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오후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와 ‘저신용 소상공인 등 청주시 금융취약계층 지원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홍덕진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장, 조은희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세 기관‧단체는 과도한 채무와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용회복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용회복위원회 청주지부는 컨설팅을 추진할 신용상담사 등 금융컨설턴트를 청주시에 적극 연계하고,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신용회복‧복지 양방향 서비스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기 실무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으로 지원이 필요한 금융취약계층에게 채무조정제도와 소액금융 지원 등 신용회복위원회의 사업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청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여가 및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2025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72세 이하에서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부터 75세 이하(1950 부터 2005년생) 농업경영체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세대원 합산)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가구에 해당돼야 한다. 행복바우처는 연간 사용할 수 있는 17만원 상당의 카드로 지급된다. 지난해까지는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해 총 19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자부담분이 폐지돼 신청만 하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병원과 약국 등 의료분야, 유흥,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반납된다. 청주시는 올해 11억7천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여성농업인 약 6천9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여성농업인은 2월 2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회장 정진철)는 16일 청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 추진 실적보고,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 사업 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방역봉사대운영, 탄소중립운동 실천, 급식봉사, 행복1% 나눔후원 등 올해의 다양한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철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 회장은 “올 한해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과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는 탄소중립 반려식물 나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축・수산물 제조・판매업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품목은 제수・선물용 품목인 소고기, 돼지고기,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이며, 수산물 관련 업체 30개소와 축산물 관련 업체 50개소에 대해 점검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소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 기간에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와 혼동표시 △원산지 미표시와 표시 방법 위반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이다.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를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환경과 안전한 축・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6일 오후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는 심의위원회 위원과 안건 상정 부서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시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고 각종 사업추진을 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공유재산 취득 등 28건에 대해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 위원들은 부서별 안건 설명을 듣고 심도 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공유재산 관리의 적정성을 확보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은 시의 재정과 직결되는 사항으로 공유재산 관련 법령 등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해야 하는 만큼 공유재산심의회의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주시 전체의 이익에 부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유재산심의에서 가결된 안건 중 취득・처분하는 재산의 기준가격이 10억원 이상 이거나, 취득하는 토지의 면적이 1천㎡ 이상인 경우 및 처분하는 토지의 면적이 2천㎡ 이상인 경우에 해당되면 추가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통해 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예산을 수립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6일 오전 상당보건소에서 시 4개(상당・서원・흥덕・청원) 보건소장,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각 보건소별 주요사업 및 현안업무가 공유됐으며, 개선 방안,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직원 인사이동이 있을 때마다 민원인들이 사업별 직통번호를 재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담당자별 전화번호 사용에서 사업별 전화번호로 변경해 사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당초 청주시 의사회 등 민관 10개 기관이 농촌지역 의료취약지를 방문해 봉사활동 하던 사업에는, 충북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를 추가하 함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2026년 국비 신규 발굴 및 각 부서별 현안사업 등 시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다양한 주제로 연찬회를 가졌다. 한편, 이번 연찬회는 이달 초 방영란 상당보건소장 취임, 홍정의 흥덕보건소장, 정주영 청원보건소장 부임에 따라 시 보건소 간 적극적인 협력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6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반부패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공직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설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에 경각심을 고취하고 공직자의 근무태만이나 업무소홀, 부정·부패 등 각종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다. 시는 공직자 내부전산망에 카드뉴스를 게시하고 시장 청렴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직기강 철저 △음주운전 금지 등에 대한 안내 및 당부다. 한편 시는 청렴주의보 발령과 함께 설 명절 공직감찰도 추진하고 있다. 기본적인 복무감찰은 물론 공직기강 해이 사례 점검, 여비·수당 부당수령 점검, 정기인사에 따른 행정 누수 점검, 그 밖의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등을 집중 감찰한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 바란다”며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 청주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함께 차차차!’ 라인댄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인댄스는 앞사람과 라인에 맞춰 방향을 전환하며 같은 동작을 여러 번 추는 운동이다. 따라하기 쉽고 흥겨운 음악과 함께 우울감 해소에도 도움이 돼 만족도가 높다. 프로그램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전후로 진행되는 체성분, 혈압, 혈당 측정을 통해 건강상담, 만성질환 상담을 병행하면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도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22일 오전 9시부터 강서보건지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흥덕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강서보건지소로 전화 하면 된다. 