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한국의 대기업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의 스마트콘이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장이 큰 한국에서 기른 노하우를 살려, 코로나 하의 일본에서 높아지는 니즈를 수중에 넣는다. 새로운 수익원의 확립을 노린다. 17일에 일본을 위한 사이트 「머핀」을 개설했다. 머핀은 캠페인 등에서 전자 선물을 고객에게 주는 기업용 서비스. 100엔의 커피나 과자부터, 몇 만엔의 브랜드 소고기까지 800종류가 넘는 상품을 준비한다. 기업은 고객에 대해서 상품과 교환할 수 있는 바코드를 표시하는 URL를 메일이나 SNS 등에서 송신. 고객은 편의점에서 상품으로 교환하는 등 해서 받는다. 설문조사 회답이나 자료 청구의 사례 외, 종업원에게의 보수로 보낼 수도 있다. 기업은 물건을 보내는 것보다 재고 관리나 배송 작업의 수고를 덜 수 있다. 스마트콘은 결제 대행 서비스 등을 다루는 메탑스의 자회사. 2011년부터 한국 국내에서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를 전개해, 시장의 여명기에서 성숙기에 걸쳐 변화하는 이용 기업의 니즈를 파악한다. 모바일 상품권과 고객 정보 관리 시스템과의 제휴나, 기업 독자적인 전자 선물 시스템의 구축 등 폭넓은 지원 내용을 강점으로 가진다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 백신 특허권 면제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EU는 특허권 면제 대신 백신 공급 원활화를 위한 3가지의 별도 제안을 준비중이다. (백신 수출확대) 글로벌 백신 수급망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백신 생산국이 생산된 백신 가운데 적정량을 수출토록 하는 수출 원활화 (백신 생산확대) 각국 정부가 백신생산 기업과 개발자 지원을 통해 백신생산 확대를 장려하고, 저개발 및 중진국 등에 원가수준으로 백신을 공급토록 보장 (강제면허) 무역관련지적재산권(TRIPS) 협정상의 강제면허 제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이를 장려하고, 백신 기술 노하우 공유를 통해 백신 생산량을 확대 지난 10월 인도와 남아공은 저개발국에 대한 원활한 백신 공급을 위해 TRIPS 상의 저작권, 공업 디자인권, 특허권 및 영업비밀에 대한 권리 등의 면제를 WTO에 제안했다. 이달 초 미국이 관련 제안의 지지 입장을 표명, 백신 특허권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EU는 미국과 영국의 백신 수출금지가 원인이라며 특허권 면제에는 부정적 입장이다. 19일 열린 협의에서 유럽의회 내 특허권 면제 찬반이 극명하게 나뉜 것으로 알려지는 등 특허권 면제에 대한 EU의 입장은 다
(충남도민일보) 외교부는 본부, 재외공관, 국내 유관기관간 아세안 관련 현안 논의 및 업무협조 체제 강화를 위해 5월 21일 제10차 아세안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는 동남아 지역 16개 재외공관 뿐 아니라 아세안 대화상대국인 중국, 일본, 호주 주재 대사관의 아세안 관련 업무 담당관들이 화상으로 참여하고, 국내에서는 국제기구인 한-아세안센터와 한국국제교류재단에서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 관계자들이 대면 참석하는 혼합형 회의로 개최되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아세안 관련 현안 및 중점업무 현황을 공유하고, △아세안 관련 협의체별 주요 의제, △신남방정책과 주요국 지역구상간 연계협력, △메콩지역 및 해양동남아 등 소지역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우리 정부 핵심 외교과제인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한 본부와 재외공관, 유관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고 아세안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 가능 분야 및 신규 사업 발굴 관련 논의했다. 아울러, 중국, 일본, 호주 등 아세안 대화상대국들의 對아세안 정책 동향 공유 및 우리의 신남방정책과 주요국 지역구상간 연계협력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참석
(충남도민일보) 수원시가 ‘제1차 한국-프랑스 2+2 정책교류 세미나’에 참여해 ‘코로나19 대응 관광정책’을 소개했다.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프랑스사무소가 주최하고 프랑스 CUF가 주관한 정책교류세미나는 20일 오후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시대 관광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한-프 2+2 정책교류 세미나’는 양국 지자체의 정책을 교류하는 실무 세미나다. 한국·프랑스에서 각 2개 지자체가 참여해 정책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은 수원시(기초지자체)와 제주특별자치도(광역지자체)가 참여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최중필 수원시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시대 관광정책 사례로 ▲수원화성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몰입팩션 게임 ‘수원화성의 비밀’ ▲방화수류정 피크닉 숲 ▲수원시와 관내 호텔의 협약으로 운영하는 ‘안심 숙소’ ▲모바일을 활용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 등을 소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우리 시 관광정책을 홍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매년 3차례 열릴 예정인 한-프 정책교류 세미나에 정기적으로 참석해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는 허정도 건축가를 제2대 ‘경상남도 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 출신인 허정도 건축가는 대한민국 건축대전 초대작가(1998-2000), 한국건축100년展 특별기획전 초대작가(1999)로 활동한 바 있다. 