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 평생학습관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수강생 6명이 지난 22일 열린 ‘빅토리아 문화연대 창립 11주년 시니어모델&댄스스포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는 시니어모델 부문에 참가한 31명의 본선 참가자 중 우리시 강좌 수강생 6명이 출전해 별이다섯개상, 무대매너상 등 총 6개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는 시니어모델 교육과정은 초급과 중급 과정으로 나누어 단계별로 운영하고 있다.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져 뛰어난 실력을 알리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까지 6개 분야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인 배움나루에서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7월부터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 대상으로‘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 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으로의 악화, 자해·자살의 예방 및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이다. 선정된 이용자는 전국의 제공기관에서 심리검사 및 전문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총 8회/회당 50분 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제공유형 및 기준중위소득에 따라 본인 부담금(0원~192,000원/8회)이 결정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전문적인 상담과 검사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 정신건강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해당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잠실역에서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를 위한 직거래장터인 ‘S-메트로컬마켓’을 운영했다. ‘S-메트로컬마켓’은 당진시와 서울교통공사가 협업하여 잠실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당진시 농업인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이다. 당진시는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인 실치김과 김부각, 감자, 마늘, 뱅어포, 우리밀호박약과 등 다양한 품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의 눈길을 끌었다. 장터 운영 첫날에는 당진시의회 한상화 위원장과 농식품유통과 직원들이 참석해 함께 판촉 활동을 펼치며 ‘S-메트로컬마켓’에 참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잠실역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만큼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고 생산자는 판로 확보를 통해 소득이 증대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당진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연초 세외수입 체납액을 집중관리하고 체계적인 징수를 위해 세외수입징수팀을 신설해 누수되는 세금 잡기에 나서고 있다. 시는 세외수입 징수팀 신설 이후 6개월간 체납액 20억 원을 징수했다. 이는 23년도 징수실적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달리 국·과·소 읍면동에서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면서 부과하므로 징수 업무에 전념하지 못하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당진시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세무과를 징수과로 독립 확대하고 징수과에 세외수입팀을 신설해 전문성과 통일성을 갖춘 징수 체계를 마련했다. 당진시는 납세자에게 자진 납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따른 사전 예고문을 지난달 5일과 20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고문은 세외수입 체납 차량에 대한 사전 안내문으로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차량 1,600여 대의 소유자에게 발송해 체납액의 자진 납부를 독려했다. 체납자가 예고문을 받고도 7월 14일까지 납부하지 않으면, 당해 체납 차량이 발견될 때 자동차등록번호판을 즉시 영치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인 왜목마을ㆍ난지도 해수욕장이 오는 6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는 6일 오전 10시, 난지도 해수욕장은 같은 날 오후 2시에 에 개장식을 개최한다. 방문객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워터파크는 일반 이용객 5천 원 당진 시민과 당진 소재 기업 임직원은 3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와 풀장 등의 물놀이 시설을 갖췄으며, 7월 20일부터 폐장하는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왜목마을 워터파크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왜목마을 오토 캠핑장(석문면 왜목길 16-16) △난지도 국민 여가 캠핑장(석문면 난지도리 701)에 등 왜목마을과 난지도에는 캠핑장도 갖춰져 있어 평화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당진해양캠핑공원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무더운 여름 당진에서 더위를 피하길 바라며, 부디 이용 안전수칙을 준수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촌)' 공모에 합덕읍 하흑마을과 순성면 본2리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2028년까지 4년간 하흑마을에 20억 7,400만 원(국비 14억 3,600만 원, 지방비 5억 1,200만 원, 자부담 1억 2,600만 원) 본2리에 21억 2,400만 원(국비 14억 9,500만 원, 지방비 5억 800만 원, 자부담 1억 2,10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30년 이상 노후주택 비율 또는 슬레이트 지붕 주택 비율이 40% 이상인 30가구 이상의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취약지역의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주택 정비, 마을 환경 개선 등의 사업으로 낙후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보장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대상지인 하흑마을과 본2리는 그동안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과 화장실, 정비되지 않은 하수관로 등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하흑마을은 △마을회관 리모델링 △하수관로 정비(910m) △슬레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와 당진청년기업협회는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 사무국’을 주관으로 웹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선고 3일 밝혔다.