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4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향적산 치유의숲 1층 북카페에서 ‘맘(MOM) 편한 도시, 행복한 계룡’이라는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소통간담회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시민과 함께 그리는 생생시민소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30대에서 40대까지 젊은 층 여성으로부터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통간담회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시민소통위원, 30~40대 젊은 층 주부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직되고 형식적인 방식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향적산 치유의 숲 북카페에서 3040 젊은 엄마들의 애환과 고충을 나누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시종일관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본격적인 대화에 앞서 가사와 육아, 일에 애쓰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계룡시의 여성, 보육, 문화 등 다양한 시책 및 추진방안을 설명하며 시정 운영에 대해 이해의 폭을 확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놀이터 및 체육시설 등 자녀들의 문화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1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은 2015년 UN총회에서 결의한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17개 목표에 따라 살기 좋은 계룡시 조성에 필요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실행방안을 마련하는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계룡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의 지속가능 발전 기본전략 수립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 및 구체적인 실천방안이 논의됐다. 최재성 지속가능발전 위원회 위원장은 “연구용역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계룡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과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개인정보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오는 15일 개정·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것으로, 시는 보다 내실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이응우 시장이 직접 캠페인에 나서 시 공직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개인정보를 보호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개인정보 보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과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 인식 개선을 위한 ‘개인정보 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계룡시로부터 개인정보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사가 참여하여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함께 결의를 다져 의미가 컸다. 캠페인 후에는 개인정보 보호 전문강사이자 개인정보관리체계 인증심사원으로 활동 중인 이승철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안전조치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하며, 개인정보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처리시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용하건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와 건양대학교 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 계룡시가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건양대학교 평생교육 인프라와의 연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받아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비전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외됨 없이 모두가 성장하며 나아가 다양한 사회적 영역과의 연계를 통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여러가지 평생학습 사업을 적극 추진 해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과정 개발 및 사업 운영 협조 ▴인적·물적 인프라 상호 지원 ▴업무 관련 지식 정보 공유 등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 평생학습 사업 중 용도령 신중년 아카데미, 용도령 생태문화해설사 양성 과정, 용도령 디지털 대학 사업을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한다. 각 과정에 관심 있는 계룡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市 개청 20주년을 기념하고, 계룡시 방문의 달(9~10월)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해 진행되는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 예심이 오는 9월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고 전했다. 8월 16일부터 시작된 예심 접수는 30일까지 총 200여명이 신청했으며, 일반인과 군인, 학생, 주부 등 4세부터 81세까지 다양한 연령과 사연을 가진 신청자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진 반면, 최종 15팀에 선정되기 위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예심 당일에도 12시부터 13시까지 현장 접수가 가능해 현재까지 신청을 고민해 온 분들은 예심 당일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계룡시편은 톡톡 튀는 입담을 자랑하는 MC김신영과 초대가수 박현빈, 김장훈, 은가은, 이혜리, 강자민이 출연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현장 녹화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진행되며, 시는 행사 당일 안전한 진행과 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일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올해 상반기 분할·합병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를 대상으로 7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9월 4일부터 열람하고, 9월 25일까지(20일간)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대상은 지역별로 금암동 439필지, 두마면 159필지, 엄사면 1,361필지, 신도안면 12필지 등 총 1,971필지이다. 하반기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 제출 대상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으로 유사 표준지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 균형과 맞지 않는 경우 적정한 의견가격을 제시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9월 4일부터 25일까지 시청 민원토지과 및 면·동에 비치된 열람부를 통해 확인·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이용 상황 등 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실시, 계룡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10월 31일에 최종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개별공시지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민원토지과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9일 충청남도 남부출장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금산군과 상호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와 금산군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충남 남부권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지역 문화단체 교류 및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 ▴농·특산물,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 구매·홍보 등 판로지원 ▴축제, 박람회 등 주요 행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 정책 공유를 위한 상호협력 등 6개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직원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약속했으며, 앞으로 주민 상호기부, 공동 홍보, 공동 캠페인 운영 등 양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적극적으로 호응해 준 금산군에 감사하다”면서 “충남 남부권을 대표하는 두 도시가 이번 상호기부와 협약을 통해 상생발전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범인 금산군수도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대전·충남 지역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2023계룡軍문화축제’ 홍보에 나선다. 재단은 29일 계룡시청에서 이응우 이사장과 김규식 (주)맥키스컴퍼니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계룡軍문화축제’ 홍보를 위해 (주)맥키스컴퍼니 주류상품인 ‘이제우린’에 군문화축제를 홍보하는 보조상표를 부착키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이제우린’을 이달 중순부터 출고해 총50만 병을 대전·세종 등 충청권 전역에 유통시킬 계획이다. 