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4일 서천문예의전당에서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서천군노인복지관·서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통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및 일자리 참여자 등 650여 명이 참여했다. 1부 행사에는 수행기관별 사업 설명, 유공자 표창 및 참여자 선서문 낭독,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에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 본부장을 초빙하여 일자리 어르신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군은 대한노인회서천군지회(지회장 김윤태),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 서천시니어클럽(관장 장동필) 등 3개 수행기관에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탁했으며, 총 3801개의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를 통해 노년의 활력과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에 화합과 활동을 불어 넣어 주는 사업”이라며, “어르신들이 가진 경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건설공사(건축분야)의 안전점검을 수행할 기관을 오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안전점검 수행기관의 자격요건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서 ‘종합’ 또는‘건축’ 분야 가운데 1개 이상의 분야에 등록하고, 법인등기부상 본점이 충청남도에 소재한 기관이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서천군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서천군청 도시건축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기관들은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공고일로부터 1년간 서천군 시행 및 인허가되는 건설공사의 안전점검 수행기관 명부에 등록되어 관리된다. 이를 통해 군은 향후 건설공사 안전점검 필요시 등록된 업체들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수행능력 등을 평가해 실제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관내 건설현장의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천군의 건설공사 안전점검 수행기관 모집에 전문성을 갖춘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탱글탱글 주꾸미와 천연기념물 동백꽃의 만남! ‘제22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통통한 주꾸미 요리도 맛보고 만발한 붉은 동백꽃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는 주꾸미와 동백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체험 부스, 상시 행사, 축제 이벤트가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정 선상낚시 체험 ▲동백나무숲 보물카드 찾기 ▲물고기 뜰채 체험 ▲주꾸미 요리장터 ▲수산물 판매촉진 행사 ▲서천 특산품 판매장 ▲주변 관광지 연계 특별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주꾸미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히 포함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에 오셔서 건강에 좋은 주꾸미를 비롯한 다양한 수산물도 맛보고 서천군의 관광명소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2024 제1회 서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및 한·중·일 친선역도대회’를 유치하며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명실상부 역도 메카의 도시임을 입증했다. 군은 지난 4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최성용 동아시아역도연맹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역도연맹(AWF) 집행위원회에서 승인받은 2024 제1회 서천 동아시아역도대회는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원국으로 한·중·일을 비롯한 대만, 홍콩, 몽골, 마카오, 북한 등 8개국이 참가한다. 오는 9월부터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6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 동아시아의 우수한 남·녀 역도 선수 및 임원 등 약 200여명은 각 10체급별로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장항읍을 비롯한 서천군 일원에서 숙식이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과 동아시아역도연맹의 긴밀한 업무 협력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미디어센터가 지난 27일 서천군미디어센터에서 관내 문화시설 및 기관 협력을 위한 1분기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문화시설 및 기관 네트워크는 미디어센터를 비롯해 총 17개 기관 실무자로 지난해 구성됐으며, 주민들이 효율적으로 시설들을 이용하도록 상호 소통과 협력을 하고자 구축됐다. 회의에서는 주요 협의 사항, 2024년 진행 사업 공유, 연계 사업을 위한 의견 논의, 기타 공유 사항 등으로 기관 간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에, 상호 소통과 공유를 위한 분기별 네트워크 회의를 추진해 중복 사업을 지양하고 다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4일 청소년수련관 비전마루실에서 바다환경지킴이, 항 관리인 등 해양산업과 소속 현업 근로자 18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채용 시에 필수로 받아야 하는 법정 교육이다. 이날 관리감독자인 전무진 군 연안환경팀장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직무 스트레스 예방관리 ▲사고 발생 시 긴급 조치 ▲기계·기구의 위험성과 작업순서 및 동선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어, 충남연구원 윤종주 강사로부터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해안가 및 어항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사업 현장 어디서든 ‘나의 안전과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인식을 두고 안전 원칙을 지키면서 근로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다환경지킴이는 금강 상류 등에서 서천 연안으로 수시로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를 신속히 수거·처리하기 위해 지난달 공개 채용돼 오는 11월 말까지 현장에 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4일부터 29일까지 13개 읍면별 생활개선회원 230여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등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한 농업, 살기좋은 농촌, 행복한 농업인’ 실현을 위한 생활개선회 5대 실천 과제를 기반으로 열심히 배우고 나누는 농촌문화 조성, 영농방법 개선 등 탄소농업 실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먼저 견과류를 활용한 호두강정 상품화로 여성의 강점인 조리와 가공 솜씨를 접목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했으며, 농업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운동 go go go 캠페인도 병행됐다. 캠페인은 탄소중립 농업의 실천을 위해 토양개량제 살포, 완효성비료 사용으로 비료살포 횟수줄이기, 농기계 공회전하지 않기, 폐농자재 수거 및 소각 금지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15가지 지침으로 구성됐다. 윤의순 서천군생활개선회장은 “최근 소비자의 관심 대상인 견과류 강정 제조 방법을 습득하여 독거노인을 비롯한 취약계층 반찬나눔 행사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군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소정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오는 6월까지 ‘2024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4043개의 시설물로, 군은 망실·훼손, 표기 적정, 시설물 위치의 적정, 시인성 확보, 데이터 일치 등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에 나선다. 이후, 군은 노후화된 시설물은 보수·교체하고 새로 설치할 필요성이 있는 시설물은 새로 설치해 군민들의 위치 찾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을 장려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해 원활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은 청년은 경제활동이 제한적이고 이로 인한 일자리 부조화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서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로, 면허시험(필기, 기능, 도로주행) 응시료, 학원 수강료, 운전연수비용 등 운전면허 취득에 사용한 비용 가운데 1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운전면허(1종·2종 보통)를 취득한 후 서천군에 취업했거나 재직 중인 자에 대해서 지원되며, 고등학생의 경우 지역 내 현장실습 후 취업이 예정인 경우에도 포함된다. 