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 및 2024년 활동 계획 보고, 예비군육성지원금 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대덕구는 올해 화랑훈련(5월), 을지연습(8월), 충무훈련(9월) 등 중요 훈련을 모두 실시했으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발전 방안과 협조 사항 및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등 전반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제1970부대4대대의 통합방위 영상정보공유 체계 구축의 가능성과 테러 및 비상 상황 시 신속한 통합작전체계 구축, 상호 공조 체계 유지 필요성에 공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도발로 인해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라며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NGO 단체)으로부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간편식 꾸러미 5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관계자는 “올겨울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식사를 해결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뜻깊은 후원을 해준 함께하는 사랑밭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9년 설립돼 서울시에 본사를 둔 NGO 비영리 법인인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하나씩 실천해 그 나눔의 혜택을 함께 누리는 것’을 이념으로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민·관·군·경·소방,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영상정보공유·공조 체계 유지 등 검토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 관련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대덕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군·경찰·소방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통합방위 추진 성과 및 2024년 활동 계획 보고, 예비군육성지원금 계획 보고, 기관별 현안,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대덕구는 올해 화랑훈련(5월), 을지연습(8월), 충무훈련(9월) 등 중요 훈련을 모두 실시했으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긴밀한 협조체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발전 방안과 협조 사항 및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영 등 전반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제1970부대4대대의 통합방위 영상정보공유 체계 구축의 가능성과 테러 및 비상 상황 시 신속한 통합작전체계 구축, 상호 공조 체계 유지 필요성에 공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최근 북한의 군사정찰위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지역의 돌봄 지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40여 명의 ‘대덕구 돌봄 서포터즈’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겨울철 다수의 고령자 사망사고 발생함에 따라 대덕구 돌봄 서포터즈(이하 모니터링단)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댁을 방문, 안부를 여쭙고 생활환경을 살펴드리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돌봄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어르신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서비스를 연계한다. 이날 교육은 대덕형 통합돌봄·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으며, 모니터링단이 어르신 댁에 방문했을 때 안내할 수 있는 유용한 겨울철 실내 운동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주민주도 대덕구 돌봄서포터즈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께서 대덕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 돌봄 서포터즈는 지난 8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덕구 특화사업이자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우선 관리 대상자인 75세 이상 거동 불편 어르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가 ‘대덕구 가상화 클라우드 구축’을 완료하고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 가상화 클라우드’는 노후화된 정보시스템을 개선하고 서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구축하게 됐다. 구는 기존의 대덕구 대표 홈페이지, 대덕구 지방재정 홈페이지, 대덕구 계약정보 홈페이지 등 노후화된 6대의 정보시스템을 교체하고자 했으나, 개별 교체가 아닌 이들을 통합해 하나의 가상화 클라우드 서버로 구축했다. 이번 가상화 클라우드 서버 도입으로 노후화 장비 교체 비용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한 신규 홈페이지 구축 시 가상화 클라우드를 활용, 효율적인 자원의 활용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물리적인 서버의 수가 줄게 돼 전력 및 냉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 “이번에 구축하게 된 ‘대덕구 가상화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운영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감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의회는 29일 행정사무감사 3일 차를 맞아 구민에 공감하는 감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날 안전총괄과·세정과·세원관리과·민원정보과·토지정책과를 상대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준규 위원장은 주로 격무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는데, 특히 민원부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위원장은 “주민들과 대면하며 많은 민원과 상담 업무 처리로 고생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구민 모두가 만족하고 감동하는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앞장서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기흥 의원은 전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역에 전세 사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주로 다가구주택 피해에 집중돼 있다”면서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중개업 지도점검과 전세 사기 피해 예방 관련 구민 홍보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피해자 문의 시 피해 접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세심한 안내에 나서달라”고 했다. 박효서 의원은 자연재난 대응 대책 추진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2018년에 이어 지난 9월에 또다시 발생한 용호동 수해는 (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29일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우리은행, 제주개발공사, ㈜그린웨이브 등 5개 기관 및 기업으로부터 한파에 취약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이날 △단열 에어캡 △문풍지 △귀마개 △목도리 △수면양말 △생수 △친환경 이불 등을 기탁받았으며, 구는 한파 취약계층 100가구에 한파 대응 요령 및 건강 관리 수칙 등의 안내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최충규 대덕구장관과 한화진 환경부장관은 환경부 ‘2024년도 기후위기 취약지역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탄진동 일원의 결빙 취약지를 방문했다. 대덕구 신탄진동 남경마을 일원은 보차도가 미분리돼 있고 급경사로 인해 많은 눈이 내릴 경우, 교통사고와 낙상 또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이에 구는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해 강설 시 신속한 제설을 통해 안전사고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자 했다. 