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국제교류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관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자, 청소년국제교류활동 ‘kumusta po! 필리핀 체험단’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 중이다. ‘kumusta po! 필리핀 체험단’은 관내 거주 및 재학 중인 만15세~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하여 7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의 활동을 진행하며, 비용은 안성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은 현재 국내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필리핀 원어민들과 함께 필리핀 전통 옷, 음식, 문화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고, 다문화청소년들과 교류하며, 필리핀관광부, 필리핀문화원 등에서 체험활동도 실시한다. 모든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실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될 시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최미란 지도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또래들과 교류하며 개인의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충남도민일보) 글로벌 태양광 발전소 신규 건설 프로젝트가 원자재, 인건비 및 운송비 인상으로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십년간 태양광 발전 원가감소로 호황이던 태양광산업이 철강, 폴리실리콘 등 중요 원자재 가격, 운송비 및 인건비 상승으로 신규 프로젝트 발주가 감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제연구소인 IHS 마킷은 지난 달 발표한 보고서에서 비용 압박이 해소되지 않으면 올 해 신규 태양광 설치 규모가 당초 181GW에서 156GW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경우 올 1분기 태양광 건설 계약가가 작년 대비 15% 상승하고, 태양광 건설 프로젝트 발주도 현재의 높은 가격을 피해 하반기로 연기하는 경우가 다발했다. 유럽에서도 일부 프로젝트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연기되고, 태양광 패널 제조사 등의 가격인상 전망에 따라 비교적 안정적인 유럽 태양광 가격도 하반기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국의 일부 태양광 패널 제조사 등이 폴리실리콘, 태양전지 및 패널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올 1분기 작년 대비 패널가격을 20~40% 인상하는 등 가격인상이 이어질 추세다. 특히, 비교적 마진폭이 작은 중국의 태양광업계가 비용
(충남도민일보) 5월 25일, 중국 해관은 우간다 정부측과 AEO 상호인증협약을 체결했다. 14차 5개년 규획 기간(2021-2025) 세르비아, 칠레, 이란에 이어 4번째로 체결했다. 현재 중국은 46개 국가(한국 포함) 및 지역과 AEO 상호인증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전세계에서 상호인증협약을 가장 많이 체결한 국가로 부상했다. 향후 중국은 ‘일대일로’ 연선국가 및 RCEP 가입국과의 협약 체결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은 19개에 달하는 ‘일대일로’ 연선국가와 AEO 상호인증협약을 체결했다. [출처: 산업경제정보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개인 사진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상품이 타오바오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타오바오 기업서비스 담당자 장뤼(张瑞)는 타오바오에만 개인별 이미지 맞춤형 상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판매자가 10만 명이 넘으며, 관련 제품 수는 천만 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90년대생과 밀레니엄세대(2000년대생)를 중심으로 개인의 개성 표출을 아낌없는 소비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들이 맞춤형 제품 소비의 주축이 되고 있다. 이미지 맞춤형 제작상품은 기업 판촉물과 기념일 선물로 양분되어 있으며, 머그컵, 달력, 베개와 같은 일용품을 벗어나 의류, 웨딩 플래닝, 자동차, 홈데코 등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개인 맞춤형 소비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소비자-제조자(C2M) 생산방식 또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타오바오의 ‘타오바오신쉔(淘宝心选)’, 샤오미의 ‘미지아요우핀(米家有品)’, 징동의 ‘징동징자오(京东京造)’, 쑤닝의 ‘쑤닝지우(苏宁极物)’ 등에서 저렴한 C2M 제품을 찾을 수 있다. 연구기관 IResearch는 2022년까지 중국의 C2M 시장규모가 1조 위안(약 17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박정현 청장은 지난 8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초지방정부 국제 웨비나에 참석해 대덕구의 대표적 에너지전환 사례와 탄소인지예산제의 추진방향 및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지방정부협의회와 한-EU기후행동 주최로 탄소중립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기초지방정부의 이행역할과 기후예산을 주제로 열렸다. 국외는 노르웨이 오슬로시 환경교통부시장, 정무비서관, 국내는 박승원 광명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참석했다. 발표는 유럽녹색도시인 노르웨이 오슬로시의 탄소중립 계획과 기후예산제 사례를 시작으로, 광명시의 기후·에너지 거버넌스와 시민 교육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대덕구에서 추진 중인 주민참여형 에너지 전환사례인 ▲에너지전환 플랫폼 ‘에너지카페’,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 ▲RE100 캠페인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을 제정해 중점 추진 중인 탄소인지예산제의 추진전략인 ▲저탄소제품 구입 및 친환경제 자재사용 ▲‘친환경 자동차’전환 가속화 ▲‘신재생에너지’ 확대전환 ▲‘에너지 자급자족 건물’실현▲탄소감축을 위한 ‘
