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효평마루 입장권과 공방 체험권 등 8개 품목이 대전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의 새 답례품으로 추가됐다. 대전 동구는 3일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8개 품목, 6개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달 10일부터 25일까지 공모 접수된 업체들의 업체의 안전성·신뢰성, 지역 연계성, 사업계획성, 상품의 우수성, 수행 능력 등을 평가해 답례품을 최종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답례품은 효평마루 입장권을 비롯해 강아지 옷, 머그컵, 밀키트, 공방 체험권, 세차권, 동구 캐릭터 도자기 술잔 등으로 6월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구는 작년 12월 제도 시행을 앞두고 13개 품목 8개 공급업체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추가 선정으로 답례 품목을 21개로 확대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서비스와 체험권 위주의 답례품 선정으로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 발굴에 지속해서 힘쓸 테니 지역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 지역의 한전MCS 전력 매니저 3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됐다. 대전 동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를 위해 한전MCS㈜ 중부지역본부와 손을 잡고 동구 지역 전력 매니저(전기 검침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4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전MCS㈜ 관계자와 전력 매니저 등 45명 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한전MCS㈜ 전력 매니저는 업무 수행 중 발견한 복지위기 가구를 구에 신고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신속하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신고 시스템과 사회 안전망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해 주신 한전MCS㈜ 중부지역본부와 전력 매니저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을 계기로 인적 안전망이 강화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제보가 활성화돼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충남도민일보) 코로나19로 표창장 수여 등 소규모로 축소됐던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4년 만에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대면으로 치러졌다. 대전 동구는 4일 가양동 소재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식을 준비했다. 행사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 아코디언 연주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기념식 행사로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효행자‧장한 어버이‧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흥겨운 공연과 정성스럽게 준비된 점심과 다과 등을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가정과 지역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효도하는 구청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은 3일 교육부가 자체수입으로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의 교육경비 보조를 제한하는 규정을 올해 12월까지 삭제키로 하는 등 규제 개선에 수용의견을 낸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보조의 관한 규정’ 제3조3호에 따르면 당해연도의 일반회계세입에 계상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총액으로 당해 소속공무원의 인건비를 충당하지 못하는 지자체는 관내 각급 학교에 교육경비를 보조할 수 없다. 이와 관련 교육부는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중앙정책 건의사항 검토의견에서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에 따른 교육경비 제한 조항의 낮은 실효성과 지방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규정을 올해 12월까지 삭제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환영문을 통해 “교육부의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정 개선을 22만 동구민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동구의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진심 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구민들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동구는 교육경비 보조 제한 규제 개선을 위해 언론을 통해 문제제기 및 규제 개선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회가 3일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황별 스피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남경 現 TJB 대전방송 아나운서의 지도 아래 의정 연설에 필요한 스피치 요령, 논리적인 의사 전달 능력 함양 등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구 의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교육을 시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강정규 부의장은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필요한 논리력, 전달력, 설득력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교육도 성실하게 참여하여 의원 역량 강화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동구가 ‘제16회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밝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달 1일 시작한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소소한 일상 속 가족 모습을 담은 사진(1인 2점 이내)과 함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모 접수 후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당선작 6점(행복상 2, 다복상 2, 기쁨상 2)과 입선작 9점을 선정해 6월 말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며 시상 및 전시는 9월 초 양성평등주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시작된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이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았다”며 “앨범 속에 간직했던 가족의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들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와 대전대학교가 체력 증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동구형 특화사업’ 추진에 손을 맞잡았다. 대전 동구는 2일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동구형 특화사업 협약을 맺고 16개 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대전 동구만의 특화사업으로 대전대학교 생활체육학과,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운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효과성을 높였다. 생활체육학과의 ‘100세 청춘아! 와라’는 기초체력 개선과 체형 교정 등 기능성 운동 프로그램이 10주간 총 19회 진행되며 물리치료학과의 ‘다리튼튼 관절팔팔’은 균형 능력 증진을 위한 운동 등 낙상 예방 프로그램이 7주간 총 7회 이뤄진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으로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대학교와 협업으로 구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행복한 동구만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가 이달 30일까지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28일 2023년 1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다가구 등 1만 7612호의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최근 부동산 가격의 하락과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한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동구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3.47% 하락했으며 대전시 평균 하락률은 -3.94%이다. 이번에 결정된 주택가격은 동구청이나 대전시청 홈페이지 또는 주택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있을 경우 내달 30일까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세정과 과표팀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에 대한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 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조세 부과 기준과 건강보험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만큼 주택을 소유한 주민들께서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동구의 한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이 신속하고 침착한 대처로 응급상황에 놓인 아이를 구했다. 대전 동구는 천동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영아를 원장과 보육교사의 발 빠른 대처로 위기에 처한 아이를 살렸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집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평소와 다름없이 등원한 아이가 오전 간식을 먹고 난 후 산책하러 나가려는 찰나에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본 보육교사가 머리를 받쳐 뒤로 눕혔고 아이의 눈동자가 올라가고 뻣뻣해지는 걸 확인했다. 보육교사는 바로 영아의 기도에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한 뒤 인공호흡과 동시에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합반을 맡고 있는 다른 보육교사는 아이의 팔다리를 마사지하면서 원장에게 바로 보고했다. 비상 상황임을 인지한 원장은 바로 아이의 부모에게 전화하는 한편 보육교사는 119에 신고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였다. 보육교사는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119 직원과 유선으로 아이의 상태를 전달하며 기도를 확보했고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시도해 움직임이 없던 아이의 눈동자를 움직이게 했다. 의식을 찾은 아이는 바로 울음을 터트렸고 파랗게 변했던 입술과 손가락 마디 색이