산소 소주 ‘이제 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대전·충청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지역 인재 장학금 전달, 맨몸 마라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에 빛나는 계룡軍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군문화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 오는 9월 1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3년 첫 번째 계룡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 특강에는 양재진 마인드카페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대표원장을 초청하여 ‘스트레스, 그리고 나’라는 주제로 명사초청 시민아카데미 특강을 진행한다. 양재진 원장은 그간 다양한 방송활동 및 유튜브 ‘양브로의 정신세계’ 등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고, 이번 강의를 통해 다양한 스트레스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현명하게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계룡시 개청 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민아카데미 강연에서는 사전 행사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신건강캠페인과 함께 현장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미리 질문을 받아 강연 중 양재진 명사가 직접 고민을 상담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응우 시장은 “최근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마주하고 지쳐있을 시민들에게 정서적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구축 용역’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본청 각 부서장 및 과업수행업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구축 관련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등에 관한 내용이 보고됐다. 계룡시민의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은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그 동안 여러 부서 및 기관에 산재된 지역 평생학습자원을 한곳으로 통합해 시민 누구나 편리하고 손쉽게 필요로 하는 평생학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과업수행업체에서 시 평생학습포털의 메인 디자인 시안과 메뉴 구성을 제시했고, 뒤이어 신규 개발되는 기능들과 홈페이지에 들어가게 될 평생학습 정보들도 함께 보고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와 더불어 추후 진행될 평생학습 실무협의회에서 제시되는 의견을 반영해 홈페이지 구축 용역을 추진할 예정으로, 오는 10월 시험운영을 거쳐 올해 안으로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대한 본격적으로 업무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식지원센터에 따르면 50인 미만 노인·장애인 복지시설이 센터에 등록하면 센터 소속 영양사가 주기적으로 해당 시설을 직접 방문해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 제공 ▴급식시설 종사자 교육 ▴위생·영양관리 방문지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급식지원센터 운영을 계기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했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센터정보 및 등록절차 등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룡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사회복지급식 업무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어린이 급식에서 노인․장애인 사회복지
(충남도민일보)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8일 태안군청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제안했다. 기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추진 중인 보조사업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의 여성청소년들이 신청을 꺼려하고 있어 수급률이 저조한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시기는 인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편적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도내 모든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보편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제안 배경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충남 14개 시장·군수도 이응우 계룡시장의 제안에 대해 충청남도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차별없는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와 공감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특별재난지역 등 재난 피해지역 관련 논의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신속 추진 촉구 등 시급한 도정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 보건소는 9월 5일부터 시작하는 2023 ‘계룡 건강힐링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 추가 참가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룡건강힐링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사업중 하나로 사회적 스트레스로 지친 50세부터 65세까지 장년층을 대상으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한 마련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12주간 주 2회(화, 목) 운영할 예정으로 ▴산림치유, 싱잉볼 명상 ▴인지교구 뇌건강올리기 ▴영양건강 ▴팜파티 ▴정리수납 ▴아로마, 원예테라피 등 건강과 힐링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건강힐링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 보건소 건강정책팀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9월 2일 향적산 치유의 숲 잔디광장에서 ‘향적산 치유의 숲 별빛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개장한 향적산 치유의 숲 홍보와 더불어 계룡시 개청20주년 및 방문의 달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시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음악회는 식전연주인 플루트 2중주를 시작으로 1부에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의 소금·가야금 중주, 생황·해금 중주, 가야금 3중주, 대금 독주, 해금중주 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인다. 2부는 공주시충남교향악단 현악 4중주팀의 클래식 연주와 김혜원 소프라노의 협연으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번 별빛음악회를 통해 여름밤 숲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며, “향적산 치유의 숲이 쉼과 회복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역 내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꽃눈형성) 검경 기술지원을 28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딸기 정식 최적기는 9월 중순으로 화아분화가 이뤄진 묘를 정식(定植)을 해야 11월 말부터 고품질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화아가 미분화된 묘를 정식하면 개화가 늦어져서 수확시기도 늦어질 뿐 아니라, 꽃눈이 분화된 묘를 늦게 정식하면 본포에서 영양생장이 약해지고 수확량도 감소한다. 시는 화아분화 유무 및 진행상태를 실체현미경으로 확인하여 가장 적합한 정식시기를 파악해 농가별 정식 적기를 안내하고 있으며, 화아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정식예정인 딸기묘 3∼5포기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폭염으로 인해 꽃눈 형성이 지연될 수 있다”며, “적기 정식을 통해 안정적인 딸기 생산을 할 수 있도록 화아검경 후 정식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25일 시청 로비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계룡시 청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공직자 청렴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계룡, 나로부터 YES!’라는 표어 아래 간부 공무원과 청년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주니어 보드가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계룡시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출근시간대를 활용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1개 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사업현장 방문을 실시하는 등 조직문화를 쇄신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는 모든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때 가능하다”며, “청렴 캠페인과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청렴한 공직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