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9일 종합교육센터 2-1 강의실에서 ‘사방팔방 서천이야기’기록단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사방팔방 서천이야기’기록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마을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16명의 학습자로 구성된 서천군 평생학습동아리다. 이들은 일상의 삶에 녹아있는 우리 지역의 문화, 역사, 인물, 자연환경 등의 가치를 기록하고 그 기록물을 모아 2021년부터‘사방팔방 서천이야기’를 발간하고 있다. 이날 군은 올해 기록단의 기록 활동을 지원하고자 영상이나 사진으로 기록 ․ 편집하고 SNS를 이용해 홍보하는 방법을 교육했다. 조성룡 군 자치행정과장은 “기록하면 역사가 된다”며, “사라질 위험에 있는 우리 군의 민속 자원이 기록되고 재생산되어 역사로서의 가치를 지닌 소중한 민간기록물로 저장되고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록단은 올해 네 번째 기록집에 이어 그동안 모은 자료를 바탕으로 스토리북을 발간할 예정이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훈훈한 마을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달 ㈜플랜엠과 모듈러 구조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듈러 구조 설치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임시상설시장 개장을 목표로 지난 9일 일반동 점포가 입점 예정인 모듈러 구조 먼저 현장 설치를 시작하고, 3월 중순 막구조물도 현장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27일 협약식에서 ㈜플랜엠이모듈러 구조에 약 3억원 상당의 엘리베이터 무상 설치를 추가로 흔쾌히 약속하며 서천군과 상인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에, 군은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한 추가 기초공사와 모듈러 구조의 현장 반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한 달간 현장에서 모듈러 조립 및 설비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무상임대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까지 서천군을 위해 통 큰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민규 대표를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계각층에서 서천특화시장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신만큼 군도 임시시장 개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8일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에 따른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공사를 본격 재개함에 따라 안전한 공사 추진을 위한 안전결의 대회를 추진했다. 군은 이날 안전결의 대회를 통해 공사 추진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핵심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무사고 사업을 완수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현장 관계자 등 30여명은 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 함께 현장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김기웅 군수는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우리 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 및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서천이 되도록 모두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47억원이 투입돼 오는 9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우리나라 중부권 해양바이오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군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인근에 해양바이오 인증지원센터(2026년), 해양바이오 소재 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지난 5일 장애인복지사업 및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10개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협력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지난 8일 서천여자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권익증진을 위해 서천군가족센터, 에벤에셀모자원, 성폭력상담소, 소비자교육 중앙회 서천군지회,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천여성농업인센터 등 관내 7개소가 참여했다. 여성분과위원들은 여중·고등학생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의 상징인 떡과 장미를 나눠주며, 세계 여성의 날 및 여성 폭력 예방 등 사업을 홍보했다. 김영순 분과장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의 인권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여성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 등을 요구하고자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치는 대규모 시위에서 유래됐으며, 빵은 노동자들의 생존권, 장미는 남성과의 동등한 참정권을 의미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스스로 병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거동불편 독거노인 병원 동행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한 이번 사업은 생활지원사가 병원 이동·수납·약 처방·귀가까지 전 과정을 보호자처럼 동행하는 사업으로, 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노인복지센터가 진행한다. 이 모 어르신은 “진료받으러 가면 귀가 어두워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잘 못 알아들었는데, 생활지원사 선생님이 같이 가서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 안심이 됐다”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본 사업이 서천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천군 노인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송림을 바라보며 휴식과 여유를 나누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고 있는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의 이름을 공모한 결과 ‘송림동화(松林同化)’ 등 7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앞서, 군은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가칭)송림힐링체험센터’에 대한 홍보와 국민 참여를 위해 이름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963건이 접수됐다. 군은 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여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바다와 송림을 품은 자연의 호연지기를 만끽하며 더없는 힐링으로 함께 동화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건물의 상징적인 의미를 잘 표현했다는 점에서 ‘송림동화(松林同化)’를 최우수상에 선정했다. 이외에도, 우수상은 ‘해아림(海我林)’, ‘시솔(sea-sol)’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은 ‘솔수피아’, ‘온휴림(ON:休林)’ 등이 선정됐다.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30만원, 우수상은 10만원, 장려상은 5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가운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내에 최우수 수상작 이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을 개관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2023년 지역안전지수 개선평가’에서 생활안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발표되는 교통,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 지역안전지수를 바탕으로 안전 개선 정도를 진단한다. 군은 생활안전, 감염병 등 2분야에서 2022년 대비 한 등급씩 상향됐으며, 특히 생활안전 분야에서 개선 정도가 높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인센티브로 소방안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유관기관과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응급처치 교육 실시, 안전신문고 홍보, 안전점검의날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안전 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분석했다. 