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3일부터 15일까지‘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열리는 뿌리공원에서‘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 및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상담 및 “직업흥미 유형테스트”홀랜드 간이검사, OX퀴즈 행사를 열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정답을 맞힌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축제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방문한 시민들이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축제를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구인ㆍ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2일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민원 편의증진을 위해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는 법인인감증명서, 법인등기부등본, 부동산 등기부등본 발급이 가능한 법원전용 무인발급기로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발급수수료는 1통당 1,000원이다. 구는 이번 통합무인발급기 설치로 인근 남대전등기소 폐소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관내 법인들의 민원편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관내 법인들의 많은 이용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일,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현장인 뿌리공원 일원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광신 청장은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강조하며 뿌리공원 곳곳을 다니며 살폈다. 김광신 청장은 “14번째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은 축제 준비를 마쳤다.”라며, “이번 주말 축제 현장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에서 개최되며 축제 기간 내 ▲문중 문화와 효를 체험할 수 있는 효뿌리체험마을 ▲어린이 직업체험 키자니아 ▲축제 캐릭터인 효도령 효낭자를 주제로한 그립톡, 책갈피, 풍경 만들기 등이 상설 운영된다. 이외에도 ▲부모님을 위한 가가효효 추억가득 이벤트 대감마님 납시오! 한복체험 ▲조선황실 시니어 패션쇼 ▲6대주 전통문화공연 ▲전국 효문화 외국인 K-POP 경연대회 ▲팝스 오케스트라 공연 외 부대행사로 수상 플라이 보드쇼와 야간경관 조명과 수상 LED 쇼, 국궁장 별빛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1일, 민선8기 주요 공약 및 현안사업의 추진상황과 구체적인 실행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신 중구청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담당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도 정책방향과 추진전략, 주요 핵심사업을 비롯한 신규 시책에 대한 실천계획을 점검하는 등 구정의 핵심과제에 대한 논의가 폭넓게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의 구정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2년차의 가시적 성과창출을 위한 2024년 주요사업으로 ▲중촌벤처밸리 조성 ▲보문산 관광개발연계사업 ▲재개발·재건축의 효율적 관리 ▲노후 동 청사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노인복지관 및 청소년복지센터 건립 ▲평생교육 지원 등을 집중 논의하며 구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 보고회 결과는 부서별로 세부 검토와 보완을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내년은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해로 정부의 긴축재정 강화로 인해 구의 재정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나 주요 핵심사업과 신규 사업이 계획된 기간 내에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는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서대전 시민공원에서‘2023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마음에 투자하세요’를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정신건강증진 시설 이용자와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올바른 정신건강확립을 위한 OX 퀴즈와 스트레스 해소 힐링 체험 부스(입욕제 만들기, 마카롱 석고방향제 만들기), 마음톡톡버스를 이용한 상담 및 선별검사 등이 진행됐다. 구는 이날 행사 외에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정신건강의 날 기념 심心풀이 정신건강 온라인 인식도 조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정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함께 정신장애인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일 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 사회적협동조합 물댄동산과 돌봄 친화 공간 조성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협약으로 구민에게 아이 키우기 좋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육아나눔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됐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중심의 자녀돌봄, 돌봄 품앗이 구성으로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봄으로써 지역돌봄 공동체를 형성하는 사업으로 사회복지법인 푸른하늘이 중구의 첫 번째 공동육아나눔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4년 2월 목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개소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방과 후 돌봄 시설로 사회적협동조합 물댄동산과의 협약 체결로 올해 11월 산성동에 중구에서 세 번째로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하게 됐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여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수탁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서 ‘2023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중구지회 대강당에서 이뤄진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430명을 대상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에 걸쳐 노인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안전 운전 및 보행 방법 등 노인교통 안전교육과 치매 극복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6일 칼국수의 매력을 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칼국수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까지 이어지는 ‘칼국수 챌린지’는 중구 관내 지역에서 각자의 맛과 멋을 뽐내고 있는 120여 곳의 칼국수 업체가 참여하며, 방문객들은 칼국수 챌린지 참여 업소에서 맛있는 칼국수를 즐기면서 스탬프를 수집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AR증강현실 기반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중구 칼국수 전문점에서 식사 시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총 4점포의 스탬프(“대전”, “칼”, “국”, “수”)와 우리들공원에서 마지막 1개의 스탬프(“우리들 공원”) 총 5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 최신형 아이패드 1명, 2등 에어팟 3세대 6명, 3등 2명에게는 각각 10만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칼국수 챌린지’와 더불어 ‘원도심에서도 즐기는 뿌리축제’가 9일부터 15일까지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펼쳐진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주전부리 야시장, 지역 예술인 퍼포먼스, 아트플리마켓, Y2K EDM Busking Party로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펼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일 중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하반기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오전(세입관리), 오후(세입관리, 과태료관리)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全 