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박진식)가 시민을 위한 의정부 관내 기관들을 팟캐스트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소개한다. 첫 번째로 소개하는 기관은 의정부예총으로 3월 26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팟캐스트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원기 의정부예총 지회장이 출연하여 의정부예총을 소개했으며, 시 낭송, 가창 등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이는 지난 2월 24일 체결한 ‘지역 사회 공헌과 상생발전을 위한 의정부 관내 5개 기관 업무협약’(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 의정부예총, 의정부지역자활센터,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새하늘병원)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여러 기관을 널리 알려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의정부예총을 시작으로 향후 의정부지역자활센터 등 여러 기관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각 기관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다. 또한 의정부영상미디어센터는 저소득층을 위한 미디어 직무교육, 영상미디어를 통한 중독관리 교육 등 여러 협력기관과 발맞춰
(충남도민일보) 2018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펼쳐지는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심신을 달래기 위해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공연은 오는 3월 27일과 30일, 31일 총 3회에 걸쳐 아리랑센터에서 정선군민들과 파워인플러언서(블러거) 등을 초대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별공연 관람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으로 전화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는 특별공연을 위해 정선아리랑센터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센터 입구에 방역소를 설치하고 발열체크 및 서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등 방역대책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 실천을 위해 아리랑홀의 관람석이 총 612개이지만 1회 관람객 출입을 250명으로 재한하며, 공연이 끝나면 공연장 및 관람석 소독 실시는 물론 공연 출연진들에 대해서도 채온 측정과 함께 이동동선 파악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에서는 4월부터 매월
(충남도민일보) 백제문화제재단 이사회가 세계적인 역사문화축제로 기획했던 녥대백제전’을 2023년으로 2년 연기해 개최키로 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25일 재단 회의실에서 김정섭(공주시장)‧박정현(부여군수) 이사장 및 이사, 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6차 백제문화제재단 이사회를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3일까지의 개최키로 했던 '2021 대백제전’은 ‘제67회 백제문화제’로 명칭을 환원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행사 일정 및 계획 변경 등을 통해 충남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2023년은 성왕 즉위 15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고대 동아시아 문화예술의 강국이었던 ‘백제’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국내외에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대백제전의 2년 연기 결정과 함께 녧대백제전’이 국내외의 백제역사문화권을 연계하는 차별화된 역사문화축제로 개최될 수 있도록 당초 실행계획 전반을 원점 재검토하는 등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는 "
(충남도민일보) 함양군 서하면 봉전마을은 25일 오전 10시 30분 화림동계곡 거연정에서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용신제를 개최했다. 이날 용신제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이영일 서하면노인회장, 전영일 봉전마을 노인회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용신제는 이곳 일대 주민들이 음력 정월 대보름날 물가로 나가 용왕신에게 가정의 행운과 장수, 풍요를 비는 풍속으로 명맥이 끊어졌다가, 조상들의 문화와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재현하고 있다. 이날 용신제 행사는 전통의상을 입고 강신(제주가 향을 피워 용신을 오시게 하는 절차), 참신(신을 맞이하는 절차) 등 10개 과정을 거치며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문을 태워 날려 보내면서(소지)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용신제에서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충남도민일보)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동래자연사랑봉사회 주관으로 온천천 일원에서 팬지, 메리골드 등 봄꽃 1,480본을 식재하였다. 이번 초화 식재는 도심 속 주민들의 친수공간에서 동래자연사랑봉사회 및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천천변 화단 잡초를 제거하고 봄맞이 꽃을 심었다. 동래자연사랑봉사회는 평소 꽃심기, 흙공 던지기, 생태교란식물 제거, 환경 정비 등 온천천변 자연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미자 회장은 “봄을 맞이하여 벚꽃과 각종 봄꽃이 만개한 온천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주민들에게 보여 코로나19로 힘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충남도민일보) 3월 29일부터 의창도서관에서 아기를 위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준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적 독서운동이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에 따라 신생아부터 취학전 아동까지 세 단계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취학전)로 나누어 제공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희망자는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의창도서관(고향의봄·명곡도서관 포함)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 회원가입 후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은 회원 확인 후 바로 가능하다. 한편,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에게는 무료택배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문선 의창도서관장은 “북스타트가 아이들이 책을 접하고 도서관을 만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책꾸러미 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및 북스타트 부모교육 등 후속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의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의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충남도민일보)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일간 북면 지역 공공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북면지역 공공도서관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일원에 건립 중인 도서관으로 2022년 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에 있다. 도서관 명칭 공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및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우편 및 방문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에는 도서관 명칭(10자 이내)과 그에 따른 취지를 설명(10자 이상)하면 되고, 독창성(40점), 적합성(30점), 대중성(30점)을 심사기준으로 한 내부심사 및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서 5월 중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에 선정된 총 3명에게는 창원사랑상품권(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신인철 소장은 “지역적 특성과 건립목적에 부합하는 상징성 있는 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아주시기를 부탁 드린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 고하거나 의창도서관 도서정책담당으로