대표작품으로는 창원시 팔용동 주민회관(1993. 창원시 제5회 건축상 대상), 거창샛별초등학교(1995. 제1회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 한국태양유전(2001. 제4회 경상남도 건축상 대상), 경남도립미술관(2004) 등이 있고, 주요저서로는 ‘도시 불량주거지 재개발 연구’, ‘전통 도시의 식민지적 근대화’, ‘도시의 얼굴들’ 등이 있다. 경남도는 2019년 5월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총괄건축가는 ‘경상남도 건축 기본 조례’ 제14조에 따라 “경상남도의 공간정책 및 전략수립에 대한 자문 또는 주요사업에 대한 총괄ㆍ조정 등 건축ㆍ도시 디자인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허정도 총괄건축가는 앞으로 2년간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며, 경남도의 건축·도시·디자인 관련 정책수립 자문 및 의사결정기구인 건축정책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장도 함께 맡게 된다. 한편 위촉장 수
(충남도민일보) 국무조정실 국장급 인사 4·16세월호참사피해지자원및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장 박 효 건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충남도민일보) 구례군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을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사회에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와 돌봄·안전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불편사항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며, 나이·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책 제안 모니터링에 수시 참여가 가능한 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2년이다. 군민참여단 신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평생교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구례군청 평생교육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호 군수는 “모든 군민이 함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생활 경험과 여성친화 관점을 반영한 다양한 의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군 발전을 위한 정책수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구례군]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가 오는 8월 31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기 위한 차기 위원 후보자를 오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구성하는 위원회 위원 임기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2년이며, 위원은 도시계획, 도로, 수자원, 토목시공, 건축계획, 전기전자, 건설안전 등 21개 전문분야에 당연직인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제외한 248명을 위촉한다. 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건설기술진흥법」및「경상남도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에 근거해 구성·운영하고 있는 법정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경남도, 도 산하기관 및 시・군에서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 설계타당성, 건설기술용역사업자 사업수행능력평가, 기술형 입찰방법 등을 심의한다. 경남도는 이번 공개 모집으로 경남과 부산, 울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설분야 공무원, 교수, 연구원, 공기업, 협회 및 학회, 시공 및 설계용역회사 소속 기술인 등 건설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위원 후보자를 모집한 후, 분야별 등록 신청 인원 등을 고려해 자체 심사기준에 의해 최종적으로 위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후보자 자격요건과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은 5월 19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3급 승진 ㅇ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부이사관 김지성(金志成) ㅇ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장 부이사관 이정연(李晶淵) ▶ 4급 승진 ㅇ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 서기관 신성희(申星姬) ㅇ 문화재활용국 활용정책과 서기관 권오현(權悟賢) ㅇ 문화재활용국 국제협력과 서기관 정규연(丁奎淵) ㅇ 문화재보존국 수리기술과 기술서기관 김광열(金廣烈) [뉴스출처 : 문화재청]
