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여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 부여교육지원청 김영배 교육장, 출전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여군은 게이트볼, 배구, 테니스 등 25개 종목에 554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며, 금일부터 16일까지 서산시에서 진행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그동안의 피땀 흘린 노력을 바탕으로 타 시군과 각축을 벌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우리 군은 부여의 체육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이 더해져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라며 “모두 최선을 다하되, 단 한 분의 부상자 없이 선수분들 모두가 최고의 결과를 성취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응원했다.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모두 발휘해 좋은 성적을 이루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체육회 가맹단체를 위해 적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2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서 부여군 김영웅 농업인이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영 담당 공무원 및 관련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세 가지 분야 경진으로 진행됐다. 김영웅 농업인은 스마트경영 분야에서 과감한 투자 중심 경영을 통한 경영혁신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적인 딸기 농업 투자 방식은 소극적으로 최소한의 비용만 들여 최소한의 소득만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김영웅 농업인은 이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투자 대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투자 요인별로 세밀하게 분석하고, 기존 농가들의 한계를 넘어 과감한 투자로 딸기 생산량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겨울 전국적으로 햇빛 부족으로 딸기 생산량이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영웅 농가는 과감한 LED 투자로 생산량 감소 없이 딸기를 수확할 수 있었다. 더불어, 딸기 가격이 폭등한 상황에서 LED 투자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올해 22회를 맞이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사랑의 연, 서동과 선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린다. 6월 29일 야간경관 점등식 행사와 인기가수 진성, 박서진, 강혜연, 박상철 등이 출연하는'KBS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 행사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궁남지를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경관 및 편의시설은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제22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8개 분야(공식행사, 대표·공연·체험·경연·이벤트·시가지·전시프로그램) 29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물놀이 “연꽃나라 워터 스플래시” 프로그램과 관람객에게 궁남지에서 키운 연을 미니화분과 함께 제공하여 궁남지의 연꽃을 가정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눈여겨볼 프로그램으로 “연꽃나라 라디오 방송국”은 궁남지 축제 행사장 상설 라디오 방송국으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의성 김씨 임벽당 시인 생가가 있는 부여읍 중정3리 동리마을에서 김임벽당 선양 주민설명회가 있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군민참여단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 2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군민참여단에서는 부여군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 부여 출신 김임벽당 시인과 시를 알려, 부여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일을 추진했다. 그 첫 번째 사업이 중정3리 마을의 김임벽당 시인 알리기이다. 이날 정하남 이장님의 인사 말씀과 심재숙 단장님의 사업 취지 설명에 이어 향토사 연구가 이진현 선생님의 '임벽당의 생애와 시문'이란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의성 김씨 후손인 김명호(여 89세)님께서 임벽당 시인의 '빈녀음'을 낭랑한 목소리로 낭송해서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김명호 님은 젊은 시절 모시를 짰던 기억을 되살려 베틀의 바디소리를 실감 나게 낭송해서 모인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김임벽당은 신사임당, 허난설헌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여류시인으로 중정3리 동리마을에 있는 고려말 정당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3권역을 담당하는 부여돌보미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2일 홀몸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제3회 행복채움나들이’를 개최했다. 백제두레풍장보존회의 신명 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디스코 장구, 난타, 지역가수 공연, 어르신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직원들이 손수 준비한 정성이 듬뿍 담긴 도시락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박종진 이사장은 “이 행사를 통해 삶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행복 가득한 하루를 선물해 드릴 수 있길 바라고 오늘 더 많은 어르신을 모시지 못해 매우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늘 어르신의 곁에서 행복을 드리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영바이오농업회사법인(대표 최경식, 이하 ㈜영바이오)은 지난 11일 삼신늘푸른동산을 방문하여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영바이오 최경식 대표는 2019년부터 삼신늘푸른동산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아동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최경식 ㈜영바이오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공헌 삼신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영바이오 최경식 대표와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나눔은 지역사회에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희귀난치성 질환 진단을 받은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1일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지명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청남도 용역사업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고시 및 주민들이 제정 요청한 자연지명, 고시 지명의 변경안 건에 대하여 주민 의견수렴과 고문헌 조사 등을 거쳐 최종 11건의 안건을 상정했다. 그 결과 원안가결 10건, 1건은 지명유래 및 어원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위해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명위원회를 통해 지역의 고유성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되고 특색있는 지명으로 지역브랜딩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결 안건은 충청남도지명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여 최종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1일 부여군청 서동 브리핑실에서 보훈 문화 활성화 및 보훈단체 활동에 앞장선 모범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 10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사기를 높이고 보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은 부여군 보훈단체협의회 및 각 9개 보훈단체에서 공적이 우수한 보훈가족을 추천받아 실시됐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오성근 ▲무공수훈자회 최정립 ▲월남전참전자회 강흥모 ▲고엽제전우회 송해수 ▲상이군경회 양원택 ▲전몰군경미망인회 오경숙 ▲광복회 추분영 ▲전몰군경유족회 김선열 ▲특수임무유공자회 김보종 ▲보훈단체협의회 고태숙 총 10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신 