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정호 국가정원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정원분과 포럼위원, 관계 공무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정원 마스터플랜에 대한 발표와 함께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신정호 국가정원 마스터플랜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 조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아산의 자연, 가치와 정신, 시민의 삶을 담아낸 5개의 테마정원(예술·물·빛·생태·시민)을 주제로 한 기본계획(안)발표 △중간보고회에서 제기된 주요 의견에 대한 조치 사항 보고 △국가정원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등 신정호 국가정원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보고회의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국가정원 조성 이후 지속가능한 유지관리 계획 수립 △신정호의 자연미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고려한 시설물 설치 방안 검토 △관광수익 모델 및 관련 프로그램을 통한 수익성 창출 방안 검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신정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난 11월 30일 시민체육관에서 ‘2024년 아산시 주민자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와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람회는 지난 1년 간의 읍면동 주민자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개회식에서는 주민자치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2부 성과공유회에서는 ‘2024 아산시 주민자치 활동 경과보고’와 함께 17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자치 특화사업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발표 결과 송악면, 신창면, 배방읍이 높은 점수를 거두었다. 이날 진행된 우수사례발표는 ‘2024년도 아산시 주민자치회 성과평가’ 정성평가(30%) 부문에 반영되며, 시는 이후 진행할 정량평가(70%)를 종합해 우수 주민자치회 5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3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읍면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9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주최로 ‘제16회 행꿈아(행복을 꿈꾸는 아이들) 행복충전데이’ 물품 전달식에서 관내 지역센터아동 60명의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한 치킨교환권 전달식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배방 구세군나눔의집에서 아산시기초푸드뱅크‧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유계준 아산시기초푸드뱅크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손정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이 더욱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신리초등학교 등굣길(모종로 73-13)에 꽃양배추 200여본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겨울꽃을 식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교감으로 생명존중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겨울에도 꽃길을 조성하여 화사한 꽃을 보며 추위에 웅크러진 기분을 밝게 바꾸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배방읍은 지난 28일 세교복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아산배방LH15단지 내 지역사정에 밝은 13명의 주민들로 ‘배방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거주지역의 복지사각지대뿐만 아니라 이미 제도권 안에 들어온 위기가정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도 하게 된다. 참석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이웃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이번 위촉식을 통해 이웃을 돌보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고 더욱더 책임감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손정열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이웃을 살피며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아주신 감사함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지상 배방읍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함께해주신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활동을 하는 데 있어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국토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모종동 361-53번지 일원 상습 쓰레기 투기 장소를 정리하고 꽃양배추 화분을 배치하여 도심환경을 정비했다. 해당 장소는 상가 밀집지역으로 각종 쓰레기와 악취로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었다. 먼저 해당 장소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쓰레기 투기를 막기 위한 꽃양배추 화분을 배치했다. 이번 환경개선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쓰레기를 수거하고 꽃양배추 화분을 배치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꽃양배추는 뛰어난 관상효과를 제공하며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식물로써,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더욱 아름다운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쓰레기 투기 문제는 지역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번 작업을 통해 단순히 아름다운 경관을 만드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온양3동의 도시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28일 겨울꽃 식재 및 화단 정리 작업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을 통해 온양4동 청사 인근 실옥교 난간에 꽃양배추 250본을 식재하고, 기존 가을꽃 식재지인 화단을 제초했다. 장윤창 온양4동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을 맞이해 꽃양배추 식재 및 화단정리를 완료했다”며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분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을 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청주시 서원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탕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행복키움추진단장이 참석하여 2024년 한해동안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에서 추진했던 ▲1:1 결연 모니터링 ▲열무김치, 오이지 나눔 ▲삼계탕 나눔 ▲행복키움 장학금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복키움 효잔치 한마당 ▲설·추석맞이 나눔 ▲‘똑똑’ 희망 두드림 우체통 ▲‘혼자서도 괜찮아’ AI안심 박스 지원 ▲고독사예방 민관협의체 운영 등의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사직2동은 ‘혼자서도 괜찮아’ AI안심 박스 지원사업과 고독사 예방 사업에 관심을 보였으며 질의응답 시간과 각 사업의 장단점, 애로사항에 대해 세세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삼성디스플레이 및 농심 등 지역 우수 자원들을 활용하여 지역복지 조직화를 추진하고, 각종 후원업체와 협약을 맺어, 풀뿌리 복지사업을 활성화 및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송현순 단장은 “궂은 날씨에도 탕정면 행복키움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아산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승격 도전에 나섰으나, 연장 혈투 끝에 분패하며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충남아산FC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 2024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대 3으로 패했다. 