(충남도민일보)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화월통 아케이드가 드디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달 22일부터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설치사업의 철골 공사를 착수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철골 공사는 상인과 시장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 4개의 구간으로 구분해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며,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공사 구간은 차량과 인원이 통제된다.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는 동구 중앙로200번길 일원에 길이 212m, 폭 12m, 최고 높이 17.7m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중앙시장 화월통 아케이드 조성으로 쾌적한 쇼핑 환경과 랜드마크적 볼거리를 제공해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에 활용하는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 향상과 시장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된다”며 “화월통 아케이드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에서 처음으로 캠핑과 요리를 주제로 개최된 ‘2023 상소캠핑요리축제’가 참가자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끝났다. 대전 동구는 지난달 29~30일 동구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23 상소캠핑요리축제’에 총 60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해 나만의 레시피를 통한 캠핑 요리를 뽐냈다고 1일 밝혔다. 친구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계층의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 재료를 다듬고 꼭꼭 숨겨둔 나만의 레시피로 요리하며 자연 속에서 봄의 정취를 흠뻑 느끼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요리대회 결과 소나무 팀(고기요리 분야), 바보온달 팀(상소편스토랑 분야), 난 묵은지가 좋아(안주요리 분야) 팀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우수상(3팀) 장려상(3팀) 특별상(6팀)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우송대학교 조리관련학과 학생들이 참가해 축제의 품격을 높였고 학생들의 이색적인 요리전시는 색다른 캠핑요리의 세계에 빠져드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일깨우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한 먹거리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더해졌다. 이튿날 아침에는 참가
(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8일 천동초등학교를 방문해 등하굣길 안전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동구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천동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추진했다. 이날 박 청장은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주민들과 함께 천동초등학교 통학로를 둘러보며 문제점 및 해결 방안,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학교 통학로는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매월 1~2회에 거쳐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현장 소통 시책이다.
(충남도민일보) 주민과의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과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살롱에 어서 오세요‘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 동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와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구를 매력적인 동네로 만들기 위해 ‘머물고 싶은 동구 이렇게 만들어요’를 주제로, 대전 동구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과 대안들을 논의했다. 특히,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동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와 토론을 이어갔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로컬크리에이터와의 소통을 하며 주민, 소상공인, 지자체가 어떤 역할을 분담해 나가야 할지 그 비전을 공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매력적인 동구, 머물고 싶은 동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지역 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
(충남도민일보) 올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앞둔 천동중학교의 신설 지원을 위한 민·관 협의체 회의가 대전 동구청에서 열렸다. 대전 동구는 지난 27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동중 신설에 사활을 걸고 있는 천동중 설립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 위원과 천동중이 설립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그동안 천동중 설립 추진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설립 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뜻을 함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오광열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이 회의에 참석해 진행 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다소 해소해 주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학교 신설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이성훈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협의체 공동의장은 “천동중 신설이 올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길 기대한다”며 “민과 관이 힘을 모아 성과를 보일 수 있게끔 적극적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천동중 신설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위원님을 비롯한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충남도민일보) 일을 통한 탈빈곤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저축계좌Ⅱ와 청년내일저축계좌가 5월 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대전 동구는 희망저축계좌Ⅱ는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26일까지 신청 받는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활동을 하는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가구,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경우 기준중위소득 구간별로 신청 가능 연령과 지원금액이 상이, 중위소득 50% 초과~100% 이하의 경우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이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월 10만 원의 매칭금이 지원되며,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경우 만 15~39세 이하의 청년이 자격요건을 충족하면 월 30만 원의 매칭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신청 기간 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신청을 지원하기 위해 신청 시작 2주간(5. 1.~12.)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로 시행되며, 출생일 끝자리에 따라 각 요일별 월요일(1, 6), 화요일(2, 7), 수요일(3, 8), 목요일(4, 9
(충남도민일보) 업소당 10만 원씩 지원되는 착한가격업소 상반기 인센티브가 4월 지급된다. 대전 동구는 급격한 물가 인상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경제 물가 안정에 도움을 주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상반기 인센티브를 조기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센티브를 조기에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구는 기존까지 착한가격업소 상반기 인센티브를 보통 6월에 온통대전 선불카드 방식으로 지급했으나 올해엔 4월에 현금으로 조기 지원하며, 하반기에도 인센티브 지급과 함께 업소에서 필요한 물품, 쓰레기봉투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관내에서 개인서비스업(요식업,이용업,미용업 등)을 운영하며 업소의 품목별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 업소로, 구는 오는 6월에 착한가격업소 재심사 및 신규 업소를 모집할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 인상에도 가격 동결과 인건비 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착한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