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30일 공공·민간부문 일자리 1만2261개, 고용률(15~64세) 67.7% 달성 등을 목표로 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2021년도 아산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했다. 올해로 도입한 지 11년이 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시민에게 공시해 일자리창출에 대한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을 높이는 고용노동부 정책이다. 아산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4차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21개 기업과 투자 MOU를 체결했으며, 산업단지 조성,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등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러 고용기관과 협력해 2020년 하반기 고용률(15~64세) 67.5%를 달성, 전년 동기대비 1.1%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시는 올해 ▲240개 기업 유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3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15억 원 ▲제조업체 통근버스 65대 지원 등 주력산업인 제조업 일자리를 지속 창출하는 한편, ▲강소연구개발특구 조성을 통한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 ▲온천 재활 헬스케어 힐링서비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3월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이자 지원 접수를 실시한 데 이어 운수사업자에 대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접수에도 나선다고 3월 3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총 150억 원 규모로 예산 소진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업체당 3억 원 이내로 대출 원금 2년 거치 일시 상환 조건으로 연 2% 금리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충남도의 시장·군수 또는 충남도지사로부터 여객자동차운수사업자 및 화물자동차 운수업자 면허를 받거나 등록한 중소기업기본법상의 중소기업으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또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이 적용되는 운수사업자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이 지방세 고액ᆞ고질 관외 체납자에 대한 특별징수에 나선다. 관외 체납 중 1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대전광역시까지 징수 활동 범위를 확대해 현장 방문, 번호판 영치 등 활동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세종, 경기 등 전국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고질·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독려 및 체납처분을 진행하고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생활실태를 파악해 분납을 유도하는 등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3월 말 기준 금산군의 지방세 총 체납액은 22억7800만 원이며 이중 관외 체납은 25%인 5억6900만 원이다. 금산군 광역 징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재무과 징수팀 및 읍ᆞ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관외 거주 체납자는 관내 거주자보다 상대적으로 징수 활동에 제약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지자체간 협조를 통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강화해 체납액 징수율을 올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금산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이 1일 지역화폐 ‘굿뜨래페이’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순환금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은 굿뜨래페이는 지난 2019년 12월 발행 이후, 전체 이용금액 1,054억원 중 9.5%인 100억원이 관외로 유출되지 않고 관내에 다시 재사용 된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카드망을 사용하여 카드결제 방식과 동일하게 한번 사용하고 나면 관외로 법정 화폐화 되어 지역 공동체 외부로 유출되는 타 지자체 지역화폐와 다르게 부여군에서 자체 개발한 굿뜨래페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관내에서 다시 순환하여 재사용할 수 있다. 즉 가맹점이 받는 지역화폐를 환전하지 않고 다른 가맹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한번 사용되면 유출되는 타 지역화폐와 달리 약 9.5%정도의 통화승수 효과를 낳으며 100억원 정도 발행되어 충전되고 나면 시중에는 109.5억 정도가 유통되는 효과가 발생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여군 지역화폐는 기존의 카드망을 사용하지 않고 NFC 카드결제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카드수수료가 실질적으로 없다. 그래서 주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층도 이미 익숙한 카드결제방식을 채택하면서도 수수료 없는 예산
(충남도민일보) 홍성군은 8,106억 원규모의 제1회 추경 예산안이 지난 31일 홍성군 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일반회계 6,644억 원(증4.42%), 특별회계 718억 원(증15.32%), 기금 744억 원(증0.21%)으로, 당초예산 7,728억 원보다 4.89% (378억 원)이 증가하였다. 군은 경상적 경비의 최소 반영을 원칙으로, 사업의 시기성·긴급성 및 재난 예방, 군민 안전성 등을 고려하여 당면 현안사업 중 부족한 사업비 등을 반영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육굴소하천 정비 3.6억 원 △광천문화복합센터 건립 4.5억 원 △죽도항 어촌뉴딜300사업 14억 원 △남당항 부잔교 설치 2.3억 원 △학교무상급식 식재료 54억 원 △초·중·고등학교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34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정비 5억 원 △의사1교 교각하부 보강 및 신축이음교체 1.5억 원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운영관리 9.5억 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사업 7.2억 원이며 코로나19 재난 지원 등 대응을 위한 예비비 19억 원도 예산안에 반영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시급성을 요구하는 사업 위주로 예산을 투입하여
