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유성구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중순까지 유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숙박비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26일 동안 유성의 관광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11월 22일부터 숙박예약 어플리케이션 ‘여기어때’를 통해 가능하고, 할인 금액은 11월 30일부터 12월 3일 동안은 1박당 5만원, 그 외 기간은 3만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유성구 크리스마스 축제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유성온천공원에서 개최하며 성탄 트리 점등식, 음악 공연 및 크리스마스 마켓, 어린이 놀이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온천과 크리스마스 축제를 통해 유성을 만끽하길 바란다”며“우리 구는 앞으로도 유성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있는 기획으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쿠폰 사용 방법과 적용 가능 숙박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 유성자율방범연합대가 15일 유성구청에서 한마음 전진대회를 연 가운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참석해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모범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결의문 낭독 등 유성구 자율방범대원들의 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민일보) 대전시 유성구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본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등 간부 공무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조직문화 조성에 영향력이 큰 기관장 및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별도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유정흔 젠더십향상교육원장이 “안전한 조직문화, 우리가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폭력 피해 예방법 등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용래 구청장은 “우리 구는 신규직원들이 많아 조직구성원의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 차이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조직문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4대폭력 예방을 위해 기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안전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중소․벤처 기업의 실증사업 지원에 따른 테스트베드평가위원회를 16일 구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대덕특구 내 대전세종중기청과 대전테크노파크 등 실증사업 관련 기관 및 단체, ICT산업 및 벤처협회, 학계, 언론사,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유성구에서 실증을 진행한 12건의 사업 현황과 복지․건강․환경․안전분야 5개 실증기업 대표의 성과 공유, 향후 실증지원 활성화를 위한 지역 내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0년 전국 최초로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 단일조례를 제정한 유성구는 올해까지 35건 이상의 기업 실증을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 위원회를 통해 지자체 차원의 실증지원 방향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협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를 전국에서 가장 실증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기업의 성장과 창업의 가능성을 돕고, 지역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조례연구회는 15일, 유성구 조례를 입법기준에 맞게 정비하여 의회의 자치입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치법규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방의회의 입법 기능 활성화를 목적으로 출범한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이희환 의원을 비롯해 윤정희 의원(행정자치위원장), 이희래 의원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특별교육은 연구회 대표의원인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진행했으며 임중호 교수(지방자치의정연구원)가 ‘유성구 조례정비를 위한 연구’란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질의하고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환 의원은 “오늘 교육은 유성구 조례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고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유성구 조례의 체계적 정비와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역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조례연구회’는 이번 교육에 앞서 유성구의 총 414개 조례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현행 조례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조례 입안의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실무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교육은 노인인구의 증가 및 장기요양기관 이용 어르신의 증가에 따라 안전하고 투명한 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으며, 구 담당부서 관계자와 대전노인보호전문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의 강사를 초빙하여 ▲시설운영 주요 지침 내용 ▲노인학대 예방 실무 ▲장기요양 급여 종류별 제공 기준 및 비용 산정방법 등 실무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유성구는 현재 150개소의 장기요양기관에서 4,907명의 어르신이 서비스를 이용 중에 있으며, 장기요양기관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장기요양기관의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임을 다해 주시는 기관 실무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시설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주민들에게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겨울맞이 대청결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다음 달 22일까지 유관부서 간 적극적인 협업 및 洞 직능·자생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택가, 골목길, 공원, 공한지 등 취약지역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도심 곳곳에 쌓여 배수로 막힘 및 미끄러움을 유발하여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는 낙엽을 집중적으로 수거하고자 환경공무직 등이 참여하고 전용마대 2만장, 송풍기 15대, 노면청소차 5대, 압축청소차 4대를 집중 투입하여 낙엽 수거의 효율성을 높인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겨울맞이 대청결운동에 참여하는 직원과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15일 복용동 557-2번지에서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신축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신청사는 행정복지센터 기능에 주민의 문화수요를 반영해 작은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포함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건립되고 사업비 113억원이 투입된다. 