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 김명선 조직위원장은 “웹드라마를 통한 간접광고(ppl)로 당진을 홍보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당진 지역의 제품 또는 장소를 소재로 하는 웹드라마를 대상으로 최대 5백만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본 지원사업은 웹드라마, 스케치 코미디,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며, 총 4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영상물 제작 또는 홍보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사업자로 제한되며, 지원 신청은 2024년 7월 12일까지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 방재성 집행위원장은 “본 사업을 통해 당진 지역의 매력적인 제품과 장소를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한편 제2회 당진 K-웹드라마어워드는 ‘웹드라마는 계속된’라는 슬로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서정초등학교 스쿨존에 보행 도움 깃발을 설치했다. 시는 교통약자의 보행 안전을 위해 신호기 미운영 횡단보도 구간에 설치해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3회 당진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서정초등학교 학생의 제안이 반영된 것이다. 깃발은 형광색으로 되어 있어 밤에도 시인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눈에 띄지 않는 어린이들과 일반 시민들의 교통사고 감소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당 깃발은 횡단보도 한쪽에 있는 전신주에 있는 깃발 보관함에서 꺼내어 들고 횡단보도를 건넌 뒤 다른 한쪽에 있는 전신주 깃발 보관함에 꽂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학생의 훌륭한 제안으로 설치한 깃발로 인해 보행자의 안전이 확보되고, 교통사고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이 사업을 당진 전 지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일부터 17일까지 ‘2024년 하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일정은 오는 7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총13회 54시간 매주 화요일, 수요일)이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진행한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귀농ㆍ귀촌인(도시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농촌지역 전입 5년 이내), 재촌비농업인(당진시 농촌지역 거주 및 농업경영체 미등록자), 예비 귀농ㆍ귀촌인 등이다. 교육 내용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및 갈등관리 △작물 재배 기초 △과수 재배 기초 △딸기 재배 기초 △양봉 기초 △고구마 재배 기초 △양념 채소 재배 기초 △단호박 재배 기초 △귀농 품목 선택 및 사업성 분석기법 △토지법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는 2일 솔뫼성지에서‘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 당진 천주교 성지 국제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천주교 세계청년대회’는 천주교회의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국제행사로 2027년에는 약 50만 명 이상의 외국 청년들이 참여한다. 요한 바오로 2세 전 교황에 의해 1984년과 1985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청년 가톨릭 신자를 초대한 것이 행사의 시초인데, 보통 2~3년에 한 번 개최되며 교황이 반드시 참여하는 행사다. 작년 8월 포르투갈 리스본 세계청년대회에서 2027년 대회의 대한민국 유치가 결정됐다. 시는 세계청년대회 대한민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이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했던 솔뫼성지가 있는 당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기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2027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본계획 수립용역’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용역에는 당진시 천주교 문화유산의 국제적 명소화를 위한 방안뿐 아니라, 행사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지난 2일 더본과 손잡고 개발한 ‘두렁콩 서리태 수제비’ 출시에 맞춰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두렁콩 생산단지 대표, 콩가공 관련 업체, 관계 기관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덕동 ‘박명숙면사랑’ 에서 진행됐다. 두렁콩수제비는 따뜻한 콩국수 개념으로 콩 소비 시장을 넓히기 위해 맛과 영양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두렁콩서리태 고유의 맛이 그대로 표현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두렁콩수제비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지난해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콩 활용 대표메뉴 개발 용역을 맺고 개발한 메뉴다. 당진콩 우수업소로 선정된 5개 업소를 대상으로 전수 교육을 하고,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7월부터 박명숙면사랑, 또와분식(합덕터미널 내), 9월 중순에는 진관삼거리식당, 면천에이스식당, 면천콩국수식당에서 출시할 계획이다. 