(충남도민일보) 경기도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9일까지 메콩유역 지뢰제거 전문인력 육성을 목적으로 한 ‘메콩유역 지뢰제거 사업 통합관리 역량강화’ 온라인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국제협력사업인 ‘경기도형 평화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이다. 메콩유역의 평화정착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더 나아가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DMZ 지뢰제거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대하자는 취지다. 디지털 교육역량을 갖춘 서울사이버대학이 지뢰자문그룹(MAG, Mines Advisory Group)’과 함께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했다. 지뢰제거 관련 데이터 및 정보 처리 능력을 배양하고, 피해생존자 및 가족 지원 등 사후 관리 능력을 제고하는 등 지뢰 문제에 대응하는 통합적 관리 및 실무 추진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MAG는 지뢰제거와 관련된 교육과 전문기술 컨설팅에 특화된 국제 민간단체로, 1997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국제대인지뢰금지운동(ICBL)’을 주도했다.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메콩유역 국가인 캄보디아,
(충남도민일보) EU는 영국의 본토→북아일랜드 반입 식품 등에 관한 위생검역 일방적 연기 철회를 요구하며, 불응시 영국에 대한 제재조치를 강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U는 9일(수) 예정된 EU-영국 브렉시트 협정 이행 '파트너십위원회'에서 영국의 북아일랜드 식품 위생검사 일방적 유예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영국에 대한 2가지 소송을 강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영국이 4월부터 개시될 예정이던 북아일랜드 반입 식품에 대한 식품위생검사를 6개월간 유예하는 단독조치를 발표하자, EU는 영국에 대한 제재조치에 착수했다. EU는 우선 영국의 국제법 위반에 대한 제재조치로 양자간 협상 시도 후 유럽사법재판소에 영국을 제소할 방침이며, 현재 양측은 관련 입장문을 교환한 상태다. 두 번째 제재는 영국의 EU 탈퇴협정에 규정된 중재재판으로, 양자간 협의가 무위에 그치면 협정에 따른 중재재판부를 구성, 판정에 따라 영국에 제재하겠다는 것이다. 2개 소송에서 영국이 패하더라도 영국은 판결을 이행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이 경우 EU는 영국에 대해 금전적 보상 또는 관세부과 재개 등이 가능하다. 영국은 위생검역 실시 유예가 원활한 북아일랜드 식료품 반입
(충남도민일보) EU 사이버보안당국은 개방형 무선접속망(Open RAN)의 5G 이동통신네트워크 도입을 위해 5G 네트워크 보안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통상 장비제조사가 네트워크 운영 전반에 걸쳐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오픈랜 이용시 네트워크 일부에 타사의 장비와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화웨이 장비사용 제한으로 노키아와 에릭슨 네트워크 장비수요가 급증, 오픈랜을 통해 일부 업체 의존도를 완화하고, 네트워크 특성에 맞는 소프트웨어 적용을 위한 것이다. 오픈랜이 본격 도입되면, 미국의 소규모 소프트웨어업체, 아마존 및 구글 등 대형 클라우드 업체, 삼성, 후지츠, NEC, 라쿠텐 등이 주로 혜택을 입을 전망이다. 유럽의 5개 대형 통신사는 이미 장비제조사에 오픈랜 기술 적용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 2022년부터 기술 적용을 시작할 것을 주문하는 등 오픈랜에 대한 관심은 고조되고있다. 또한, 지난 4월 G7 디지털장관회의에서도 개방 및 호환형 네트워크에 대한 혁신을 주문하는 등 미국, 영국 등에서도 오픈랜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영국은 작년 12월 일본의 NEC와 오픈랜 기술 적용 공동협력 프로젝트를 포함한
(충남도민일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8일 마이클 대나허(Micheal Danagher) 주한캐나다대사와 만찬간담회를 갖고,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 개최 등 전남도와 캐나다 간 협력방안을 긴밀히 논의했다. 간담회는 이날 광양항에서 열린 북극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방선행사에 참석한 마이클 대나허 대사의 면담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김 지사는 지역 현황과 함께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회복 상황, 지역 농수산물 수출전략, 캐나다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설치계획 등 도정 현안을 소개하고, 각 분야에 대한 발전적 협력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경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COP28 남해안 남중권 공동 개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캐나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캐나다는 재생에너지가 전체 전력생산의 약 70%를 차지하는 기후변화대응 선도국가 중 하나다. 김 지사는 “남해안 남중권은 지리·환경적 여건상 글로벌 기후 이슈 논의에 적합하고 대규모 국제행사 역량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으로, COP 개최의 최적지”라며 “전남은 올해 2050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그
(충남도민일보) 국가보훈처는 6월 8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김칠하 변호사를 국가보훈처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칠하 변호사는 1988년 10월 군법무관으로 임관되어 해군 법무실장, 국방부 검찰단장 등 군 법무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역임했으며, 현재까지 김칠하 법률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고문변호사 임기는 오늘부터 2023년 6월 7일까지 2년으로, ‘국가보훈처 고문변호사 등 운영에 관한 규정’에 따라 국가보훈처의 △행정심판·행정소송 및 보훈관서장이 당사자가 되는 국가소송에 관한 사항 △법령의 해석 또는 적용에 관한 사항 △그 밖의 소관업무와 관련된 법령의 운용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법률자문은 유선, 전자우편, 공문 등의 형식으로 진행하고, 월 1회 자료를 모아서 내부 직원들에게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보훈의 영역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군 관련 문제에 고문변호사로서 오랜 기간 해군 법무관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천안함 생존 장병의 아픔을 상담하고 보훈가족 전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능동적인 법률자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전라북도가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전북 관광지와 전통문화를 랜선으로 홍보한다. 전북도는 8일 55개국 2,500여 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는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의 정규수업인 ‘Modern meets Heritage’에서 이틀에 걸쳐 도내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화면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첫 수업의 시작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인사로 시작하였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라북도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고장으로 한복·한지·한식 등의 본고장이다”라면서, “이틀의 수업 동안 한국의 전통놀이와 춤을 배워 하루빨리 다 같이 만나서 손에 손잡고 강강수월래를 해보자”고 제안하였다. 