(충남도민일보) 경주시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19일 황오동 사랑채에서 참사랑노인복지센터와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민대식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과 박경복 사회복지법인 참사랑복지재단 참사랑노인복지센터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성동·황오지구의 주민복지 증진과 마을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복 참사랑노인복지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 강북구는 강북문화재단에서 마티네 콘서트Ⅱ ‘국악과 재즈의 만남, 전영랑×프렐류드’ 공연을 오는 3월 31일 오후 3시 네이버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17일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소리꾼 정영랑과 재즈콰르텟 프렐류드를 초청해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국악과 재즈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크로스 오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영랑은 사물놀이·창극·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2019 보이스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프렐류드는 2003년 결성한 이후 현재까지 7장의 앨범과 2장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대규모 콘서트홀에서 꾸준히 공연을 하며 조화를 중시한 ‘프렐류드 스타일 재즈’를 선보여 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북구]
(충남도민일보) 경주시 화랑마을이 지난 23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경주문화엑스포대공원과 청소년 활동과 상호 협력사업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 주요내용은 △두 기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다중이용공간과 홈페이지에서 공동 홍보 △화랑마을 이용자들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할 시 이용요금 할인 등이다. 상세한 요금 할인 적용 범위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업무협약에 참석한 류희림 (재)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돼 기쁘다. (재)문화엑스포와 경주시 화랑마을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미 화랑마을 촌장은 “힐링 테마파크인 경주엑스포대공원과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의 업무협약으로 긍정적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련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화랑마을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충남도민일보) 마산합포도서관은 오는 29일부터 2021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북스타트코리아와 창원시가 함께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으로, 해당 연령에 맞는 그림책 2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 1권,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책꾸러미는 아이 개월수에 따라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개월~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아동) 세 단계로 나누어 제공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창원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배부되며,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여 마산합포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하면 신청 및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단계에 한하여 무료택배서비스를 시행한다. 코로나19로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영아와 보호자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가정에서 택배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선물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
(충남도민일보)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채꽃 축제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양산시 유채꽃경관단지는 양산천 둔치와 황산공원 일원에 16ha정도 조성되어 있으며, 올해 축제행사는 취소되지만 유채꽃경관단지는 상춘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보존할 계획이다. 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양산천변과 황산공원 유채꽃경관단지에 상춘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푯말과 근무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년 연속 축제가 취소돼 안타깝다”며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축제장에서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충남도민일보) 성남시는 시민이 기증한 도서를 동네카페로 재기증하는 ‘헌책 재생의 미학 캠페인’을 추진 중인 가운데 3월 25일 중원구 은행동 카페담담과 수정구 위례동 기쁨카페 등 2곳에 ‘도서관 너머 동네카페 인증 현판’ 전달했다. 도서관 너머 동네카페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생활문화권에서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재기증 도서를 비치·운영하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성남시가 인증한 ‘도서관 너머 동네카페’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일정시간 카페에 비치된 책으로 독서를 할 수 있으며 자유롭게 집으로 가져가 읽어도 된다. 성남시는 수정구 3곳, 중원구 3곳, 분당구 3곳 등 총 9곳의 도서관 너머 동네 카페를 인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에 휴게음식점으로 등록된 동네 카페를 지속 모집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충남도민일보)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이 오는 31일 16시 문화제조창 내 동부창고 34동 다목적홀에서 ‘제6차 매마수 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난해 5차례의 포럼을 통해 꾸준히 지역의 문화정책 이슈 생산과 공유를 위해 노력해온 ‘매마수 문화포럼’이 선정한 올해의 첫 주제는 ‘시민도 인정한 역사문화도시, 청주色을 더하는 기록 플러스(기록+)’다. 이는 청주시의 2020년 사회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도출한 주제로, 청주시민이 생각하는 청주의 현재 모습 1위가 ‘역사문화도시[3.16점/(5점 만점)]’인 배경과 ‘이러한 인식을 어떻게 청주만의 색(色)이 담긴 도시 브랜딩으로 확장해 갈 것인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발제자로는 문화컨설팅 바라의 권순석 대표가 초청됐다. 권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지역특화문화도시조성사업,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문화도시 조성사업,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등 전방위에서 컨설턴트와 선정위원으로 활동 중인 전문가로 ‘기록문화 창의도시’를 비전으로 한 대한민국 첫 법정문화도시 청주와는 2020년 청주문화도시 총괄기획자(MP)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문화도시 사업은
(충남도민일보) 부산광역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영화분야에서 부의장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부의장도시 선정은 2018년부터 부산시와 (재)영화의전당이 공동으로 영화분야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세계적인 영화도시로서의 역량과 잠재력을 선보여온 결과이다. 부산시는 의장도시로 선정된 스페인 테라사와 함께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의 임기를 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이로써 부산시는 UCCN 내에서의 입지와 권한이 강화돼, 더욱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UCCN의 운영위원으로서 UCCN 활동 전반에 대한 결정권을 획득해 영화분야 서브 네트워크 회의 운영, 공동 프로젝트 기획 등의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간 부산시와 (재)영화의전당은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부산’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국내외 영화창의도시들과의 지속적인 협업·교류 사업으로 아시아의 영화영상산업을 선도해 왔다. 또한, 국제연합(UN)의 ‘2030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문화 다양성 및 시민주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내실을 다져왔다. 송삼종
(충남도민일보) 광양시는 지난 3월 23일과 24일 이틀간 광양 대표 특산물인 매실 등 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수도권 통합마케팅을 추진했다. 수도권 통합마케팅은 광양시연합사업단과 광양시가 함께 추진했으며 안성농식품물류센터, 공영홈쇼핑, 양재유통센터, 가락시장 공판장, 농산물도매분사 총 5개소를 방문해 광양시 농산물을 홍보했다. 시는 이번 방문으로 출하시기 등을 조정하고 구매처를 확보해 광양시 농산물이 좀더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탁영희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이번 수도권 통합마케팅을 통해 광양시 농산물의 다양한 판매 경로를 확보함에 따라 농산물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산물 판로를 다각화함으로써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