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중 우수작품 10점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불조심 화재예방 공감대 형성과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행사로 진행된 이번 작품 모집에 관내 초등학생 103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저학년, 고학년 각 5점의 우수작품이 선정됐다.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최우수상은 저학년 부문 불무초 전지한 학생의 ‘타번린 집, 우리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고학년 부문 성정초 김윤서 학생의 ‘전열기구 방치하면 내 집도 잿더미로’가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6명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품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천안서북소방서장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전지한(불무초), 김윤서(성정초) 학생의 작품은 충남소방본부에서 진행되는 2차 예선에 천안서북소방서 대표 작품으로 출품돼 타 소방서 작품들과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강기원 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더불어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키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문화행사는 지역 예술단체인 천안오페라단과 협업해 미술관 전시실 안에서 전시 감상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Concert Mozart’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전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모차르트(W. A. Mozart)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Cosi fan tutte)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등 오페라 독창과 중창으로 구성했으며, 성악뿐만 아니라 기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부스를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운영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음악회의 경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포토부스의 경우는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두정도서관는 일 년 열두 달 독서와 연계된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으로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다가오는 12월에는 ‘도서관’을 테마로 추천도서를 도서관 각 자료실에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2층 전시존에서 진솔한 가사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책을 읽어나가는 것만으로 훌륭한 파티를 즐긴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생일 축하해요!’ 도서의 원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두정도서관 개관 15주년을 맞이해 도서관 대출자 100명에게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독서명언 포춘쿠키, 핫팩 등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추천도서와 원화 전시’ 관련 행사를 통해 개관 15주년을 맞이한 두정도서관에서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안시 서북구청은 시민안전과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겨울철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요도로 및 주택가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특히 시선유도봉 및 차선분리대 등이 불법유턴 등 교통질서를 위반하는 차량으로 인해 훼손된 부분을 빠르게 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종택 구청장은 “이번 일제정비는 겨울철을 맞이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을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한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훼손된 교통시설물을 발견하면 서북구청 산업교통과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초등 공적 돌봄 확대를 위해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의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달 30일 불달동 리더힐스아파트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불당동 리더힐스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등 152.1㎡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돌봄센터 6호점은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놀이, 생활지도, 급식 등의 돌봄서비스와 천안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정원 20명으로,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사단법인 어울림 숲(대표 조순이)이 위탁 운영한다. 천안시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1호점과 함께 인근 불무초등학교의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등 불당동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2025년 불당 호반써밋아파트 내에도 돌봄센터를 설치하는 등 2026년까지 총 20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천안형 인구정책 수립에 나섰다. 천안시는 오는 20일까지 14세 이상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인식과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되며, 청년·결혼·출산·양육·고령화·다문화 등 8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누리집 ‘시민참여-정책 여론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패널 가입 및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향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 향후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대를 위한 시책을 발굴해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인 요구와 의견을 파악하고, 천안시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69만 6,167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69만 80명보다 6,087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대학로(안서동) 청년문화예술 활성화 지원사업 ‘안서 유니버스(Univ_Us)’가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천안시는 청년예술인을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한 안서 유니버스(Univ_Us)가 지난달 26일 간담회 및 성과공유를 끝으로 7개월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5개 대학이 밀집한 안서동 일원 대학로를 청년 문화예술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 명칭 공모를 통해 안서동과 안서동 내 대학을 하나로 묶겠다는 의미인 ‘안서유니버스(Univ_Us)’를 선정했다. 청년,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대학로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안서유니버스인가 봄·가을’, ‘학기별 종강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또 천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의 공예품·의류·소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과 가죽공예·레진공예·캐릭커쳐·향수조향 등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안서동 대학가 브랜딩 사업을 진행했다. 천안시와 함께 안서유니버스를 공동 추진한 김용수 나인커뮤니케이션 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29일 동남구 드림스타트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4차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진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드림스타트가 고위기 아동·가족 문제와 욕구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슈퍼비전의 전문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시설 퇴소 후 원가정으로 복귀한 아동과 가정에 대한 적합한 사례관리 개입 방안을 논의했으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할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 참여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가족 간 유대감 및 신뢰감 형성 등 가정 내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천안시는 앞으로도 슈퍼비전 등의 지원 체계를 구축해 사례관리의 역량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안전한 일터 조성,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이주노동자 정주여건 개선 등 노동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조직으로, 이날 회의에는 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천안시의회가 지난 5월 채택한 ‘산업재해 예방과 공정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 이행 여부와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에 이어 우크라이나·중동 정세 불안 등 대외불확실성으로 국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천안시 노사민정이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회복에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28일 천안시청소년수련관 1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공개 사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지난 8월 ‘사례관리 전문가 교육·기초과정’을 수료한 사회복지 종사자 16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에서는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슈퍼바이저인 백석대학교 김연수 교수와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박석란 센터장이 사례에 대한 수퍼비전을 제공하며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했다. 