강서보건지소 관계자는 “라인댄스는 음악과 순서를 기억하며 빠른 동작으로 스텝을 익혀서 하는 운동으로 건강관리뿐 아니라 뇌세포 활성화와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금빛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를 1월과 2월에 각 1회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첫 번째 상영작은 1월 25일에 상영되는 ‘도리를 찾아서(2016)’, 두 번째 상영작은 2월 23일에 상영되는 ‘라이프 오브 파이(2013)’다. 영화 상영은 매회 오후 3시부터 금빛도서관 1층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청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영화 상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 도시국은 지역 내 산업단지 및 도시개발사업장을 대상으로 설 연휴에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산업단지 8개소, 도시개발사업지 6개소, 행복주택 1개소 등 총 15개소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김진섭 도시국장은 지난 14일 서오창테크노밸리를 방문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점검했다. 교통·재해·환경영향평가 보고서의 협의 내용을 기준으로 중대재해 위험 요인, 시설물 안전관리 등 사전 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어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서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를 찾아 방사광가속기 설치 준비, 기업체 입주 시기에 입주가 가능하도록 진행되는지 등을 추가로 점검했다. 시는 현장 점검에서 미흡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보완토록 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에는 행정처분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진섭 도시국장은 “지속적인 대규모 사업장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고 시민의 재산‧인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은 설 명절을 앞둔 16일 청주시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3천500만원 상당의 떡국 떡 8천670kg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 곽일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우리들기업이 후원한 떡국 떡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명절 나기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무석 대표는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속적으로 떡국 떡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매년 설 명절 전 떡국 떡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도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기업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2020년부터 매년 설 명절 전에 떡국 떡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립예술단은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시즌 프로그램과 제작 방향을 발표했다. 2025년에는 청주시립교향악단 13개, 청주시립합창단 7개, 청주시립국악단 7개, 청주시립무용단에서 5개의 시즌 공연은 물론 청주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공연(뮤지컬 청주)과 야외공연 4개, 피크닉콘서트 등 총 38개의 작품을 공연장과 야외무대에서 56회 선보인다. 청주시립예술단은 올해 다양한 테마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방침이다. ▶ 고품격의 클래식 음악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서는 교향악단 청주시립교향악단은 깊이 있는 정통클래식 작품을 시민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것이 목표다. 1월 16일 새해 포문을 여는 공연 ‘2025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하기 위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2025년 13회로 구성된 공연은 △2025 신년음악회(1월 16일) △러브콘서트(2월 20일) △노블레스 클래식Ⅰ(4월 3일) △교향악축제(4월 9일) △노블레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시민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돕기 위해 올해에도 ‘청주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청주시 무료법률상담실은 민사, 형사, 가사 등 일상 속 전반적인 법률문제에 대해 법률전문가와 일대일 대면 상담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 달에 하루 운영해오다 시민 호응에 발맞춰 지난해부터는 매월 둘째‧넷째주 월요일 이틀로 확대됐다. 올해에는 기존 변호사, 법무사 외에도 세무사를 상담관으로 위촉해 회계‧세무 분야 전문성을 강화했다. 올해 함께하는 상담관 수는 총 72명이다. 또한 시는 온라인 신청 창구를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 신설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켰다. 무료법률상담실은 청주시민, 청주시에 주소를 둔 기업체 직원, 시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상담하고자 하는 달의 1일부터 전화(, 온라인(청주시 통합예약), 방문(시 민원과) 중 편한 방법으로 예약하면 된다. 상담 장소는 제2임시청사이며, 1인당 약 30분 동안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무료법률상담서비스는 시 행정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최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해 1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공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안성현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성승면 청주공항 공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공항의 시설물 현황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형식으로 공유하고, 항해 안전 시설물 및 안전점검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시장은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공항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해 안전 시설물 점검, 항공종사자 안전의식 제고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차질 없는 항공기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주공항과 유기적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항공기 사고 예방 및 재난 시 지자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15일 청주폴리텍대학 교육관에서 신입주택관리사 합격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27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생은 15명으로, 이들은 공동주택 전문가로서의 역할과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데 있어 청주시의 역할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주시가 운영하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과 입주자대표회의신고, 관리규약신고, 표준입찰공고문 사용 등 현장에서 필요한 행정‧시설 분야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신입주택관리사 교육은 청주시가 전국 최초로 2022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는 행사”라며 “청주시는 공동주택 간 소통을 위해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도민방송) 정연호기자) 청주시는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를 대상으로 ‘2025 청주시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 오는 2월 7일까지 모집 대상은 공고일(2025. 1. 16.) 이전에 청주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으면서 최근 5년간 3회 이상의 활동 실적을 보유하고 총 사업비의 20%를 자부담 편성할 수 있는 문화예술단체여야 한다. 청주시 예산으로 행사사업비 보조를 받는 단체 등은 신청할 수 없다. 특히, 이번 공모에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 지원 분야가 신설됐다. 단체 대표가 장애인이거나 단체 소속 구성원 중 장애인이 30%이상인 단체를 별도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공연(무용, 음악, 연극 등 공연예술), 전시(사진, 회화, 서예 등 시각예술), 문학(낭송회, 관련 학술행사 등), 기타 등 4개다. 선정된 단체에는 300만원에서 1천만원을 분야별로 다르게 지원한다. 접수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