특히 구는 대전시 최초로 제설 취약구간에 도로 열선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으며, 태양광 설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형운수로부터 겨울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00kg(6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12개 동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기송 ㈜대형운수 대표는 “겨울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소중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형운수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대덕구는 지역 아동들의 놀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한 공모전 ‘모두 즐거운 놀이, 함께 재밌는 놀이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대덕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과 그림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지난 9월 18일에서 10월 31일까지 그림 154건, 글 75건, 총 229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그림 부문에는 창의적인 상상력으로 한글로 놀이터를 그려준 송촌초등학교 4학년 김리예 학생이, 글 부분에는 아동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터에 대해서 작성한 송촌초등학교 6학년 김다은 학생이 대덕구청장상을 수상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놀이 환경 보장 공모전에 참여해 재능을 뽐내준 모든 아동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살기 좋은 아동 친화 대덕구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김홍태 대덕구의회 의장은 지난 28일 의장실에서 아동놀이환경보장 글·그림 공모전 분야별 최고 득점자 송촌초 류민서(6학년)·김정태(4〃) 어린이에게 의장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은 공모주제인 ‘모두 즐거웠던 놀이 소개’와 ‘함께하고픈 재미난 놀이’를 글과 그림을 통해 독창적이고 흥미롭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김 의장은 “아이들은 존중받으며 성장해야 할 권리를 지니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살기 좋은 대덕구 조성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과 10월 두 달 동안 대덕구 거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아동 놀이권 증진’을 위한 ‘아동놀이환경보장 글·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가 28일 행정사무감사 2일 차를 맞아 본격적인 감사에 나서고 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이날 총무과·자치행정과·동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지방자치 강화 정책에 주안점을 둔 감사를 진행했다. 이준규 위원장은 주민자치회 운영 개선을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주민자치회가 일회성 행사 사업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한편, 정치화와 동 예산 집행 과정에서 마찰이 발생하는 등 많은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방향으로 주민자치회 운영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조대웅 의원도 주민자치회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조 의원은 “마을사업비를 제외한 연간 운영지원예산을 굳이 계산한다면, 1인당 130만 원이 소요되고 회의 참석 수당이 지급되는데, 이는 다른 단체들과 형평성 문제가 있다”면서 “재정이 열악하지만, 간사나 사무보조 중 한 명이라도 4대보험 등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을 수 있게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흥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요청했다. 김 의원은 “지역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복지·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협력을 위해 ‘KT CS’,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대화동 안전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화동에 따르면 이번 협약에 따라 KT CS는 스마트 돌봄 플러그 서비스 이용자·관리자에게 필요한 A/S를 제공하고,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대화동 안전협의체는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에게 필요한 긴급 서비스 제공과 지역 안전망 확충에 앞장선다. 황성호 KT CS 플랫폼사업단장은 “동 단위에서 돌봄 플러그를 설치한 경우는 대화동이 처음”이라며 “1인 가구 주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화동에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윤국 대화동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라며 “복지와 안전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으로 추진한 ‘돌봄 플러그 설치 ․ 운영사업’을 통해 1인 가구의 안전을 확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행복한 대화마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상봉공영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전병과자 400상자(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기탁받는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지역 저소득 어르신 및 경로당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창덕 ㈜상봉공영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상봉공영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발굴에 힘써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민선 8기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학생의 정체성 확립과 이중언어 학습을 돕고, 다문화가정 내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족 분위기 조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다문화 학생뿐만 아니라 결혼이주민도 함께 참여했으며, 본선에 오른 참가자 15명(학생 10명, 결혼이주민 5명)이 나의 학교생활, 나의 꿈, 엄마 나라 방문 이야기 등 자유로운 주제로 7분 이내에 한국어와 부모님의 모국어로 발표하는 방식으로 경연을 펼쳤다. 금상은 ‘I’m a 행복한 퀸카’라는 주제로 발표한 대화초등학교 2학년 나탈리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은상에 2명, 동상 6명, 아차상에 5명 수상해, 참가자 대부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언어적 배경의 다양성이 잠재력으로 발휘되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과 부모들에게 도움
(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는 대전광역시가 실시한 ‘춘·추계 도로정비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춘·추계 도로정비평가는 대전광역시 건설관리본부와 5개 구를 대상으로 △도로포장 및 구조물 관리 △도로시설물(도로표지, 안전시설 등) 관리 및 청결 상태 △겨울철 제설 대비 월동대책 등에 대한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는 도로 유지관리 사업 추진 실적 우수는 물론, 전국 최초 염수분사장치 내 빗물 탱크를 별도 설치해 폭염 시 빗물 분사로 친환경 정책 추진, 대전광역시 최초 제설 취약구간에 원격제어 도로 열선 시스템 8개소를 구축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추계 도로정비평가 구 관리도로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에 이어 대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특히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 가운데 겨울철 눈으로 인한 차량정체와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1일 차를 맞아 기획홍보실과 감사실을 대상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준규 위원장은 “대덕구가 올해 정부합동평가 자치구 기여도 1위, 전국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 많은 수상과 인센티브를 받았다”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내년 예산이 줄어 재정 여건이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 조성에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기흥 의원은 “사전컨설팅감사 추진 실적이 목표 대비 초과 달성됐다”면서 “공무원 대부분이 감사를 의식해 중요 업무 처리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사전컨설팅감사를 최대한 활용해 감사 걱정 없이 적극 행정에 나설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실제 사례 전파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효서 의원은 “공무원 비리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자체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비리 등이 근절되지 않고 있다”면서 “자체 노력이 더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청렴교육 방식의 다양화 등 보다 적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조대웅 의원은 “대전에서 대덕구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