이어서, 한복을 입은 진행자가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함께 경기전과 전동성당 등 구석구석을 소개한 후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학생과 함께 부채 만들기와 비빔밥 체험을 쌍방향 영상으로 실시하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다음날인 9일에는 비대면 안심여행지로 순창군 관광지 소개와 장류, 전통놀이 체험 등이 영상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아침 일찍 채계산 1004개 계단을 올라 초록나무들 사이로 빨갛게 늘어
(충남도민일보) 상트시정부는 러-일 도시환경 실무그룹 회의에서 러일 공동 프로젝트 ‘Umny Gorod(Smart City)’의 일환으로 스마트 신호등 등 교통체계 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동 회의는 러 건설부 차관과 일본 국가토지, 인프라, 교통 및 관광부 차관의 공동 주재 하에 개최되었으며 양국 관계부처 및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2019.8.14. 제11차 러일 공동 도시환경 실무회의에서 상트시는 러시아내 일본 기술 도입 시범 도시로 선정, 2020.9.4. 양국간 회의에서 일본측의 Smart City 프로젝트 발표를 계기로 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출처 : 주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한민국 총영사관]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합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의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92.8% 증가한 16.3만 대, 1~4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265.6% 증가한 60만 대로 집계됨. 이 중 A0/A00급 소형 전기차의 시장점유율이 48%로 상승했다. 다양한 모델의 소형 순수전기차 4월 판매량도 대폭 증가했으며, 창청(长城) 오라헤이마오(欧拉黑猫), 상치(上汽) ROEWE CLEVER, 창안(长安) 번번(奔奔) EV, 치루이(奇瑞) eQ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62.1%, 629.7%, 977.7%, 144.3% 급증했다. 우링훙광(五菱宏光) MINI EV의 경우, 출시 270일 만에 판매량 27만 대를 기록했으며, 여러번 테슬라를 제치고 전기차 당월 판매량 1위를 달성하였했다. 또한 4월 12일, 링바오(凌宝) 자동차는 알리클라우드와 협력하여 2종 모델의 신차를 출시했으며, 이 중 링바오(凌宝) COCO의 판매가는 2.68만 위안(약 466만원)으로 우링훙광(五菱宏光) MINI EV에 이어 A00급 전기차의 최저 판매가 기록을 갱신했다. [출처 : 경제참고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충남도민일보) 이천시가 미국 산타클라라시와 추진하는‘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이천시 청소년들이 해외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천시는 코로나 시대에 해외 이동 및 대면 교류가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교류 방법을 모색해왔으며 2019년부터 우호도시협약을 맺고 있는 미국 산타클라라시와 함께 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천시 학생 19명과 미국 산타클라라시 학생 20명, 총 39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6월 7일부터 6월 18일까지 2주 간 운영되며 학교 생활 등 일상을 공유하고, 영어와 한국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함으로써 타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프로그램 첫 날인 6월 7일에는 줌 화상회의를 통한 개회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종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과 리사 길모어 산타클라라 시장은 “이번 행사가 양국 학생들에게 서로의 문화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 프로그램으로 맺어진 인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
(충남도민일보)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6월 7일 「샤이카 마이(Shaikha Mai)」바레인 문화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에너지·건설 협력,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관련 현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하에도 고위급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점을 평가하고, 에너지·건설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진출 확대 등 투자, 경제협력 강화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의 문화 협력 강화 등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자고 하였다. 양 장관은 최근 활발해진 한-바레인 간 문화교류가 양국 협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데 대해 공감하면서, 대면 및 비대면 방식의 문화교류 행사 개최 등을 통해 양국 문화의 상호이해를 증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정 장관은 금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이 등재될 수 있도록 부의장국인 바레인의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일본 근대산업시설 관련 2015년 세계유산위원회의 결정과 국제적 약속이 성실하게 지켜질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뉴스출처 : 외교부]
(충남도민일보) 5.3일사우디 ACWA Power는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및 투자대외무역부와 카라칼팍스탄 지역에 1,500MW 규모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협력약정을체결했다. ACWA Power는 부하라 및 나보이 지역에 총 1G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2개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르다리야 지역에는 1,500MW 규모 고효율 가스복합화력발전소를건설중이다. [출처 :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 ]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