(충남도민일보) 울산 남구는 중국 염성시(시장 차오루바오)와 18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통해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을 치렀다. 이번 체결식은 국제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서동욱 남구청장과 차오루바오 염성시장이 온라인으로 함께 자리해 화상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 남구와 중국 염성시는 지난 2015년 우호교류체결을 시작으로 7여 년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무원 상호 인적교류 및 문화, 관광, 위생,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세계화 시대를 개척·발전시켜 나가는 상호 보완적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관심분야에 대한 폭넓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 염성시는 강소성 동북부에 위치하며 인구는 820만명, 도시면적은 17,000㎢의 경제신흥도시이다. 염성시는 과거 소금으로 번성했던 소금생산지로서의 전통을 이어가는 역사도시이며, 세계자연유산인 황해습지와 현대·기아자동차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진출해 중국 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 도시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중국 염성시는 단정학과 소금역사를 가진 경제신흥도시로서 남구와 공통점이 많다”며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인사 ▲ 장관실 비서실장 김남철(金湳喆, 통신경쟁정책과장)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도민일보) 미일 양국정부는 중국에게 온난화 가스 배출 삭감에 있어 선진국과 유사한 조치를 취하도록 압력을 강화했다. 안전보장과 인권문제 뿐만 아니라 탈탄소 분야도 새로운 중국과의 대립각을 세웠다. 우선 양국정부는 중국이 국제조약 체계에서 개도국 대우를 받아 우대되고 있는 현상을 바꿀 계획이며, 이 문제를 오는 6월 주요 7개국 정상회담과 11월 제26회 UN기후변동체계조약체약국회의(COP26)에서 제기할 예정이다. 중국은 국내총생산(GDP)이 미국에 이어 제2위이며 세계 최대의 온난화 가스 배출국가로서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전세계 28%이상 차지하고 있어, 온난화 대책의 성과를 위해서는 중국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수적이다. 지난 4월에 열린 기후변동서미트에서 미일중 등은 2030년 온난화가스 삭감목표를 발표했다. 미국은 중국에게 새로운 목표 제시를 요구했지만 중국은 2060년까지 실질제로를 목표로 한다는 종래방침을 설명하는데 그쳤다. 미일은 구체적인 대책에서 조정에 돌입하고, 개도국 원조를 중국이 받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 등을 검토하고있다. G7에서 의장인 영국수상도 개도국 지원문제를 의제로 할 의도를 보였고, EU도 탄소
(충남도민일보) 국무조정실 과팀장급 인사 국회협력행정관 신 진 구 정무지원행정관 박 형 근 시민사회협력행정관 채 종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충남도민일보) 올해 호치민시로의 송금액이 전년대비 6.5% 증가한 65억 달러에 이르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국립은행 호치민 지점 부지점장은 호치민시로의 송금 유입 증가가 베트남 동(VND)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올해 외국인직접투자와 베트남 수출 증가로 충분한 외화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호치민시로의 해외송금은 전년대비 15% 상승한 6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베트남은 세계에서 송금유입액이 많은 국가 9위를 기록했다. [출처:https://e.vnexpress.net/news/business/economy/remittances-to-hcmc-expected-to-hit-record-high-4277197.html]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4.16 술타노프 에너지부 장관은 크리스티안 브루흐 독일 지멘스에너지(Simens EnergyAG)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내 발전분야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지멘스에너지는 △PPP 방식의 지방 열병합발전 도입, △1,300~1,600MW 규모 신규 발전소 건설, △타슈켄트 지역 4개 화력발전소 현대화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 김영록 지사는 14일 오전 도지사 접견실에서 이오남 남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박옥희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오남 연합회장은 2011년 의용소방대에 입대, 여수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20년간 소방업무 보조, 재난 예방,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박옥희 연합회장은 2003년부터 광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로 활동했으며 각종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썼다. 이들은 2023년 1월까지 2년 동안 1만 1천여 전남도의용소방대원을 이끌게 된다. 현재 전남에는 22개 시군에 542개 의용소방대가 운영되고 있다. 전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는 재난관리를 위한 자율적 봉사활동의 효율적 운영 및 의용소방대 간 상호협조 증진, 의용소방대원의 복지향상 등을 위한 봉사단체다. 화재 현장의 소방업무 보조 활동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전문적인 소방 활동을 펼치고, 소방공무원을 보조하며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및 캠페인, 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 헌혈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나섰으며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복구 현장에서도 봉사단체 역할을 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