2021년 3월 30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프로젝트 쿠션 VIP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세계 1위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함께하는 ‘쿠션’ 프로젝트는 주식회사 빗코탑 박성우 대표, 주식회사 GHB 고호범 대표, SNS 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 대표세무법인 다솔 안수남 대표, 옴니아트 이성도 대표, 에그마운틴 엔터테인먼트 김상지 대표와 추정화 감독, 한국신지식인협회 김종백 회장, CME교육원 김한수 원장, 지맨 특허법률사무소 진준형 변리사, 러벨라 임진희 원장, 디다이브 이정훈 대표 등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술 투자자와 거래소 VIP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 행사에 앞서 뮤지컬 배우 백승렬 배우의 축하무대가 있었다. 백승렬 배우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OST ‘이룰 수 없는 꿈(Impossible Dream)’과 지킬 앤 하이드 OST ‘지금 이 순간’을 불렀다. 이어진 식순으로 월드 탑클래스 대표기업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기업으로는 ▲ 핀테크 부문 주식회사 빗코탑, ▲블록체인 부문 GHB(지에이치비) ▲ 패션디자인 부문 ㈜옴니아트, ▲ 뮤지컬 부문 에그마운틴 엔터테인먼트, ▲ K-뷰티 부문 ‘러벨라’ ▲
(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2022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반영과 예산편성 및 집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예산 규모는 공주시에 전체적으로 파급효과가 큰 주민생활밀착사업 10억 원, 읍‧면‧동 주민자치 및 마을공동체사업 등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 10억 원 등 총 20억 원이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별 한도액을2천만 원으로 설정하고, 주민이 주도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보조성격의 사업비도 일정 한도액 범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안 채택률 향상을 위해 공주시 중간지원조직인 공동체 종합지원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사전 컨설팅 및 사업 구체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격은 공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동체사업의 경우 10명 이상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 접수는 공주시 홈페이지나 읍면동 방문 및 우편 등을 통해 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공모를 대상으로 6~7월 중 컨설팅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한 뒤 제4기 공주
(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성과중심의 책임 행정 추진을 위해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직무성과 과제 217개를 선정 추진 중이다. 개인 직무성과평가는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민선 7기 공약, 주요업무 등을 중심으로 핵심과제 2~3개를 선정한 후 계약을 통해 책임감 있게 추진하고 평가 결과를 인사 및 성과연봉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에 아산시 기획경제국은 30일 국 소관 부서장과 직무성과 과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고 국·소장 책임 경영제와 연계해 국·소별 자체 진행됐다. 기획경제국의 2021년 직무성과 과제는 △관내 대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2022년 정부 예산 확보 선제적 대응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자체 기반마련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인구 50만 자족도시 달성 △정부 일자리사업 확장적 추진으로 고용안정사회 구현 △안정적인 세수 확보로 건실한 재정 구축 △체납액 극소화로 조세 정의 실현 및 재정확충 등 20개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인구 50만 자족도시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꼭 수행해야 하는 과제들을 계획대로 잘 추진해 지역경제 활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지역 뿌리기업의 기술개발과 첨단화를 촉진하여 스마트한 뿌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녥년 뿌리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전 뿌리기업을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대전지역 뿌리산업 6개 분야(금형, 주조,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관련 72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술개발 ▲공정개선 ▲시제품제작 ▲기술지원 ▲성장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개발 분야는 첨단기술 수요에 대응하는 생산기술 개발을 통해 뿌리기업을 전문기술기업으로 도약 및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4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공정개선 분야는 수작업ㆍ재해 유발 작업환경 개선과 자동화 설비 도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공정‧생산관리 정보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은 상용화를 위한 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각각 9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기술지원 분야는 전문가를 매칭하여 뿌리기업에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제품개선을 지원하는 기술닥터제와 ISO인증 등 국내외 인증취득을 지원하는 인증지원으로 나누어 15개사를 선정 지원한다. 또한, 성장전략 수립을 통해 기업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를 감면받은 임대사업자에게 감면 의무사항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한다. 이번 안내문은 취득세를 감면 받은 후 임대목적 사용 및 임대의무기간 준수에 대한 사항과 불가피하게 의무기간 내 임대주택을 임대 외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매각·증여하는 경우 추징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임대주택을 임대 외 용도로 활용하거나 매각·증여하는 경우 해당 사유발생일부터 60일 이내 감면된 취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지난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임대의무기간 내라도 자발적 말소 후 매각한 경우에는 추징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들의 불이익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임대사업자들에게 취득세 감면사항 안내를 발송했다”며 “앞으로도 법령개정으로 납세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인 노력을 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0일 중국 구이저우성(貴州省)이 개최한 온라인 무역설명회에 참가해 관내 기업 제품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 구이저우성 온라인 무역 설명회는 구이저우성 기업과 한국 기업 간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진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이저우성 외사판공실에 마련한 행사다. 