공개 사례 컨퍼런스를 통해 사례관리 현장에서 필요한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개입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이 향상되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운형 이사장은 “이번 공개 사례 컨퍼런스를 통해 다각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실무자들이 협력하고 동반 성장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재단도 앞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의 역량 강화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복지재단은 202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 28일 폭설 피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했다. 이날 김석필 부시장은 폭설로 정전피해를 본 동남구 목천읍 남화리 연합초원아파트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신속한 복구를 통한 시민불편 최소화를 지시했다. 천안시는 정전 피해 신속 복구를 위해 장비를 투입해 진입로를 확보하고 복구를 완료했다. 김 부시장은 또 제설취약구간인 유량로 일대를 방문해 주요 간선도로의 신속한 제설과 함께 외곽도로 및 이면도로, 보행로, 정류장 등에 대한 후속 제설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29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26일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대형산불 대비·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대비·대응태세를 확립하고 화재 초기 적극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천안서북소방서는 동남소방서, 특수대응단, 의용소방대, 천안시 산불진화대 및 태학산 자연휴양림 등 인원 60여 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한 가운데 태학산 치유센터 능선 화재로 인해 산림으로 연소 확대되어 산불이 발생했다는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훈련 흐름은 화재발생, 초기대응, 방어선 구축, 상황종료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훈련 내용으로 ▲ 유관기관 역할분담 합동 진화 및 방어선 구축 ▲ 산불진화차·등진펌프 등 활용한 현장대응 ▲ 산불 예방 캠페인 병행 등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광범위한 피해로 확산되므로, 사고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기 위해선 엄청난 시간과 비용, 그리고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산불화재는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하시어 산불예방에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문화재단 천안예술의전당은 연말을 맞아 대공연장 1층 로비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다고 29일 밝혔다. 눈부시게 빛나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다채로운 조명이 어우러져, 천안예술의전당이 겨울왕국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설치한 4.5m 대형 트리는 화려한 조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3.6m 트리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2.1m 트리는 6가지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트리 외에도 야외 광장도 조명을 준비해 천안예술의전당을 찾은 방문객이 낭만적인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안예술의전당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 크리스마스 기념공연 ▲ 2024 송년음악회 ‘KBS교향악단 합창교향곡’ ▲ 2025 신년음악회 ‘비엔나 요한 스트라우스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기획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 속에서 방문객 모두가 따뜻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고, 근심은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평화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예술의전당 트리는 내년 1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도서관정책과 공립작은도서관은 2024년 연말과 성탄절을 맞이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 공연 등 친근한 작은도서관 이미지 제고와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공통행사로는 12월 10일부터 28일까지 각 작은도서관에 비치된 트리에 소원을 적어 매달아 트리를 꾸미는 ‘크리스마스 소원 트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별 행사로 성정1동작은도서관은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유아 대상 책놀이 ‘동화랑 만들기랑’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만화 특화인 중앙동작은도서관은 12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일러스트! 어렵지 않아~’를 운영할 예정이며, 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광덕·목천느티나무작은도서관은 인형극과 매직쇼 공연을 기획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도서관과 함께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작은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우내도서관은 12월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책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는 주제로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크리스마스·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북큐레이션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는데(원화전시) ▲반짝 반짝, 해피크리스마스 포토존 ▲책 산타의 선물, 메리 크리스마스! ▲너랑 나랑 작품 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톡!톡!톡!을 진행한다. ‘너랑 나랑 작품 전시’는 12월 12일부터 12월 26일까지 도서관 1층과 2층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도서관에서 진행됐던 독서문화프로그램의 결과물 전시로 수강생 및 병천새순지역아동센터와 협업해 직접 작품 제작부터 전시 기획․설치까지 시민들이 주최가 되는 전시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톡!톡!톡!’은 중앙도서관장과 지역 주민, 지역아동센터장, 강사가 한 자리에 모여 아우내도서관의 운영 및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아우내도서관 이용자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문현주 관장은 “도서관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의식으로 농촌지역에 위치한 아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지난 28일 천안 S컨벤션에서 ‘2024 천안 C-STAR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STAR 1호 코스닥 상장 기업인 제닉스(대표 배성관)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천안시가 선정한 2024년 미래 유니콘 기업 C-STAR 1·2기 스타트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목표로 올해부터 미래 유니콘 기업 C-STAR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14개 사를 선정하여 제품설명회, 실증사업 지원,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 힘입어 C-STAR 기업은 올해 약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 중견기업과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C-STAR 기업의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위로보틱스(대표 이연백)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2년 연속으로 로보틱스 분야 혁신상을 받았다. 인세라솔루션(대표 권영관)·에스머티리얼(대표 최이식)도 이달 열린 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