이에, 군은 확보한 소방안전교부세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안전환경개선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2022년 화재 분야에서 5000만원의 교부세를 확보한 바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을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한국중부발전 등 5개 기관이 6일 국립생태원 제1세미나실에서 서천군 상생발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유기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해 서천지역의 상생발전과 지속적인 협력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을 비롯해 장동혁 국회의원, 조도순 국립생태원장,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사장 등 기관별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5개 기관은 서천군 상생발전을 위한 제1호 사업인 ‘서천군 워케이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후속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5개 기관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경제, 환경, 교육, 생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보건소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는 자살과 관련해 소통·배려·공감을 통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이며,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전국 25.2명, 충남 33.2명이며 서천군은 45.8명으로 전국 및 충남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자살 고위험군 대상자는 물론, 유가족의 안정적 사회적 복귀를 위해서라도 사전에 자살을 예방하는 것은 중요하며, 이에, 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충동이나 위기를 체계적으로 상담 관리하고 있다. 군은 ▲노인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찾아가는 자살고위험군 심리지원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생명존중 약국 ▲일산화탄소 중독 및 번개탄 판매개선 등뿐 아니라 자살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한 정신건강 인식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자살예방교육 의무화에 따라 학교, 공공기관, 직장인, 사회복지시설 등 대상을 확대해 자살 신호 바로알기 및 도움 요청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지역사회 자살 예방을 위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농작업 질환 관련 예방과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관내 여성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사업은 농작업 관련 각종 질환에 취약한 여성농업인의 건강검진비용을 지원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50개 지자체 가운데 한 곳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고 있고, 짝수 연도에 출생한 51세부터 70세 이하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다. 검진비용 22만원 중 90%(국비50%, 지방비40%)가 지원되며, 특히 군은 여성농업인의 부담을 한층 줄이고자 자부담 비용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검진과목은 여성농업인에게 취약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 중독 등 기존 검진과는 다르게 여성농업인에게 특화돼 있으며, 농작업 질병의 조기 진단과 함께 사후관리 및 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 등도 병행된다. 검진대상자는 오는 5월부터 관내를 이동하는 의료기관 검진버스 통해 검진받으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탄력세율 적용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추진을 위해 충남도와 도내 화력발전 소재지 시군과 함께 공동 대응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지자체가 조례로 50% 내에서 세율을 가감할 수 있는 탄력세율이 지역자원시설세 중 예외적으로 화력발전 및 원자력발전분에는 적용되지 않아 지방자치단체의 과세자주권이 불합리하게 제한된다. 특히, 화력발전은 다량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함에도 원자력발전에 비해 세율이 낮아 환경개선 사업 등 늘어나는 재정수요 충족에 어려움이 있어서 탄력세율 적용의 필요성이 매우 크다. 이에, 군은 지난 5일 서천군청 문화강좌실에서 노태현 부군수를 비롯한 충청남도, 보령시, 당진시, 태안군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의 탄력세율 추진 T/F 회의를 개최했다. 탄력세율 추진 T/F는 2022년 7월에 충남도와 도내 화력발전 소재 4개 시군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2024년 T/F 운영 방향 ▲행안부 건의(안) 작성 ▲타 시도(시군)와의 연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이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인구감소대응위원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앞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 4월 서천군 인구정책 5개년(2024년~2028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추진용역에 들어갔다. 이날 군은 현재 추진 단계를 검토하고 부서 및 계층별 인터뷰를 통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인구정책 방향을 논의했으며, 주거, 관광, 해양, 일자리 등 정책 현황을 파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인구 중장기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지방소멸 및 고령화 등 인구 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주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우리 군만의 특색있는 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해 인구감소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육군 제8361부대는 오는 3월 4일부터 14일까지 보령ㆍ서천ㆍ부여ㆍ청양지역에서 통합방위작전 확립을 위한 FS/TIGER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과 지속되는 도발 등, 변화하는 안보 위협 및 상황을 반영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위기 초래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즉(즉각)·강(강력하게)·끝(끝까지)’의 결전태세를 완비하여 ‘이기는 것이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실제 훈련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 제8361부대는 FS/TIGER 연습 기간동안 “주간에 실제 병력 및 장비가 이동할 수 있으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군사·국가 중요시설의 위치를 물어보거나 거동이 수상한 인물을 발견하시면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 또는 국번 없이 1338번으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육군 제8361부대는 FS/TIGER 연습을 통해 책임지역 내 위기 발생시 완벽한 통합방위작전을 통해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선승구전 수사불패의 결전태세를 다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면사랑후원회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면 행복택시’가 8년째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면 행복택시’는 어르신들의 이동권 보장으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6년 4월부터 교통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돼 어르신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서면 동부지역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요금은 1인당 편도 500원으로 그 외 비용은 ㈔서면사랑후원회 후원금으로 지원된다. 매주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어르신은 “더운 날이나 추운 날이나 행복택시 덕분에 걱정을 덜고 있어,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김종식)는 지난 4일 서천군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표창 및 임명장 수여, 인사말씀,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임기에 이어 서천군협의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종식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12·13대 회장에 이어 14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며, “서천군을 위해 봉사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진실, 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이념 아래 서로를 지지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법과 원칙을 지키며 사랑으로 양보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때 진정한 발전이 가능하다”며, “서로를 지원하며 군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2월 2일 특화시장 화재피해 집중 모금행사에 참석하는 등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