공사까지 확대 적용됐다. 이에, 군은 산업단지 및 관내 주요 거점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소식지, 군 누리집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홍보에 나섰다. 또한, 지난 27일 관내 건설업체 관계자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고용노동부에서 4월 말까지 집중 실시하는 산업안전대진단에 대해서 교육하기도 했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함께 관내 중소·영세 업체들이 조속히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으로 혁신적인 행정역량을 인정받았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혁신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지자체별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 등 3개 평가항목, 10개 세부지표에 대한 정성·정량평가를 실시했다. 이에, 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소통 정책화 성과,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지표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 혁신 행정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모든 분야 행정 협업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며, “일하는 방식 개선 및 혁신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플랜엠과 함께 손잡고 신속한 임시상설시장 조성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임시상설시장이 들어설 서천특화시장 서쪽 주차장에 약 30억원 규모의 모듈러를 무상으로 임대한다는 협약이 체결됐다. 이에, ㈜플랜엠은 2025년 11월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44개 모듈을 설치하기로 했으며, 재건축 일정에 따라 임대 기간이 증가한 때에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 모듈러 구조는 2층으로 구성돼 일반동 점포 약 74개소가 입점할 예정이며, 3월 초에 설치돼 4월 초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규 대표는 “우리가 잘하는 분야에서 지자체와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스럽다”며, “최고의 품질로 시공하여 시장 상인들이 빠른 시간 내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갑자기 닥친 화재로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무상임대라는 큰 결심을 해준 이민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장 상인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은 충남 태안군이 지난 26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21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청 공직자들은 특화시장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 상인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안군 가세로 군수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상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태안군에서 모은 작은 정성이지만 상인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사)서천여성농업인센터은 지난 23일 판교면 우라리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농업인 정책 및 편이 장비 교육을 시행했다. 편이 장비 교육은 여성농업인들이 노동 부담경감 및 영농능률을 위해 개발된 농기계를 활용하도록 시연하는 교육이다. 서천여성농업인센터는 마을로 찾아가 고령화된 농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된 농작업 도구를 소개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작동법도 알려주는 교육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교육의 성과가 높아 제1회 여성농업인의 날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최애순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새롭게 진행되는 영농정책과 편이 장비 홍보 및 고충 상담을 진행하면서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임순례 마을 주민은 이런 편리한 농기계를 활용하면 100세라도 농사짓겠다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