수상자들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국가수호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신 보훈 가족의 숭고한 정신에 대하여 부여군민의 정성과 존경심을 표하고자 보훈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산에서 4일간 개최되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충남 15개 시군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에 선수 445명, 임원 109명 등 554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25종목(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유도, 역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검도, 체조, 파크골프, 합기도, 자전거)에 참가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는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으며, 선수들의 사기가 높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로 종합 15등의 성적을 거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2일 군 직원 및 시설관리공단·출자출연기관 직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공직자들의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공무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청렴 감수성 함양과 부패행위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 초빙된 전수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은 ‘범죄사례를 통한 공무원 부정·부패 예방’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례 중심 청렴 교육으로 참여한 공무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곧 군정의 경쟁력으로 군민의 시각에 맞는 청렴 인식과 자세를 통해 모든 일에 청렴한 자세로 군정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청렴실천 결의, 청렴향상 TF팀 운영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2일 여성의 취·창업을 지원하고자 진행해온 직업교육훈련 ‘스마트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의 수료식을 실시했다. 스마트스토어 창업 실무과정은 관내 여성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162시간 실시되어 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창업 아이템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창업 기초교육을 포함하여, 고객이 선호하는 제품 사진 촬영 및 브랜딩, 온라인 마케팅, 차별화 전략 등 창업 전문 강사진의 실무 교육을 거쳐왔다. 이날 수료식 행사에서 수료생들은 개인별 창업 사업계획서를 발표하여 피드백을 주고받음으로써 상호보완하며 교육을 최종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 전원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했으며, 수료생 중 4명은 창업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수료생 1명은 정부 창업지원사업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에 합격하여 창업 자금과 코칭을 지원받게 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다른 수료생들도 본인의 여건과 진로 선택에 따라 새일센터의 맞춤형 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세도면 귀덕리 임희윤 농가에서 사업관계자, 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플수박 유통방안 및 품종 다변화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변화하는 농식품 소비트렌드에 맞춰 각광받고 있는 애플수박의 생산기술·유통현황 등 정보를 공유하고 재배 확대 방안을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플수박은 800g 부터 1.5kg 내외의 크기로 과피가 얇고 식감이 우수하며 12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소과종 미니수박이다. 저장이 용이하고 먹고 남은 껍데기의 처리도 쉬워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년여간 애플수박 단지 육성을 위한 시범사업을 통해 부여지역 고유의 재배 기술을 정립하고 차별화된 애플수박 장기 재배 영농기술을 정착해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농식품 소비트렌드에 따라 앞으로 애플수박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라며 “이에 따라 부여군도 미래 농업을 위해 애플수박 재배확대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초촌면 및 문화재과 직원 15여 명은 지난 11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 대상농가인 김성덕 씨는 초촌면 신암리에서 친환경인증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로, 올 초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피해로 주 수입원인 딸기재배를 중도에 포기한 농업인이다. 김성덕 농가주는 “예년과 달리 동절기부터 수시로 비가 내리고 일조가 부족해 딸기재배를 3월 초에 접을 수밖에 없었다.”라며 “친환경농업은 수작업이 많이 동반되는 작업으로 일손이 부족해 멀칭비닐조차 수거하지 못하고 방치한 상태였는데, 오늘 많은 직원분이 힘을 모아 도와준 덕분에 근심을 해결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황대진 초촌면장은 “요즘 농촌지역은 심각한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고 이상기온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많이 있다. 오늘 일손돕기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농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게 되어 다행이다”라고 소견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 여성농업인센터는 지난 10일 부여군 여성농업인을 위한 “여성농업인대학 및 취미교실” 개강식을 부여농협 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많은 여성농업인 및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성농업인대학 및 취미교실은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을 목표로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고충상담, 역량강화 교육, 건강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 농업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여성농업인들의 사회적·문화적 지위를 높이고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여군은 지난 11일 규암면 신성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홍성의료원, 충청남도보조기기센터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재활의학과가 전문의가 장애인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재활,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검진을 통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건강상담, △우울‧치매 선별검사, △맞춤형 자가 운동법 교육, △보조기기(노인 보행보조기, 휠체어 등) 무상 점검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장애인식 개선, 심근경색‧뇌졸중 조기 증상 교육, 자살 예방 인식개선, 치매 예방 등 건강 홍보관도 함께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장애 인식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충청남도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주최하고 부여군 마을만들기 협의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한마당’이 지난 11일 남면 마정리(마정로 188-4) 일원에서 개최됐다. 박정현 부여군수, 남면 기관 및 단체장, 부여군마을만들기협의회 회원마을(37개) 리더, 남면 마정1리 주민 등 200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마을(남면 마정1리, 홍산면 무정1리·남촌4리·토정1리)을 대표해 남면 마정1리를 중심으로 마을만들기 사업과 마을만들기 협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공연인 풍물패를 비롯해 축하공연인 두레풍장, 우쿨렐레, 색소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참여 공동체만의 특색있는 체험, 마을 특산품 판매 등 총 6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마을은 안녕하신지요?’라는 주제로 소통전문가인 조정호 강사의 특강과 마을리더 간담회도 진행하여 행사의 내실도 기했다. 이민우 부여군 마을만들기 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연대가 주는 긍정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