이날 식품, 화장품, 첨단 제조업 등 해외 수출 경쟁력을 갖춘 관내 강소기업인 한국소스, 새롬테크, 맥클린코스메틱 등 3곳이 설명회에 참가해 자사제품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이저우성 또한 농식품 제조·무역업체, 연구기관 등이 설명회에 참가해 관내 업체와 교류를 이어갔다. 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 도시 기업 간 교류 등 실질적인 경제교류 방안을 구이저우성과 지속 논의해 나갈 방침이다. 이용일 시 국제관계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행사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고, 유무상통의 원리에 따라 양측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상생하는 사업의 효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구이저우성과 지난 2016년 7월 우호도시 관계를 체결한 이후 문화·행정·인력 등 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해 5월 코로나19 속에
(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관련 일자리, 주거, 교육, 문화·복지, 참여·권리 등 총 5개 분야 33개 과제로 구성된 '2021년 세종시 청년정책’을 시행한다. 시는 ‘청년이 정착하고 성장하는 세종시’를 비전으로 하는 녥년 세종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국무조정실 ‘제1차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립됐으며, 일자리 위주의 청년정책에서 탈피해 주거, 교육,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세종시 청년 인구(19~34세)는 6만 6,807명으로 전체 인구의 19%를 차지하며, 장래 청년인구 유입, 15세 미만 인구비율 등을 고려할 때 청년인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도시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적극적 청년정책 수립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이번 시행계획을 토대로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주도적으로 정책 수립·추진에 참여하는 것에 방점을 두고 청년정책을 내실화하는 동시에 실효성을 높이고자 했다. 대표 과제로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세종형 청년임대주택 쉐어하
(충남도민일보) 충남 노사민정협의회가 양극화 해소 및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코로나19 극복 및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충남 노사민정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공동 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와 고용 위기가 엄중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도민의 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수립·추진하는 것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노동시장 이중구조 및 노동복지 격차 완화를 통한 양극화 해소가 지역의 항구적인 발전 모델임을 인식하고 △원·하청 및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 모델 발굴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에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으로 도와 중앙행정기관 등은 기업복지를 넘어 지역복지를 위한 지역·산업 단위 대형 공공근로복지기금 발굴에 협력하고 기금 설립 및 운영 지원 등 종합 추진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또 도내 노사는 원·하청 및 대·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공동복지기금과 상생협력 모델 개발에 적극
(충남도민일보) 대전시는 30일 오후 3시에 시청 중회의실에서 ‘친환경 리튬이차전지 재제조 R&D 테스트베드 구축’의 업무협력을 위해 한국환경공단 및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국환경공단 장준영 이사장, 한국전기차리빌딩협회 오영동 협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센터’구축 및 관련 기술·연구개발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센터’구축 사업은 사용후 배터리의 재재조를 위한 중대형 이차전지 재제조 R&D 테스트베드 구축을 목표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사업으로 2024년 말까지 200억원의 사업비로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내 신동 연구용지 부지에 구축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에 비해 올해 25% 증가한 14만 대의 전기·수소차 보급을 계획하고 있고, 현재 5%인 전기·수소차 보급률을 2025년까지 25%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전기·수소차의 사용후 배터리 관리체계 구축이 시급한 실정이나, 현재 사용후 배터리에 대한 재활용 체계는 매우 미흡한 실정으로, ‘센터’는 기준 및 방법을 마련하여 관련 산업 선도와 함께 재제조산업의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지역농업의 공익창출과 지속가능한 농촌 조성을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직불금)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공익형직불제는 기존의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에서 개편·통합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운영되며 경지면적 0.5㏊미만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농직불금’과 그 외 면적에 비례해 지급하는 ‘면적직불금’으로 구성된다. 소농직불금의 경우 ▲영농종사 기간▲농촌거주 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등 지원기준 요건에 부합할 시 연 120만 원이 정액 지원된다. 이에 해당하지 않는 ‘면적직불금’ 대상 농가는 신청면적에 따라 2ha 이하, 2ha 초과~6ha 이하, 6ha 초과 등 3개 구간으로 구분하고 구간별 역진적 단가(100만 원~205만 원/ha)에 따라 직불금을 지급 받게 된다. 지급대상 농지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이 지급된 농지이며, 지급대상자는 2016년부터 2019년 중 직불금을 1회 이상 정당하게 수령했거나 2020년도 기본형 직불금을 수령한 농가다. 신규 신청자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 직전 3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 카드형 논산사랑 상품권인 ‘동고동락 카드’를 오는 31일부터 우체국에서도 만들 수 있게 된다. 논산시 관내 위치한 우체국을 방문해 발급 가능하며 시와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각종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