학하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025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대지면적 3,939.3㎡, 연면적 2,842.78㎡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지상 1층 민원실, 작은도서관, 주민자치 사무실 ▲2층 회의실, 다목적실·세미나실 ▲3층 회의실, 테라스 등의 공간으로 구성하여 복합 다양하게 요구되는 행정복지센터의 기능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학하동 주민들의 희망을 담은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첫 삽을 뜨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거점공간이자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거주하는 김문식씨가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백미 350kg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문식씨는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해 왔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날 기탁식에는 기탁자 김문식씨와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손영혜 대표를 비롯해 백미를 기탁받는 전민·구즉·관평·신성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백미는 유성구 행복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나누어 보내질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과 유성구 행복네트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위해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풀뿌리민주주의 연구회는 14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유성구 주민자치 현황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7월부터 주민자치회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3번의 간담회와 이후 연구용역을 수행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로 연구회 소속 위원들과 유성구의회 의원, 집행부 관계 공무원, 용역수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유성구 주민자치 현황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의 성과와 문제점 분석을 통해 참여와 자치제도의 분리를 통한 주민자치회의 역할정체성 확립, 근린지역의 주민자치 공동체 기반 지속, 협치공간으로서의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제도의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여성용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는 유성구 주민자치회의 현황과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주민자치회 발전의 토대가 될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연구회 의원들과 함께 주민자치회의 역할정체성 확립에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 보건소가 지난 2일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에서 주관하는‘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대한 우수한 기관의 사례를 발굴, 선정하여 성과를 격려하고자 시행된 것으로 보건소 부문 최우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유성구보건소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체력증진교실 ▲장애인 낙상예방교실 ▲재가중증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등 장애유형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진선미 보건소장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기관과 협력하여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구축했는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유성구는 지난 14일 유성구 어은동을 기반으로 미디어와 메이킹 문화를 통해 삶의 기반을 만드는 청년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실을 다지는 '청년마을 ‘여기랑’ 성과공유의 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년마을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스케치를 시작으로 성과를 공유하고 그들의 소감과 앞으로 이어갈 활동까지 청취하는 등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유성구 청년마을 ‘여기랑’은 2022년 6월에 대전시 공모로 선정된 3개년도 사업으로, 작년 유성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기업(2개소)과 컨소시엄을 통해 공간을 조성하고 올해부터 청년들의 자립과 도약을 위한 플랫폼을 본격 운영중이다. 특히 유성구 어은동을 기반으로 미디어와 메이커활동을 하는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자신의 또다른 캐릭터를 발견해 나가며 새로운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메이커스페이스 ▲영상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영상창작 스튜디오 ▲다양한 청년들과 네트워킹을 위한 공유공간 코워킹스페이스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일‘2023년 목재친화도시조성 우수사례’에 선정돼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성온천지구 일원에 온천 관광자원과 연계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2022년 산림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됐고,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중으로 전국 최초 목재친화도시조성 조례 제정 ▲유성구·유성구의회·충남대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 업무협약(MOU)체결 ▲지산지소(地産支消) 국산목재수집 활용계획 수립 ▲목재체험․교육 SW 프로그램 개발용역 추진 ▲목재문화 체험행사 추진 ▲일본 목재 선진지 정책연수 등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성구는 유성온천지구 목재친화도시를 조성함에 있어 온천관광자원 확보 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현과 구민의 다양한 체험 및 친환경 도시재생모델 구축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2031년(10년간)까지 사업비 180억 원의 규모로 목재테마거리, 목재플랫폼과 향후 트램로주변 목재문화거리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목재는 재사용이 가능하고 가격경쟁력이 높은 소재로 목재친화도시와 더불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친환경도시
(충남도민일보) 대전 유성구가 전라남도 신안군과 지난 13일 유성구청에서 양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송봉식 유성구의회 의장, 박우량 신안군수와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 구·군의회 의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안군은'명예섬 공유사업'을 통해 섬이 없는 지자체에 신안군 내 섬을 매칭하여 자매도시의 명예섬으로 지정하는 등 지자체간 교류확대의 폭을 넓혀가고 있으며, 이에 유성구는 신안군청 소재지인 압해도(본도)를 공유할 예정으로 2024년도에 압해도 내 유성구 상징 조형물을 설치하고, 상반기 중‘유성의 섬 압해도’선포 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양 도시는 상생발전을 위해 행정, 문화, 경제, 교육, 관광 등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협약에 따라 유성구 주민은 신안군의 주요 7개소의 관광지에 방문할 경우 입장료 전액을 신안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할인혜택을 받게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컬러·아트마케팅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천사의 섬 신안군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이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로부터 영유아 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재선의원인 송재만 의원은 영유아 감소로 고충을 겪고 있는 보육기관에 대한 지원과 보육교사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제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감사패를 전달한 유성구지회 오명자 회장은 “송재만 의원은 영유아 보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어린이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 송재만 의원은 “영유아 보육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라며 “보육인 여러분들과 함께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가 10일, 챗GPT(Chat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활용법 등을 배우기 위해 ‘챗GPT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는 인사이트마이닝 이부일 대표이사로부터 최신 프로그램과 결합한 챗GPT 활용법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배우고 의회업무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을 준비한 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챗GPT로 대변되는 인공지능 세상이 다가옴에 따라 이를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의정활동과 입법지원 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해 특강을 실시했다”라며 “또한 향후 인공지능 기술 관련 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법적·제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해 챗GPT로 상징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연구회는 대표의원인 박석연 의원을 비롯해 인미동 부의장,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 김미희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 하경옥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