오는 10월까지 선착순으로 25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에 방문해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이나 신청서류 문의는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일자리지원팀에 문의하거나 재단 누리집 재단소식-고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공인중개사의 자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개업공인중개사 명찰제’를 3월부터 전면 시행한다. 이번 시행은 명찰로 개업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해 사무실에 게시된 등록증과 자격증을 일일이 확인하는 불편을 줄이고, 무자격·무등록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해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33개소 가운데 28개소가 참여하는 이번 제도에 군은 부동산 중개 거래 시 공인중개사들이 명찰을 착용토록 하여 부동산 사기 등으로 인한 피해로부터 의뢰인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명찰에는 공인중개사의 성명과 사진, 중개업소 명칭, 등록번호 등이 기재된다. 공인중개사, 부동산 중개인 등 중개행위가 가능한 대상만 패용할 수 있으며, 중개행위가 불가능한 중개보조원은 명찰 패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온숙 군 민원지적과장은 “전세 사기 및 부동산거래 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군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세심한 대책을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28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대상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연중 식중독 예방’을 주제로 한 이날 교육은 2023년도 사업성과 보고 및 우수 급식소 시상, 2024년 사업계획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원선임 센터장은 “어린이급식소가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하고 질적으로 향상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준비해 어린이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영양사들이 지난해부터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 급식도 등록 지원 관리해 관내 어린이 및 취약계층 급식소의 위생·안전·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주민 건강 관리 실천을 위해‘고혈압, 당뇨병 건강 교실’을 3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 65세 이상 노인은 40.6%로 초고령 사회이며, 지난해 등록 관리자로 고혈압 1만 4973명(56.6%), 당뇨병 6005명(22.7%)이 지정됐으며, 해당 의료비가 지속 상승함에 따라 대상자의 만성질환 건강 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군보건소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대상자가 많은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대상으로 관내 보건기관 28개소를 지정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기초검진 ▲요가, 체조, 태극권 등 운동(4회) ▲원예, 공예 등 여가(2회)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1회)이 제공된다. 아울러, 영양교육 및 식이 체험은 영양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효과를 강화하고 본소에서는 어르신이 많이 모이는 노인복지관에서 대상자를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28일 ‘제2기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제2기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는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양성평등 심화 과정을 이수하고 강의력 향상을 위한 훈련을 마친 후 강의 시연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7명이 선발됐다. 위촉된 마을 강사들은 ‘서천군 양성평등 마을강사’ 자격으로서 관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학교 및 기관·단체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 및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마을강사분들을 통해 군민들이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27일부터 이틀간 치매안심마을로 새로 지정된 한산면 동산리 및 죽촌리 마을회관에서 치매운영위원회 위원, 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운영 계획 및 사업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해 다양한 정보 제공, 치매 예방을 위한 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치매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치매 가족 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안심마을 사업 운영 계획을 시작으로 ▲75세 이상 고위험군 어르신 대상 치매 조기검진 전수조사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 ▲치매파트너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는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지역 환경 조성 등이 논의됐으며, 이날 제안된 의견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안전하게 더불어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27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서천군장애인체육회장인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사업추진 결과 보고 ▲감사보고와 4건의 주요 안건 ▲2023년 세입·세출 결산 ▲2024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임원(감사) 선임안 ▲사무국장 연임 동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제2회 장애인 가족 한마음 운동회 개최 ▲서래야배 어울림 e스포츠대회 개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각 종목·단체·장애 유형별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등이다. 또한,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한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장애인들의 체력 증진은 물론 생활 체육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오늘 이사회가 우리 군 장애인체육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들의 복지향상뿐 아니라 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청년정책 전반사항에 대해 사업 영역별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열어 청년들과 함께 청년들이 살기좋은 서천의 청사진을 함께 그린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청년네트워크 임원진 및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 회의를 열고,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4회차에 걸쳐 연속 토론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에서 살고 싶은 청년에게 무엇이 필요한가 ▲지역공동체와 청년은 어떻게 만나고 있나 ▲청년 의제 사업화 해보기 ▲청년네트워크 조직의 과제와 운영 방안 등 4회차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별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듣고 토론을 통해 현 정책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대안까지 함께 제시함은 물론 의제에 대한 사업 구체화 과정을 통해 실질적인 정책 제안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정책토론회 시 심층적인 토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군 정책에 청년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해 12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