부서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신규 업무담당자와 과태료 부과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부과․징수․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사용자 중심의 전산교육을 통해 원할한 업무처리와 실무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광신 청장은 “안정적인 구 재정 확보를 위해 자치단체 자체수입인 세외수입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와 자주재원 확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5일 구인·구직 JOB-매칭데이(현장면접)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JOB-매칭데이는 올해 4번째로, 지역의 구인 기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 매칭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구직자의 원활한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그린씨에스’의 채용담당자와 20여명의 구직자가 1대1 현장면접을 실시했으며, 추가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직업상담사가 직접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채용되지 못한 구직자에게 취업상담과 알선서비스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중구의 JOB-매칭데이는 규모는 작지만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구직자를 맞춤형으로 알선하여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만족도가 높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얻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문창전통시장(상인회장 김지헌)이 카카오“우리동네 단골시장”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9월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사회공헌재단인 카카오임팩트는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고객 간 디지털 소통을 돕는 공동체 상생 방안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시장대표 톡채널 지원사업’으로는 대전지역에서 유일하게 문창전통시장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장 상인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5주간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 카카오 플랫폼에 해당 채널 노출 지원 등 시장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문창전통시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발전시켰으며, 이번 카카오톡 채널 개설로 트랜디한 시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카카오톡 채널 개설로 문창시장이 고객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디지털 전통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장현대화, 소통창구 확대 등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한다. 구는 올해 축제주제를 ‘대대손손 함께해효(孝)’로 정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기획해 무형의 효를 표현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200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그동안 대전시 대표축제, 유망축제 등에 수차례 선정됐고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2022년에는 축제프로그램 특별상, 2023년에는 전국 2,000여개 축제 중 30선에 선정되어 축제콘텐츠 부문을 수상하는 등 이제는 대전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숭례제례로 펼쳐지는 개막식에 이어 ‘효문화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밤하늘을 수 놓는 ‘드론 아트쇼 & 불꽃놀이’, 전국의 11여 문중이 모여 본인 성씨의 유래와 문중의 자랑을 뽐내는‘문중 퍼레이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직업, 효 체험 및 전국 청소년 효문화 페스티벌’, 가족단위 체험을 위한 ‘K-효도체험(부모님을 왕과 왕비로), 유명가수 및 밴드 공연 등 각종 프로그램 및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10월부터 가로등 현수기 관리·운영 업무를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에 민간위탁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중구는 불법 현수기 게첩으로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함에도 인력·장비 등의 부족으로 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 위탁관리를 시행함으로써 향후 가로등 현수기 게시 희망 시에는 수탁기관인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에 현수기 1조당 신고 수수료 6,000원과 대행 수수료(게첩·철거 대행) 15,400원을 납부하고 신청하여야 한다 또한 광고주가 현수기 제작부터 게첩과 철거업무를 수행했던 이전과 달리 위탁 후에는 수탁기관이 게첩과 철거업무를 수행한다. 김광신 청장은“대전에서 최초로 가로등 현수기 민간위탁을 실시한 만큼 수탁기관과 협력해 주민 불편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 광고물팀또는 (사)대전광역시 옥외광고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지난 9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종합민원실 민원창구에 안전유리막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심리적 안정감 제고를 위해 기존에 설치됐던 아크릴 가림막을 철거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로 전면 교체했다. 또한, 민원담당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휴대용영상촬영기기(웨어러블카메라)를 구입하여 17개 동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여 업무에 집중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목달천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난 9월 준공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자연재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여 지역 주민의 농경지 피해발생 등 재산 보호를 위해 진행한 목달천 정비사업은 금회 총사업비 2억(시비 1억, 구비 1억)을 투입, 올해 6월 착공하여 190미터 구간의 호안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하천과 자연의 조화를 위해 전체 구간을 자연석으로 설치하여 물고기가 서식하고, 식물이 공존하는 자연하천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는 공법으로 생태 소하천 복원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다. 목달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2019년부터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2022년까지 400m(목달동 414-3 ~ 목달동 372)를 완료했으며, 올해는 190m(목달동 347-4번지 일원)의 하천을 정비했다 구는 정비사업으로 해마다 여름철 하천 범람 위험에 따른 주민들의 영농애로와 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집중 호우시 인근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중구는 구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 및 감염병 확산 방지 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서민생활과 직결된 분야에 대한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교통, 재난안전, 청소, 의료 등 8개 분야 46개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에 따른 방역 대책으로 보건소 직원을 투입해 선별진료소, 감염취약시설 확진자 관리, 코로나19 대응 전담팀 등을 운영한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층 등 7,977세대에 1억 590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전달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생활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 및 교통상황실 운영할 예정이며, 비상(의료)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당직병원과 약국을 신속하게 안내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길어진 명절 연휴 동안 구민 여러분들과 중구를 찾는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