시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남부권을 중심으로 118헥타르(ha)의 콩 재배단지를 육성했으며, 두렁콩수제비를 시작으로 당진순두부아이스크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8월 12일까지 ‘2024년 제13회 당진시민대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당진시민대상은 당진시 지역사회 개발과 향토문화 선양, 사회윤리와 봉사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당진시 위상 제고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후보자는 읍면동장, 지역 내 기관의 장 또는 사회단체의 장이 추천한다. 추천 분야는 ①지역발전·환경 부문 ②사회봉사 부문 ③경로효친 부문 ④산업경제 부문 ⑤문화예술 부문 ⑥교육·체육 부문 ⑦특별공로 부문으로, 부문별 수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당진시에 계속하여 5년 이상 거주한 자로, 특별공로 부문은 거주지 제한 없이 선정한다. 제13회 당진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는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된 후보자는 당진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일 ‘당진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을 대표하는 상인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7개 분야의 훌륭한 분이 수상자로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추천을 바란다”라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뉴먼트파크 학생들이 지난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당진시를 방문했다. 남아공 학생들은 매년 자매결연 학교와의 국제교류와 한국전쟁 참전 기념 및 세계시민교육을 위해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당진시에 도착한 남아공 모뉴먼트파크 고교 학생들은 송악고교 학생들과 송악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처음 만났고, 함께 이동하여 당진시 문화재단에서 주최한 한국 전통무용 공연과 붓글씨 체험 등을 하면서,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신성대학교에서 개최한 특강 ‘드론 기술을 이용한 효과적 화재 관리’와 ‘K-뷰티’를 체험하면서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한 K-댄스 체험, 가죽 공예 체험 등을 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과 1박 2일 동안 당진시 곳곳을 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청을 방문한 남아공 학생들과 송악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국의 학생들이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 외국어 능력을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됐길 바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탄소중립 선도도시 당진시가 일회용 플라스틱 컵 퇴출을 위한 텀블러 추가 할인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텀블러 추가할인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카페를 모집한 결과 26곳이 신청했으며, 지난 1일 협약식을 했다. 텀블러 추가 할인시책은 매장에서 100원 이상 자체적으로 할인 시, 추가로 시에서 400원을 할인 지원해 소비자는 최소 500원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한 곳 중 매장 자체 600원 할인에 시 추가지원 400원 더해 총 1,000원 할인해 주는 곳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시는 참여하는 카페에 대해 시 홈페이지와 QR코드 등으로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달에는 사업을 미신청한 카페를 대상으로 다시 한번 안내문을 보내 할인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텀블러 사용 시 할인해 주는 정책은 타 지자체의 경우 탄소중립 포인트 등으로 지원하는 사례가 있지만, 당진시는 할인가격으로 음료를 마실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당진시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 의 설계비로 1회 추경 예산에 20억 원을 확보했다. 당진시 읍내동 전통시장 일원은 2023년 10월 환경부의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총사업비 315억 원(국비 189억, 도비 38억, 시비 88억)을 투입해 우수관로 L=3.1km를 정비하고 빗물펌프장(400㎥/min)을 신설할 예정이다. 1회 추경에 확보한 20억 원으로 설계를 착수하여, 오는 2026년 사업에 착공, 2028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전통시장 일원에서 시행하는 도시침수예방사업은 설계단계부터 지역 현황에 맞춰 철저히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통해 집중 강우 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당진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재)당진문화재단은 ‘당진 올해의 작가전’ 운영 10주년을 맞이하여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2024 '당진 올해의 작가전 10주년 기념' 展을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38일간 개최한다. 당진문화재단은 시각예술 분야 전시 개최 지원사업인 ‘아티스트 오브 당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인 ‘당진 올해의 작가전’은 당진의 시각예술 분야에 역량 있는 중견작가를 발굴하고 기획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지역 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 및 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당진 올해의 작가전 10주년 기념' 展은 역대 '당진 올해의 작가전' 수상자를 중심으로 기존 선정작가의 단체전을 특별 기획하여, 당진 작가별 작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제고코자 한다. '당진 올해의 작가전'이 1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새겨볼 수 있는 13인의 대표작으로 구성된 본 전시는 당진문예의전당을 중심으로 개최되며, 13인의 작가가 3가지 주제를 바탕으로 신작을 구성하여 주제별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연계 파빌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