이에 따라 충남아산FC는 최종 합산에서 대구FC에 2점 뒤지며 K리그1 승격 티켓을 놓치게 됐다. 충남아산FC는 이번 시즌 K리그2를 준우승으로 마감하며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기록, 승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가진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접전 끝에 4대 3 승리를 거두며 승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날 2차전에서도 아산FC는 0대 2로 뒤지던 후반 연장전에서 극적으로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리며 연장전에 들어갔다. 그러나 후반 종료 직전 호세가 파울 판정으로 퇴장당해 연장전에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점수를 내주며 위대한 도전을 아쉽게 마무리해야 했다. 충남아산FC 명예구단주인 김태흠 지사는 “잘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가 11월 29일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4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제6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 의결했다. 시의회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부서의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29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2조 148억 원 중 일반회계에서 5건, 71억 3360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심사했으며, 제6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주요 예산 삭감 내용을 살펴보면, △문화예술진흥기금 전출금 70억 원 △이순신 순국제전 상여 제작 1억 원 △온양5동 주민자치센터 임차보증금(증액분) 3천만 원 등이다. 천철호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각 상임위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시민 편익과 생활 안정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를 철저히 심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제2회 추경예산안 및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16일 디바인밸리 컨벤션홀에서 ‘제7회 마을만들기 아산대회’를 개최했다. 올 한해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비전을 확산시키기 위해 아산시먹거리재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성과공유회는 ‘온 마을에 溫기가 전해지도록’란 주제로 △우수마을 시상 △농촌마을그리기사생대회 및 사진공모전 시상 △ 환영사 및 축사 △2024년 성과보고 및 2025년 비전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2024년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주민의 화합과 마을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마을에게 수여하는 우수마을 시상에는 △배방읍 구령1리가 선정돼 표창이 수여됐으며, 아산시민에게 농촌마을 및 농촌다움을 만끽하고 그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진행된 농촌마을그리기사생대회 및 사진공모전에서는 △농촌마을그리기사생대회에 탕정초등학교 이엘라 외 관내유초중학생 10명 △ 사진공모전에 아산시 최광복 외 3명 등이 뛰어난 기량과 창의적인 작품으로 인정되어 표창이 수여됐다. 이어서 진행된 성과보고에서는 아산시 먹거리재단과 아산시마을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의회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이 28일 15시 의회동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형 미니트랩 도입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계획에 관한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아산형 미니트램(미래 모빌리티 교통체계) 정책 연구모임'은 미래형 모빌리티 자율주행 교통체계를 구축하여 아산시 관내 대중교통 효율성 향상과 교통수단 기술 개발 서비스를 마련하고자 결성됐으며, 연구회 회장 김미영 의원을 비롯해 부회장 천철호 의원, 간사 김미성 의원, 김희영·홍성표·윤원준·홍순철·김은복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아산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주식회사엠에스경영컨설팅 박지현 이사의 최종 보고와 연구 결과에 대한 성과 공유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모임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국내 사례로 살펴본 아산형 미니트램 적용 방안 모색 ▲아산시 대중교통 환경개선에 따른 미니트램 이용방안 ▲아산탕정2 도시개발계획지구 내 순환형 노선 제시 ▲아산형 미니트램 정책 도입 마련 학술대회 참여 등 아산형 미니트램 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소재 리더어린이집은 지난 28일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50여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리더어린이집에서 원아들이 참여한 아나바다장터 운영 수익금과 보육교직원, 학부모 기부금 등으로 마련되었으며, 후원금은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정화 원장은 “아이들이 경제 활동과 나눔에 대해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멋진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작은 손으로 모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및 둔포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7일 청소년의 정서 안정에 기여하고 환경보호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지도·지원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둔포어울림센터에서 둔포중학교 및 아산테크노중학교 학생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둔포면 청소년과 함께하는 베이킹 수업 ‘쌀 머핀 만들기’ 활동을 지원했다.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이영경 위원은 “청소년들이 우리가 평소에 먹고 있는 쌀의 소중함을 알고 미래 대한민국을 위해 발전하는 방향을 생각하는 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배환 면장은 “청소년이 둔포면의 더 많은 행사에 참여하여 마을 구성원으로서 스스로의 소중함을 알고 더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둔포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매년 둔포면 관내 학교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지도·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인주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오후 금성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금성초등학교 교장 및 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했으며, 학생들에게 학우간 배려심과 존중 의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교우관계를 형성하고자 하는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박태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위원들 및 금성초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대규모 민간 건설 현장에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홍보하는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시는 지난 28일 DL이앤씨㈜가 시공 중인 관내 1,710세대, 총사업비 6,435억 원 규모의 민간 건설 사업 현장사무소(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70-1번지 일원)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시와 DL이앤씨㈜는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 ▲지역업체의 장비와 자재 우선 사용 ▲지역 인력의 우선 고용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아산시는 관내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에 지역건설업체가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